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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대해 완악한 유대인을 멸시하거나 박해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도 혹 불순종함으로 버림받을까 겸손한 마음으로 돌아보고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다(롬 11:20). 로마서 9-11장에서 혈통적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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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적으로 이스라엘이나 그 조상 아브라함과도 아무 관계가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한 사마리아인이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믿음을, 자신의 영적 비참이 무엇인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믿은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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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적 이스라엘을 뛰어 넘어 세계 만민에게 있으며 그들 중 자기 백성을 불러 구원하심으로써 건설 하시려는 하나님나라에 있는 것이다.
마. 보고서를 마치며
지금까지 본인은 선지서를 공부하면서 잡은 주제를 가지고 몇가지를 기록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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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적으로 이스라엘 선민의 조상이었습니다. 13절의 축복의 약속을 보겠습니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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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회는 혈통적으로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율법에 순종하고 여호와 신앙을 받아들일 것을 할례로써 맹세하면 그를 이스라엘 민족의 한 사람으로 받아들였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선민 사회는 결코 폐쇄된 집단이 아니라 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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