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철학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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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라톤의 교육 사상

1. 플라톤의 연보
2. 심리학과 인식론
3. 이데아론
1) 이데아의 성질
2) 이데아와 현상계의 사물들과의 관계
3) 선의 이데아는 무엇인가?
4. 윤리학
5. 국가론
1) 플라톤의 국가론 그 핵심사상
2) 플라톤식 계급론에 대한 평가
3) 이상국가론: 철인왕에 대한 평가

플라톤의 이데아론

플라톤의 3계급
1) IDEA론
2) 4원덕

플라톤의 {국가론}
I. 머리말
II. 본론
III. 맺음말

플라톤의 철학
(1) 개요
(2) 이데아 설 (the Theory of Forms)
(3) 동굴의 비유 (the Allegory of the Cave)
(4) 선분의 비유
(5) 국가론
(7) 우주발생론

본문내용

다. 수학적 대상이 존재의 영역에는 속하지만 형상보다는 한단계 아래에 위치하는 이유는 기하학자들이 기하학의 지식에 도달하는데 공리와 같은 가설(hypothesis)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보다 고차원의 지식의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공리와 같은 가정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어떠한 가설도 용납하지 않는 철학적 방법에 의해 도달하는 형상에 대한 지식과 다른 점이다. 반면 눈에 보이는 감각적 사물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들로서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appearance)일 뿐이다. 이들은 실재의 희미한 카피와 같다.
(5) 국가론
플라톤은 "국가"라는 저술을 통해 인간의 본질은 물론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정의(justice)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된다. 플라톤에 따르면 사람은 나름대로의 능력이 있다는 생각 아래 각자의 능력에 따라 계급이 나누어지는 계급사회를 바람직한 것으로 보았다. 그가 말한 3계급은 인간의 영혼의 세부분에 대응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에 이성과 혈기(기개) 그리고 욕구가 있듯이 국가에도 세 계급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에서 이성적인 측면을 가진 심의계급과 기개적 측면을 가진 전사계급, 그리고 욕망을 가진 상인계급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심의계급의 사람들은 이성을 잘 계발해야 하며, 전사계급은 명예를 추구해야 하며, 상인은 절제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심의계급은 전사계급에서 뛰어난 일부를 발탁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양성한다. 이들은 나이에 따라 체육과 음악, 수학과 변증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철학을 배운다. 철학자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억견이 아니라 지식을 갖는 계급으로서 끊임없는 지의 사랑으로 이데아를 보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철학자는 하늘의 별을 보면서 불변의 영원한 진리를 보는 항해사와 같다. 철학자는 가장 잘 교육받은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따라서 철학자가 통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지는 "크리톤"이라는 플라톤의 저술에서도 암시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크라테스는 영혼의 타락은 우리가 행하는 잘못된 행동에 의해 야기된다고 한다. 이것은 신체가 다쳐서 병드는 것과 같이 영혼의 병들음이다. 몸이 아프면 몸 전문가인 의사에 가듯이 영혼이 병들 때 영혼의 전문가인 현자에게 가야 한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대중 또는 무지한 다수는 국가를 다스릴 능력이 없다고 보았다. 잘 교육받은 전문가인 철학자들이야말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철학자들이 국가를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철학자들은 에로스(eros)의 소유자들이다. 에로스란 완전성을 향한 갈망이다. 철학자가 가진 덕목은 그래서 무엇이 이데아인가를 알려고 하는 끝없는 욕망이며, 그것은 바로 지에의 사랑이다. (Platonic Love)
한편 플라톤은 이러한 사회체제에서 통치자는 사회구성원들에게 사적인 이익이 공적인 이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신성한 거짓말(The Noble Lie)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첫째로 모든 사회구성원 (시민)은 땅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강조하여 사회에 대한 연대감과 일체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보았으며, 둘째로 계급의 정당화를 위해 계급이 신에 의한 작품임을 은근히 심어주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테면 신이 지배계급은 금, 전사는 은, 상인은 철과 동으로 제조했다는 이야기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회에서 정의(justice)란 각 계급이 서로 참견하지 않고 스스로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플라톤은 위와 같은 검열이나 대중조작의 아이디어 외에도 사유재산의 몰수나 여자와 아이들을 공유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그는 가장 우수한 여인도 남자보다는 열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들은 전사계급과 동일한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우수한 아이의 생산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결혼은 신성한 것이지만, 일시적인 성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았다. 그것은 사적인 가정이 없고 아이들을 공유한다는 생각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플라톤은 결혼이나 성과계가 개인적인 이익과 관계된 것이라기보다 사회에 있어서 공적인 의무라고 생각했다. 결국 이러한 사회에서는 가족개념이 소멸하기 때문에 가족과 국가간의 갈등 또한 소멸하게 된다. 특히 지배계급으로서는 돌보아야 할 가족이 없으므로 사적인 이기심이 공공의 이익과 충돌하는 상황이 있을 수 없다.
 
(7) 우주발생론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이라는 책에서 플라톤이 이데아를 수와 동일시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만물은 수를 나누어 가지고 있으므로써 존재한다고 한다. 수는 일(one)과 다(many) 그리고 대와 소의 매개적 이중성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앞의 선분의 비유에서도 수학적 대상은 이데아와 사물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었다. 이제 수가 플라톤에서 어떠한 중요성을 가지는지를 살펴보자.
플라톤은 우주, 만물의 질서와 조화를 찾다가 수에서 조화의 근거를 발견했다. "티마에우스"라는 저술에서 플라톤은 물체의 감각적 성질은 기하학적 구조에 의존한다고 한다. 자연의 물체는 수학적 비례에 의해 표현 가능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 자체가 수인 것은 아니고 단지 수적으로 표현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물은 수를 나누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티마에우스"는 물질세계의 형성, 인가과 동물의 탄생을 다루고 있다. 이때 질서부여자인 데미우르고스(Demiurge)가 등장한다. 데미우르고스는 신적 장인(Divine Craftman)으로 혼돈(chaos)의 상태에 질서를 부여하여 우주(cosmos)를 만들었다. 이때 질서를 부여하게 된 동기는 데미우르고스가 선하기 때문이며, 질서란 선한 것이므로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질서를 부여했다는 것은 수적 질서를 말하는 것이며 바로 수적 질서의 패턴에 따라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또한 데미우르고스는 인간에게 수 개념을 가르치기를 원해서 시간의 개념을 부여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둘째 궤도에 태양을 비치게 함으로서 빛의 주기에 따라 낮과 밤, 해와 달을 알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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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02.10.2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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