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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더 종은 날이 밝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자.” 50년 후에 귀츨라프가 희망했던 대로 하나님의 진리의 씨앗은 한국 땅에서 100배의 증식을 시작했다. 배안호(2008),『한국교회와 자립선교』,(경기:한국학술정보), p.76.
5. 결론
귀츨라프는 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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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최초로 내한한 기독교인은 벨트브레 (1627년)
벨트브레가 표선한 경주 앞 바다
헨드릭 하멜
하멜 일행이 승선한 배모형과 표류한 제주도 화순포
카알 귀츨라프
고대도
1866년 제너럴 셔먼호 사건으로 순교한 토마스 목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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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츨라프가 우리나라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서 첫 발을 내디딘 후 알렌, 언더우드 등을 비롯한 수많은 선교사들이 입국하여 복음의 씨를 뿌렸다. 초기 선교사들은 보수적인 신학을 바탕으로 1905년 평양신학교를 설립하였고, 그들이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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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츨라프이다. 그는 우리 민족에게 생명의 양식인 성경과 육신의 양식인 감자까지 주고간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이어 1866년에 로버트 토마스 목사의 대동강에서의 순교는 한국 기독교사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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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츨라프 목사나 1866년 평양 대동강변의 토마스 목사，1884년에 들어온 `상주 의료선교사' 알렌 등이 모두 1885년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1885년을 선교의 시작으로 보기 힘든 이유는 이때보다 연대적으로 앞선 `밖으로부터의 선교' 행적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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