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정신건강의 개념(정의)과 특성(특징), 정신건강의 증진 및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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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건강의 개념(정의)과 특성(특징), 정신건강의 증진 및 관리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정신건강

I. 개념
1. 사회의 통념에 의한 정신건강
2. 법적 이상과 정신건강
3. 사회에의 적응과 정신건강
4. 주의집중과 정신건강

II. 특성

III. 증진

IV. 관리
1. 불면증의 관리
2. 불안신경증의 관리
3. 우울증의 관리
4. 고독감의 관리
5. 자존감의 관리

&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스
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우면 울거나 우울해지거나, 안절부절하며,
잠을 못 자게 된다. 실제 자신에게 닥쳐 온 현실적인 불편이 없는데도 고통스
럽고 불편하며 두려워하고 긴장에 휩싸이게 된다. 겁이 많고 회의적이며 남의
눈치 잘 보고 우유부단하며 쉽게 당황하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성격이며
실수할까봐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항상 양심적이며 지나치게 성실하고 야망이
크고 스스로 부과한 삶의 기준에 집착하려고 애쓴다. 불안 신경증은 가벼운 증
상으로 이해되는 경우도 많은데 보다 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
딘다. 위가 조이는 듯한 느낌, 식욕이 전혀 없고 장운동이 느리며, 첫배가 부른
듯한 느낌들이 불안신경증 대상자들이 자주 호소하는 내용이다. 또한 빈맥이나,
숨이 가쁜 느낌, 머리를 짓누르는 것 같은 느낌, 목이 졸리는 느낌. 사지가 마
비된 것 같은 느낌, 지속적인 피로감등도 많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일에 집중할
수 없고 우울해지며 불면증, 부적당감, 열등감, 안절부절, 갑자기 죽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을 갖는다. 또 평소에는 잘 견디는 일이라도 쉽게 폭발하며 공
격성을 보일 때도 있고 아주 심하면 사리에 맞지 않다고 느껴질 정도의 부적당
한 태도나 행동을 취하며 발작적으로 울기도 한다.
불안신경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분석하여 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느끼도록 노력한다. 식사는 꼭 규칙적으로
하면서 과음을 피하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불안을 조정해
나간다. 불안은 쉽게 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장기화되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다.
(3) 우울증의 관리
우울한사람은 슬퍼 보이고 실의에 빠지고 무표정하며 괴로움으로 불편해 보
인다. 그들은 절망감을 느끼고 동시에 그 상황에 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무력감을 느낀다. 죄의식, 분노, 적대감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
으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로 표현되는 것뿐만 아
니라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들은 몸치장, 청결, 개인위생을 무시하고, 구부정
한 자세와 낙담한 얼굴 표정 등의 신체외형과 일치한다. 자신은 낙오자라고 생
각하면서 미래에 대해서 전적으로 비관적이다. 자신의 삶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죽음. 자살에 관한 생각을 한다. 자책으로 가득찬 그들
은 변화의 기회들을 단순히 무관심해 하기보다는 아주 싫어한다. 모든 사람들
은 종종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함을 느낀다. 우울증은 이런 기분상태가 보다
장기적인 상태를 말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보통 대인관계나 가정문제를
포함하여 다른 문제들을 복합해서 가지고 있다. 우울증은 자살과 관련된 가장
흔한 요인으로 자살은 우울증으로 인한 최악의 사건이다.
우울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하여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부모, 교수, 친구와 상담을 하거나 대학보건
진료소에 방문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는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주
변의 지지적인 도움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견디기 힘든 여
러 가지 증상들이 장기화되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다.
(4) 고독감의 관리
고독감의 근원은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있다는 보고들에 의하면 적절한 사회
적 기술을 습득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친구를 사귀고 대인관계를 맺고 갈등을
해결하는 기술을 습득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친
구나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대한 체계를 습득하지 못한 사람은 공격적이 되거나
위축되어 고독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보다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에 고독함을 느낀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는데도 다
론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고립되었다고 느끼기도 한다. 고독감은 대학생들이 흔
히 경험할 수 있는 문제이다. '혼자라는 것'과 '고독하다는 것'은 다르다. 많
은 사람들은 휴식, 독서, 운동, 음악감상을 위해서 때때로 혼자 있기를 즐긴다.
이 경우에는 혼자 있긴 하지만 원하면 다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
다. 그러나 고독하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사실이 즐거운 상태가 아니고, 친밀한
관계가 부족함에 곤란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고독감으로 거절, 냉소
주의, 염세주의의 태도에 빠지게 될 수 있다.
고독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서 자신에 대한 생각
을 변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자신을 소개하는 방
법,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방법 등을 배워서 사회적 기술을 길러야 하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술의 훈련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과 전화로 통화하는 것,
서신을 주고받는 것,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등 사회화에 필요한 기술을 배워
야 한다.
(5) 자존감의 관리
긍정적인 자존감 즉. 자신감, 자기존중, 힘. 능력, 세상에서 유용하고 필요하
다는 느낌은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 자신에 대해 호의적이며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보완해준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능력,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응하는 능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의 토대가 된
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자존감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이라
고 할 수 있다.
자존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룹 활동, 자원봉사, 교회활동, 스터디그룹, 운
동서클 등에 참여하여 만족스러운 집단관계를 유지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
표를 세워서 이를 완성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자선만의 장점과
능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한다. 충고.
상담뿐만 아니라 나를 지지해주고 수용해줄 수 있는 조언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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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28
  • 저작시기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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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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