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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시조의 작자들이 추구한 창작동기(모순된 현실을 이념에 의해 시정해 보려는 노력)와 이러한 당대 향촌 사회의 동향을 고려해 볼 때 훈민시조가 직접 가해진 대상은 향촌이고, “民”에 속하는 계층은 사족과 농민을 함께 어우르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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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로 사림이라는 정치세력이다. 오륜의 도덕적 당위를 실천해야한다는 주장 속에는 유교적 신분질서체제를 강화하려는 정치적인 의도가 내재해 있다. 그러므로 오륜을 주 내용으로 하는 훈민시조는 지방향리의 지배체제를 확립하는 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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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시조의 전통을 이어 <오륜가> 8수를 지었다.
임란이후, 사대부시조의 다양한 모습이 재현되며 조동일은 사대부시조가 재정비된다
고 본다.
2) 사대부 시조의 변이
① 김광욱 (1580-1656)
전원시조인 <율리유곡> 17수 사대부가 전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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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시조의 전통을 이음
⑦ 김득연 -74수나 되는 작품. 강호가도의 즐거움을 표방하면서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가난이나 씹으며 늙어만 가는 처지를 서글프게 시조의 변이와 사설시조의 등장
1 사대부시조의 재정비
2 사대부 시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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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시조의 전통을 이어 <오륜가> 8수를 지었다. 임란이후, 사대부시조의 다양한 모습이 재현되며 조동일은 사대부시조가 재 정비된다고 본다.
2. 사대부 시조의 변이
1) 김광욱(1580-1656)
전원시조인 <율리유곡> 17수 사대부가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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