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문화의 수용에 나타난 문화마찰과 변용 고찰 : 일본문화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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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 1 장 주변으로서의 대중문화
제 1 절 고급문화와 대중문화
제 2 절 국민문화와 대중문화

제 2 장 수용에 따른 마찰과 변용
제 1 절 양면적 수용태도
제 2 절 부정적 이미지의 구축
제 3 절 문화혼열과 한국화

Ⅲ. 결론

본문내용

그 사회의 <대표문화>로서 사회적으로 드러나 보인 문화이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엘리트문화로서의 <양반문화> 또는 <선비문화>와 향민문화로서의 <서민문화>가 엄격히 구별되어져 있었으며, 양반의 유교문화가 사회의 대표문화와 공식문화로 사회 전면에 드러나 있었다.
) 허버트 J. 갠스『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이은호 역, 현대미학사, 1996), 33면.
) 문화체육부『일본대중문화대응방안연구』([1994. 7), 87∼88면.
한국의 가요는 소외된 계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상류사회에서는 1960년 이전 모든 유행가는 집안의 식모들에게나 환영받는 음악이었던 것처럼 항시 지식 계층의 무관심의 대상이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지식인들의 대중가요에 대한 태도는 완화되지만 그들은 대중가요로부터 소외되고 대중가요 역시 지식인에게 소원한 것이었다. 이것이 1976년의 긴급조치와 그에 따른 음반 판매 금지 1975년 이후 방송 금지 가요의 체계확립 등으로 증명된다.
) 손상익『한국만화통사-문화사적 관점에서 본 한국만화의 역사와 이론』, (프레스빌, 1996), 109면.
)『오즈(OZ)』, (다담, 1999. 6), 24면.
) 상동서, 12면.
) 한국,「서울신문」, (1997. 8. 13 조간)
편집인협회에서는 「스포쓰 신문들이 자율적인 정화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현직 언론인 등을 사법처리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또한 만화탄압을「마녀사냥」이라고 까지 표현하였다.
) 柳永益「李承晩의 建國理想」(李基白 책임편집『韓國史市民講座』, 一潮閣, 1995. 17), 6∼22면.
) 상동서, 55∼59면.
) C.ギアツ『文化の解釋學』(吉田禎吳 他3人 譯, 東京, 岩波書店, 1989), 43∼44면.
) 崔吉城「日韓の文化侵略·文化摩擦」,(靑 木保 他 8人 編『岩波講座 文化人類學 異文化の共存』, 岩波書店, 1997. 8), 97면.
) 상동서, 재인용.
) 손상익, 전게서, 재인용, 103면.
개화기 신문만화의 내용을 예를 들면 민족의 단합과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것과 일본에 대한 비판을 나눌 수가 있는데 특히 일본에 대한 비판은 친일파에 대한 비난과 비유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반민족적인 친일지에 대한 경고 일제의 언론 탄압에 대한 풍자적인 비난 등을 들 수가 있다.
) 상동서, 79∼80면.
)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일본대중문화 개방 대응방안 연구』(1994. 9), 68면.
) 한국「서울신문」, (1997. 9. 22 조간)
'영상(映像)산업은 21세기의 고부가(高附加)가치 문화산업으로 꼽힌다. 만화는 그 영상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니 벌써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연간 1천억 달러가 넘는 세계 영상산업 시장에서 만화영화는 극장용 실사(實寫)영화의 산업규모를 몇 년 전부터 이미 넘어섰다. 따라서 문화체육부가 `만화산업 진흥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은 당연한 조치다. 급변하는 사회흐름에서 보면 오히려 때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국내 만화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 崔吉城「韓國における日本文化の受容と葛藤」(『思想』, 岩波書店, 1992. 7. No.817), 169∼173면 참조.
) 문화체육부, 전게서, 78면.
) 이연 외 7명,『일본 대중문화 베끼기』(나무와 숲, 1998), 54-57면.
) 상동서, 165-166면.
) 문화체육부, 전게서, 170∼171면.
) 이연 외 7명, 전게서, 144∼147면 참조.
) 한국,「조선일보」(1997. 7. 18 조간)
) 한국,『한겨레 21』(1997. 7. 24. 167)
) 靑木 保『境界の時間』(岩波書店, 1985), 209면.
) 김지룡『나는 일본 문화가 재미있다』(명진출판, 1998), 152∼156면 참조.
) 山下晋司「混血するアジア」(『思想』, 1992. 7. No.817), 166면. ) 加藤周一『日本の內と外』(文藝春秋社, 昭和44), 12∼16면.
) 이미선『"いじめ"問題を通して見た現代韓國の日本文化觀』(地域硏究科 修士論文, 1998), 45면.
) 문화체육부, 전게서, 86∼88면 참조.
) 崔吉城「日韓の文化侵略·文化摩擦」, 전게서, 174∼175면 참조.
日本語要旨
日本の大衆文化の受容における文化摩擦と變容に關する考察
張 龍 傑 (慶南大學敎 日語敎育科 專任講師)
정 日本の大衆文化の受容における文化摩擦と變容に關する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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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年は日本の大衆文化が韓國社會に正式に足を踏み入れるようになった.それに對する懸念もあったし,大衆文化に關する韓國人の認識を振り替えてみるいい機會として冷靜に受け止めることもあった.しかしいまだにも日本のアニメションと漫畵に對する受け入れを避けているのが現實でありまたすでに韓國社會に深入りして根を下ろしているのも現實である.それらの現實はアニメションと漫畵において現在樣な摩擦と歪曲文化變容を引き起こしている.本論文ではそのような現象について四つに分けて明確にしてきたわけである.
一つ韓國人の大衆文化に對する否定的な認識と國民文化の創造の過程の中で排除され無關心の對象になった社會的な意味が理解できた.
二つ合法的でありながら不法である日本の大衆文化の受け入れ形の兩面性は法的問題及び<反日>というイデオロギに基づいて考えられるがそれよりは日本の經濟的な援助をしてもらえながら日本の文化は絶對に入ってこられないという幻想と國民文化の視點から見たアニメションと漫畵への差別が取り上げられる.
三つ日本のアニメションと漫畵への否定的な感情は自民族中心主義に基づいた文化の差異として理解することができた.
四つ日本のアニメションと漫畵の<韓國化>というのは日本の文化に從屬されてそれらの文化が韓國社會を大いに脅かすものとして捕らえるのではなく積極的にそれらを內在化させ新たな韓國文化を生み出す一つの過程として理解した.
以上のことからこれから日本との文化コミュニケションを行いながら異文化である日本の大衆文化を如何なるものとして意味付けていくべきかという課題を解けるためには限りなく我らを誘惑している自民族中心主義から脫して<他者>を理解し自分を理解してもらうことが國際化を目指している我らにとっては大變大事なこと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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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9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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