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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세계를 부수다
-헛된 것에 미혹되지 않는 법
04 행복을 행복으로 만드는 것은 잊는 것이다 _망각과 기억
-망각이라는 힘
-건강하게 사는 데 꼭 필요한 두 가지 도구
05 피로 써라 _아포리즘
-니체를 만든 글쓰기
06 예술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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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이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목적이라고 니체는 제시한다.
4. 맺음말
많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 심지어는 예술가나 문학가들조차도 니체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다. 또 니체를 통하여 생철학과 실존주의 철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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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인\'적인 역량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한편, 니체 철학은 삶의 고통과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한다. 이는 고독하고 치열한 창업의 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이러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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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인철학이라고 한다. 니체에게 있어 초인이란 짜라투스트라와 다름 아니고, 짜라투스트라는 인간세상의 모든 한심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차례차례 질타하면서, 삶 즉 실존적 가치를 가로막는 것을 극복하고 고전적 가치에 대항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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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원한 긍정인 것이다. 니체는 모든 가치들의 전도를 통해서 부정의 부정, 곧 ‘위대한 긍정’을 정립하고 힘에의 의지와 초인을 자신의 철학의 절정으로 제시한다. 힘에의 의지를 삶의 내면적 원리라고 한다면 초인은 힘에의 의지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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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으로 가는 줄타기를 하는 무엇으로서의 가치이다. 결국 심리적 형태의 니힐리즘은 현대적 형이상학이라고 하이데거는 지적하고 있다. 결국 니체의 도덕론은 철학적 사상에 근거한 대미안적 요소가 풍부한 인간의 전형일 것 임을 밝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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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1』 (파주: 미메시스,, 2016), 748 참고.
이광래는 이에 대해 고흐의 10년은 제우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지구를 상징하는 거대한 짐을 어깨에 지고 올림포스 산을 오르던 타이탄의 신 아틀라스처럼 “초인에 대한 강박증인 아틀라스의 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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