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갈등] 가족갈등의 원인, 갈등의 종류 및 진행과정, 갈등의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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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갈등] 가족갈등의 원인, 갈등의 종류 및 진행과정, 갈등의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갈등

II. 가족갈등의 원인

III. 갈등의 종류
1. Sprey의 분류
2. Coser의 분류
3. Moore의 분류

IV. 갈등의 진행과정
1. Filley의 6단계
2. Stuart의 3단계
3. Cupach와 Canary의 5단계

V. 갈등의 대처방안
1. Kilmann과 Thomas의 갈등대처방안
2. Pruitt과 Canevale의 갈등대처방안
3. Mouton과 Blake의 갈등대처방안

VI. 갈등의 종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대한 관심이 모두 높을 때는 제휴(collaboration)라는 대처양식을 사용하는데 제휴의 대처방안을 사용하면 갈등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욕구 간 충족될 수 있는 해결책을 갖게 된다. 한편, 나와 타자에 대한 관심이 모두 낮을 때는 회피(avoidance)의 대처방안을 사용하고, 나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타자에 대한 관심이 낮을 때에는 경쟁(competition)의 대처방안을, 나에 대한 관심이 낮고 타자에 대한 관심이 높을 때는 조절(accommodation)의 대처방안을 사용한다. 타협(compromise)은 나와 타자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관심의 정도가 제휴보다는 약한 대처방안이다. 타협은 갈등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부분적으로 만족시키는 수준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으로서 가족구성원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적응하려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2) Pruitt과 Canevale의 갈등대처방안
Pruitt과 Canevale(1993)은 갈등을 해결할 때 누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가에 관심을 두고 갈등의 대처방안을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두고 타인의 이익에는 관심을 두지 않을 때는 경쟁(contention)의 대처방안을 사용하고, 자신의 이익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타인의 이익에만 관심을 둘 때는 포기의 대처방안을 사용한다. 또한 자신과 타인 모두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을 때는 무반응(inaction)의 대처방안으로 갈등을 해결하려 하지만, 자신과 타인 모두의 이익을 고려할 경우에는 문제해결(problem-solving)의 대처방안을 통해 갈등을 해결한다.
(3) Mouton과 Blake의 갈등대처방안
Mouton과 Blake(1971)는 개인적인 이익과 관계의 유지를 두 축으로 하여 그것의 높고 낮음에 따라 문제해결자, 양보자, 거친 싸움꾼과 포기자로 갈등대처방안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문제해결자는 개인적인 이익과 함께 관계도 잘 유지하려는 사람으로서 이들은 나름대로의 문제해결방식을 갖고 갈등을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문제해결자는 상대방을 신뢰하고, 긍정적이며, 문제 그 자체의 해결에 관심을 둔다.
양보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관계를 유지하는 데 관심을 더 많이 두는 사람으로서 상대방을 신뢰하고, 비현실적으로 낙관적이며, 관계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거친 싸움꾼은 관계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관심을 두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익에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며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려 하지도 않는다. 포기자는 자신의 이익이나 관계에 대해 의지가 별로 없는 사람으로서 갈등해결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하고 상대방을 신뢰하지도 않으며 포기하는 경향을 지닌다.
표. 다양한 갈등대처방안 유형
VI. 갈등의 종결
갈등은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하여 합의에 이르거나 회피함으로써 종결된다. 회피는 갈등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직면하지 않고 무시하여 갈등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갈등이 종결된다.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부인, 취소, 대치, 관계의 소원, 유사상호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부인은 아무 일도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갈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비언어적으로 갈등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취소(disqualification)는 갈등으로 분노를 표현하지만 곧 갈등이 없는 것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는 불편한 감정을 숨기려 하며 그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 대치(displacement)는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 표현하는 것이다. 소원한 관계는 갈등을 표현하지 못하고 피한다. 유사상호성(pseudomutuality)은 겉으로는 매우 친밀한 것처럼 표현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두 사람이 서로 합의에 이르면 갈등은 원만하게 종결된다. 합의는 서로 협력하여 초기에 요구했던 욕구가 충족된 상태인데 서로 만족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합의를 도출하여 타협으로 갈등을 종결할 수도 있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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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14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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