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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작업반운동은 사회주의 경쟁운동이라는 동원의 과정과 연동되면서 노동자들의 노동과 일상으로 되었고 사상학습이라는 교육과 동원을 통해 노동자들을 주체형인간이기보다는 수동적 존재로 되게 했다. 이는 모범창출을 위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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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조직지도하는 데서 사상혁명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워야 한다.” 사회과학출판사 편, 『영도예술』, 주체사상 총서 10. 서울: 도서출판 지평, 1989, p39~40
실례로 천리마작업반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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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작업반운동은 바로 그 이상사회의 희망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완전한 잿더미에서 근대적 대도시로 탈바꿈한 평양의 모습, 리명원, 건설 작업반장의 수기, 민청출판사, 1961.
쏟아져 나오는 수천대의 자동차, 하정히·오송식, 천리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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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작업반운동>(평양 : 조선로동당출판사, 1961)
통일여명 편집국, <선군령장의 고난의 행군-김일성방송대학강좌 특강>(서울 : 통일여명 편집국, 2003)
2001년 11월28일, '라남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정신을 따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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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반은 개인적인 물질적 유인이 아니라 집단적인 물질적 유인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2. 개인주의의 배격과 집단주의의 추구
사회주의 계획 경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개인 이기주의다. 개인 주의에 기초한 천리마운동의 문제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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