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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싸늘한 성계육 한 점을 씹으며 박불똥이 건네주는 막걸리 한잔을 단숨에 킨다. Ⅰ. 정읍지역 개관
Ⅱ. 정읍 지역의 당산(堂山)·솟대 ·남근석
Ⅲ. 무성서원과 김동수 고가
Ⅳ. 정읍의 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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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달을 탐하지 않고 후진양성에 힘쓴 공으로 삼품교관(三品敎官)이 되었다. 문학에도 특출한 재능을 보여 가사(歌辭) 작품인 《상춘곡(賞春曲)》을 지었다. 예조판서에 추증되고 태인의 무성서원(武城書院)에 배향되었다. 문집에《불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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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면서 왕(王)으로 바꾸었는데 유교사관에 입각한 역사 인식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 문묘에 배향, 문창후(文昌候)에 추봉(追封)되었다. 조선 시대에 태인의 무성서원, 경주의 서악서원등에 종향(從享)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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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서원에서 의병궐기 강회를 열어 당일 80명의 호응을 받아 기병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태인군수는 도망을 하고 정읍군수 송중면은 의병을 맞이한다. 이리하여 순창에 주둔할 때는 9백 명의 진영이 갖추어졌으나 전주와 남원의 진위대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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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순, 양회일
1907년 후반 : 이석용, 기삼연
1908년 전반 : 김준*김율 형제
1908년 후반~1909년: 전해산, 심남일, 안규홍
1. 최익현
1) 1906년 태인 무성서원 창의
2) 순창 구림에서 진위대에 의하여 해산
3) 대마도 유배와 단신 순절
2. 고광순
1) 을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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