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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하고 20세기 근대국가 일본이 나아간 진로가 그대로 좋은 것인가 반문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후쿠자와 문명론에서 인민의 자립과 억압에 대한 배제를 지향한 측면들과 같은 경우 현재 우리가 계승해야 하겠지만, 인민적 입장을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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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론의 주요 내용이다.
3) 탈아론
1885년 3월 16일, 후쿠자와유키치가 「시사신보」에 게재한 사설을 「탈아론」이라고 부른다. 탈아론은 일본이 메이지 유신이후 서구 국가를 모델로 부국 강병을 이룩하기 위해 내놓은 슬로건으로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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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는 인권을 존중한 합리주의자로서 일본에 서양문화를 소개한 장본인이지만, 다른 나라의 민권은 무시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 자신은 언제나 와후쿠(和服)라는 전통적인 일본식 옷을 고집했기 때문에 양복을 입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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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화했지만 오늘날 역시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은 서로 적대하고 유대하며 ‘외국 교제’ 의 문제를 떠안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야스 노부쿠니가 말하는 것처럼 ‘후쿠자와 문명론은 우리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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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지 않고, 정말로 서양인이 지에 접하는 것 바람으로 종이라고 처분가능나무만.오우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모두 오우를 면가능등않다.나는 마음에 어라고 아세아동방의 오우를 사절 하는 것 되어. 후쿠자와 유키치 `문명론의 개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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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 ,다락원, 2002 (川忖眞二 , \"福澤諭吉\",日本經濟新聞社,2000)
김석근 역, \" 문명론의 개략을 읽는다\", 문학동네, 2007 (丸山眞男 ,\"文明論之槪略\'を 讀む\",岩波新書,1986)
『국내논문』
정명환 , \"인간과 사상 후쿠자와 유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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