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t Disney Company 에 대해서 소개

소개글

The Walt Disney Company 에 대해서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The Walt Disney Company의 소개
1)The Walt Disney Company란?
2)The Walt Disney Company의 로고
3)The Walt Disney Company의 기업목표

2. The Walt Disney Company의 발전과정

3. The Walt Disney Company의 사업
1) 미디어 네트워크
2) 테마파크
3) 영화
4) 소비재 상품
5) 인터랙티브 미디어 비즈니스

4. The Walt Disney Company의 경영자
1) Walt Disney
2) Walt Disney 어린시절
3) Walt Disney 마셀린에서의 생활
4) Walt Disney 의 영감의 원천

5. The Walt Disney Company의 전망과 나의 견해

본문내용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 월트는 배우를 하려고도 했었다. 십대인 월트가 주로 하던 연기란 대체로 당시 최고의 인기배우이던 채플린의 연기를 모방하는 것이었다. 그를 몹시 좋아해서 열세살적에는 실제로 채플린을 만나러 스튜디오에 가기도 했다.
어쨌거나 채플린에 대한 동경은 훗날에도 계속 이어져 월트가 캐릭터에 코미디를 입히는 방식이나 캐릭터의 행동 그자체에 채플린의 영향력이 고스란히 묻어나오게 되었다.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에도 월트는 채플린에게 감사편지를 보내며 아이디어가 고갈나는 순간에 채플린의 도움이 얼마나 컸는지에 대해 역설하곤 했다. 채플린은 그의 또 다른 탈출구이자 마술상자같은 영감의 원천이었다. 월트 디즈니, 2016.5.18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D%8A%B8_%EB%94%94%EC%A6%88%EB%8B%88 ,2016.5.8
5.The Walt Disney Company의 전망과 나의 견해
월트 디즈니의 경영 성과는 좋은 편으로 평가된다. 매출 및 순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다각화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월트 디즈니의 세부 사업별 성과는 차별화된다. 2012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9개월간 성과를 비교해서 살펴보면 부문별 비즈니스 매출 규모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분야가 10% 성장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비재 상품 분야는 6%, 미디어 네트웍스 분야는 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터랙티브 사업 분야는 14%나 매출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화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도 10% 감소했다.
어린이와 가족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월트 디즈니는 최근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포함해 캐릭터 상품 판매와 유료 방송 채널 사업 분야에서 비교적 성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온라인과 SNS, 게임 등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는 인터랙티브 사업 분야는 매출 규모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계속해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월트 디즈니의 뉴미디어와 기존 미디어 사업 분야의 균형 유지 측면에서 투자 다각화의 취약성을 나타낸다. 영업이익 측면에서 살펴보면 인터랙티브 사업이 35%나 성장했지만 여전히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으로 영화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률은 28%, 테마파크와 리조트 24%, 소비재 상품 분야 10%, 미디어 네트웍스 분야 8% 등으로 나타났다.
월트 디즈니 경영 성과를 살펴보면, 미디어 네트웍스가 차지하는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는 반면 성장률은 테마파크와 영화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네트웍스 분야 중에서도 케이블 채널 사업 분야는 매출이 7%, 영업이익은 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방송 사업 분야는 매출 규모 1% 감소, 영업 이익 규모는 2% 정도 증가했다. 이는 월트 디즈니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이 방송보다는 유료방송 채널 사업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인터랙티브 비즈니스 분야는 영업손실 규모가 2억 1천만 달러에서 1억 4천만 달러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을 기록하지 못하는 사업 분야다. 그렇지만 미래의 콘텐츠 유통 창구로서 온라인이나 게임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분야는 매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영화사업의 특성대로 매출이나 이익 규모가 매번 가변적이라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다른 사업 분야와는 다르게 영화 비즈니스는 쉽게 수익성을 추정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 분야라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트 디즈니 (글로벌 미디어 기업, 2013. 2. 25., 커뮤니케이션북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91602&cid=42238&categoryId=42239, 2016.5.8
기사를 통해서도 월트 디즈니의 전망을 짐작 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가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5일 월트디즈니에 대해 “올해 회계연도 1분기(2015년 10~ 12월)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90% 성장했다”며 “스타워즈 흥행이 한 몫 했다”고 밝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2월 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인 ‘주토피아’와 이달 28일 개봉 예정인 ‘캡틴아메리카:시빌워’가 흥행한다면 상반기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이익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미국 내 테마파크 1일 이용권의 탄력적인 가격 제도 도입과 상해디즈니리조트 티켓 판매 시작으로 테마파크·리조트 사업부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주원, 월트디즈니, 테마파트 등 사업 성장 지속 전망-NH투자증권, 2016.4.5.
http://www.sedaily.com/NewsView/1KUX3WLYNJ, 2016.5.8.
월트 디즈니의 영화를 보고 나면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따뜻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어린이들만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쉬운데 지금까지 나온 월트 디즈니의 영화들을 쭉 보면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들도 영화를 보며 알 수 없는 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제작하는 것은 창의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야 한다는 것인데 그런 일들을 해내가고 있다는 점에서 월트 디즈니 기업은 매출이나 규모를 떠나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월트 디즈니 조직 구성원들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기획, 제작,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조직 문화가 디즈니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갖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조직 문화가 다른 기업들에도 적용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트 디즈니 기업이 해외로 점점 더 성장해 가고 있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다양한 분야로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월트 디즈니 기업의 전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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