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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아직 학생이고 이런 아이들을 만나 본 적도 없고 장차 선생님이 되지도 않을 것이지만 이 책에는 분명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었다. 비록 과제 때문에 책을 접하게는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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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종필이, 루마, 지인 이라는 아이들 개개인이 모두 나에게 이 세상에서 영원히 특별하게 존재하는 관계로 만들 것이다. 미래의 나의 교사상에 확실한 지침을 준 <한 아이>의 저자 토리 선생님에게 끝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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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선생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다.
교육이라는 것이 그 본원적 의미를 망각하고 입시와 경쟁으로 왜곡되고
소외와 편견 그리고 차별을 양산하는 우리 현실에서 이 이야기는 차라리 한 편의 동화같다.
자신의 잠재적인 가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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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으로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재발견했다면 우리가 이 시대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홀히 할 수 있었을까? 인간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과제물로 독후감을 쓰는 숙제가 아니더라도 산모나 신혼부부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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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고, 사랑으로 대하였으며, 인내심으로 기다려 주었던 토리 헤이든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나도 과연 자라는 청소년들을 대하면서 인내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의 어린 시절 행복한 기억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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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 5
(9) 빈의자 놀이 5
(10) 상상여행 6
4. 책을 읽고 나서 개인적인 정리 6
(1) 쉴라의 가장 오래된 기억 6
(2) 놀이치료를 왜 하지 않았을까? 6
(3) 억압된 감정과 상처는 정체감 형성시기에 재정립이 필요하며 도움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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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헤이든 저, 이희재 역, 한 아이1, 아름드리미디어 2008
한순복 저,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석일사 2000
노혜련 저,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 학문사 2006 1. 월간「좋은생각」
2. 죄와 벌
3. 큰 아픔 깊은 사랑 <1>
4. 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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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쉴라의 지능지수가 182가 된다는 것은 더욱 궁금함을 더하게 된다.
오늘은‘한 아이 2’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한아이 2’에서는 나중에 헤이든 선생님이 10대가 된 쉴라를 찾았고 쉴라와의 여섯 살 때의 기억과 엄마와의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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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이러한 상처는 어른들이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라고 이일을 격고 난 쉴라가 우는 법을 배워서 참 기뻤습니다.
어린 아이가 울지를 않는다니요. 얼마나 마음에 쌓인 것이 많았으면 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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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토리 헤이든이였다면 어떻게 했을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이였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도록 추천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아마 유아교육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마음속에 품고 있을 숙제와 감동을 나에게 앉겨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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