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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고 수로의 폭이며 수심도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주 1) 여기에서 댐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한번 짚어보고자 한다.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댐이 아니고 보라고 주장하는데, 영어에서는 이런 것들을 다 댐(dam)이라고 한다. 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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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도 정부에서 물 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면서 4대강사업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 대운하 논란
1. 찬성입장
4대강 사업 현장 관계자들은 공사가 이뤄지는 곳에 직접 와보지도 않고 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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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도 함께 낮아지므로 지류의 피해도 동시에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하천 관리를 사후복구에서 사전예방 위주의 투자로 전환해 이번에는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4대강 본류 및 주요지류를 우선 정비하고, 나머지 국가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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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84
9,991,930
9,834,446
6244.7%
합계
28
180
152
542.8%
2,583,957
28,200,813
25,616,856
991.4%
⑤ 4개 지역 관광 시설/면적 증가
구분
시설 수(개)
시설 길이(km)
4대강사업 전
4대강 사업 후
증가수
증감률
4대강 사업 전
4대강 사업 후
증가 길이
증감률
한강(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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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도 상당할 것이다. 조지 에커로프와 로버트 쉴러가 지은 ‘야성적 충동’이라는 책에서는 불공정성이란 사회 혼란을 일으켜 경제 전반의 혼란을 가져오게 되어 현재와 같은 경제위기가 온 것이라고 설명한다. 정부가 만약 4대강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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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을 내걸고 나선 4대강 정비는 실질적인 대운하다. 단순히 대통령의 뜻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정부는 문제투성이의 4대강 정비 사업을 합리적 절차와 법 규정을 무시하면서 졸속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 이제 와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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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강이 아닌 낙동강 저수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4대강의 수질오염 개선은 강에 쌓인 오염 퇴적물도 아니고 보를 설치하여 물을 막아 수량을 늘려 수질오염을 개선하는 것도 아니다 물은 흘러야 깨끗해 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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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추진위원회가 계획한 대로 사업을 진행한다면 수자원 확보, 홍수조절 용량 확보, 본류 수질 개선 등의 성과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12년에 사업이 종료한 후에도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자연 환경이 개선되는 지는 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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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바닥에서 토기나 석기 조각이 나올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유구가 확인될 리 없기 때문에 강바닥을 일일이 뒤지는 건 사회적 낭비”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정부의 문화재 발굴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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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침식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여주의 세종대왕 능, 효종대왕 능은 강변과 인접해 평소에도 안개가 잦은 지역인데 여기에 수십 7m 깊이로 준설을 하고 여주보까지 만들면 상습 안개지역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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