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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지혜롭게 본연의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는 비결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좌절의 순간 플립사이드를 발견하고 기회를 만드는지, 그리고 이 플립사이드를 통해 우리 삶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지 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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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의 글로서 이해된 내용을 바탕으로 나에게 일침을 놓는 글이었다.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나는 어느 사이엔가 오리엔탈리즘에 물들여진 나와 우리 주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오리엔탈리즘은 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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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과 헌팅턴의 문명충돌론
에드워드 사이드는 1935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팔레스타인인이다. 이스라엘에 나라를 빼앗기자 이집트와 레바논에서 성장한 그는 50년대 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과 하버드에서 영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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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의 이론을 반박했으며 동양의 지식인들은 이 책에 근거해 반제국주의와 탈식민주의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날 사이드가 문화제국주의와 탈식민주의의 원조로 평가되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맥락에서이다．
이 책의 분량은 방대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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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의 도구로서 사이드, 촘스키같은 미국내 반제국주의적 지식인의 저서가 광범위하게 번역, 유통되고 있다. 특히 9.11테러 이후 심화되어가는 서구와 아랍 사이의 대결 국면은 여중생 사건과 같은 국내적 상황과 맞물려 미국내 반제국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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