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D형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프로이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철학의 이해 D형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프로이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요약

1, 무의식 혁명과 정신분석
2, 정신 기구 이드, 자아, 초자아
3, 메타심리학의 세 전제
4, 무의식 조직과 전의식
5, 무의식의 활동을 지배하는 법칙
6, 꿈과 사고
7, 꿈의 두 가지 메커니즘 - 압축과 전치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가능한 부분이고 다른 부분은 비합리적인 부분을 얘기하며 욕망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또 베네딕트 스피노자(Benedict de Spinoza, 1632-1677)도 무의식의 의미가 확립되기 전에 그것에 관한 개념을 ‘인간은 자기 자신의 욕망을 자각하고 있지만, 이 욕망을 결정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라고 표현하며 무의식적인 것에 의해 의식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19세기 정신과 의사였던 조지프 브로이어(Josef Brear, 1842~1925년)는 환자를 치료하던 중 최면분석을 통하여 자유연상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무의식적 세계의 개념으로 연결했다. 이후 나타난 학자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년)는 ‘내 기억은 이것을 행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 자존심을 이것을 행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결국 이때 내 기억은 자존심에 따른다.’ 며 무의식의 영향을 설명하였다. 또 다른 학자인 헨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1859~1941년)은무의식의 관념이 시간의 관계와 필연적이라 설명하여 무의식이 의식적으로 표상되지 않고 잠재적인 상태로 존재하는 과거의 총체를 의미한다고 했다. 무의식에 대한 개념은 당시 정신분석학을 연구하던 프로이트에 의해 정리되었고 의식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무의식의 특징으로 나타냈다. 당시 정신분석은 무의식적 정신 탐구에 집중했는데, 정신분석이 가지는 주장은 정신 현상 그 자체가 무의식이면 의식 현상은 정신생활 중 활동 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 무의식은 사람들이 어떠한 특정 행동을 하는 것이 우연스럽게 나타난 게 아닌 과거에 겪고 느낀 여러 가지 경험에 의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자들은 의식 속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 억압되는 곳이 있다고 믿었고 거기에 무의식적인 생각들이 다양한 방식들로 의식으로 전달되어 나타나게 된다고 정리한다. 또한, 프로이트는 의식이 정신 전체에 있어 아주 사소한 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지각의 표면 밑에 대부분이 감추어져 있는 빙산과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중 지형학적 분류 중 1차시기에 의하면 의식, 전의식, 무의식 세 부분이 빙산의 형태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기서 의식은 우리가 느끼며 깨닫게 되는 모든 행위를 뜻하며 시간이 지나면 의식할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개념이다. 전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되며 전의식 속의 관념은 저항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의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의식은 의식과 전의식보다 양이 많으며 식욕, 수면욕, 성욕과 같은 본능적인 욕구도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감정 및 충동들이 억압된 장소이다.
또한, 프로이트의 지형학적 분류 중 2차시기의 분류는 이들(Id), 자아(Ego), 초자아(Super Ego)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이들은 본능적이며 원초적인 힘을 보관하는 저장고로서 소망에 대한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충족을 원하는 부분이다. 초자아는 양심의 가책 부분을 담당함으로써 욕망의 실현을 금지하고 도덕적인 완전성을 강조한다. 자아는 이러한 이 들어와 초자아의 사이에서 갈등을 조절하는 영역으로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부분으로 설명된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이전에는 결코 꿈꾸지 못했던 번영과 사회적인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수많은 형태의 불행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자살 등 여러 가지 다른 심각한 문제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로 무의식은 경제적·사회적인 원인을 넘어선 인간의 행복과 불행의 문제들을 제기한다. 종교를 제외하고 인간 내면의 문제를 다루려는 방법으로는 정신분석학이 유일하다. 무의식은 잠재적으로 검열이 일어나기 때문에 직접 드러나지 않으며 간접적으로 위장한 채, 흔적들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다. 말이 잘못 나오거나 기억하는 데 실패하였던 경험, 어설픈 행동과 같은 실수들이 단순한 우발적 잘못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의도된 것이다. 그리고 인간들은 고통을 받고 불안에 사로잡힐까 봐 주로 특정한 것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위 기울이기를 회피하는데 여기에도 억압된 무의식이 작용한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충동 및 관념들이 아무런 모순을 보이지 않고 공존할 수 있으며 그에 해당하는 의미가 어떤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쉽게 바뀔 수 있다. 또 무의식적 과정들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관념들은 시간적 질서에 따라 배치되지 않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지도 않는다. 무의식은 이해 관계적인 의식으로는 예측이 불가하며, 설명할 수 없는 효과를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다. 본인이 모르고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언행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의식을 통해 표현된 생각은 연속적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논리적이며, 문법적 형식 즉 특수한 언어적 규칙들을 따른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무의식은 동시에 여러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시각적 이미지들을 폭넓게 사용하며 이 다양한 의미들은 명시적인 전체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암시되거나 그 파편에 의해 지시된다. 일반적으로 무의식은 목표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개의 소망 충동들이 함께 활성화될 때, 두 개의 충동은 감소하지 않으며 결합하여서 중재적인 타협을 형성한다. 또한, 무의식에서는 어떠한 일이나 행동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지시하는 요인인 동기를 잠재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정신분석이론 의무의식 개념은 현대인들이 무의식적인 동기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무의식의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의식의 요인에는 자아가 두려움에 노출되거나 불안할 때 작용하는 심리 기제인 방어기제가 있는데, 방어기제의 요소에는 억압, 합리화, 반동형성, 투사, 퇴행, 전치, 보상, 대치, 승화가 있다. 이러한 방어기제의 요소들은 대체로 미숙하며 당장 마음을 편하게 하려는 방법을 동원하는데, 성숙한 방어기제인 승화를 이용하여 사회에서 용납할 방법으로 무의식을 표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예술적 창조가 이 부분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 가격2,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8.09.12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31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