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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남긴다’라는 명언이다. 이에 대조적으로 ‘황산벌’이라는 영화에서 계백의 아내로 나오는 김선아가 한 말이 있다. ‘호랑이는 가죽 땜시 뒤지고 사람은 이름 땜시 뒤진다’. 또 누군가는 이런말을 했다. ‘역사가 나를 판단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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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모, 박정희, <역사비평> 1991년 여름호
정근식, 한국사회의 지역지배이데올로기, <한국사회의 지배이데올로기>, 녹두, 1991
최장집, 박정희 정권과 한국현대사, <대화> 5호, 1995
최장집, 서론, 국민국가형성과 근대화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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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는데, 그에 대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순신과 원균은 서로 대립적인 관계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순신과 원균은 대표적인 악연으로 묘사되며 서로가 서로를 배척했다는 사실은 기록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이순신이 원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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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의 흐름
Title : 박노자의
‘나를 배반한 역사’를 읽고....
1. ‘미영소의 백인 침략자’를 규탄하는 그의 목소리와, ‘서구의 공허한 보편주의’ 및 ‘민주인권 가치 선포를 통한 서구의 문화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전통과 현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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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국사 교과서는 농민층이 가져다 준 사회변화에 대해서는 조명하지 못한채 지배체제의 틀안에서 바라본 농민의 모습이 전부인양 서술하였다. 그리고 농민들의 역사는 서술되지 않아도 조선후기를 이해하는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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