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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라 하리라”(호 2:16-23).호세아의 결혼은 이렇게 해서 야훼와 이스라엘의 계약 관계를 완벽하게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호세아는 신화에서부터 용어를 차용해 오면서도 야훼 신앙의 중심에 서 있었으며, 충격적인 결혼의 아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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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기간이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고 계시는 기간이며, 그들이 회개하길 기다리는 기간이다. 김희보 , 『구약의 호세아 주석』, 87 참조
이러한 모습은 마치 호세아가 고멜을 대하는 것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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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가 그러한 결혼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의 고통’을 몸소 체험했을 것이며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어느정도 깨닫게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호세아는 먼저 하나님의 그러한 ‘사랑의 아픔’을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죄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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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우리의 모든 죄악을 미워하고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에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은 구속해 주십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값을 지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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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의 설교의 핵심이다. 이것은 또한 모든 예언서의 보편적 주제요. 성경 전체의 주제이기도 하다. 위의 책, 22.
절망만이 펼쳐져 있는 상황에서 희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게 된다. 하나님께서 놔두면 망하게 될 백성들을 살리시고자 긍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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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상5
3. 이스라엘의 종교적 상황6
1) 우상 숭배7
2) 형식적인 제의7
4. 하나님의 심판의 날(The Day of the Lord)9
5. 하나님 칭호에 나타나는 언약과 심판11
1) 하나님의 칭호11
2) 하나님의 칭호를 통하여 나타나는 “언약”과 “심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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