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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딧세이 속의 미래를 맞이 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글 첫머리에 말했다 시피 아직까지 세상은 그렇게 급변 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어떤 모습이냐고 한다면 틀림없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속의 모습일 것이다. 왜냐햐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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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 / 아서 C. 클라크 / 황금가지
그 외 필름 2.0, 해피필름의 기사 인용 1. 프롤로그
2. 스탠리 큐브릭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3.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감상 및 분석
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관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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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영화의 처음과 끝에 나올 뿐만 아니라 인류 진화의 주요 사건(태양이 지구위로 솟아오르는 영화의 첫 장면, 유인원이 도구를 발견하는 장면, 데이브가 태아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마다 장엄하게 울려 퍼진다. 이때 영화의 음악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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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고 그 인물 간의 대화도 거의 없다는 것이다. 배경음악도 전혀 없으며 자동차의 경적소리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소리 등 일상적인 소리만 들릴 뿐이다.
일체의 배경음악이 없이 진행되다 보니 소외와 고독, 단절을 표현하기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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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도 비주류영화라고 할 수 있는 ’시계태엽 오렌지‘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다. 두 영화의 결말 모두 미래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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