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부제: 소용돌이의 중심에서)

목차

프롤로그

제3물결(The Third Wave)의 내용
1)시대의 구분- 새로운 물결의 시대
2) 정보(지식)과 지식인
3) 새로운 조직의 탄생
4) 자본과 노동의 미래
5) 정치 체제의 변화- 정보 시대의 정치

에필로그

맺음말

본문내용

가?
마지막으로 조직의 잘못된 구성이 지금의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위의 본문 내용에 보면 지금까지의 사회 조직 구성은 수직적인 구성이었지만, 지금은 밀려오는 물결에 의하여 수평적인 구조가 되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너무 정부 및 사회 조직이 평등을 외치며 수평적인 형태가 되었다.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의 시리즈 중 2편을 본적이 있는가? 그것을 보면은 확실히 수평적인 조직이 많은 다양성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 수직적인 조직의 장점도 제시하고 있다. 좋은 리더가 있으면 수직적인 조직이 수평적인 조직을 능가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의 사회 조직은 위의 두 가지 조직 형태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래서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두 가지를 다 택한다면 어떨까? 한 조직 안에 두 가지의 형태를 다 수렴하여 조직을 구성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수평적인 부분은 수직적인 부분을 믿고, 수직적인 부분 역시 수평적인 부분을 믿으면서 조직이 움직인다면 그 어떤 것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다.
맺음말
사회는 지금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다. 사람들은 이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더 좋은 사회로 헤엄쳐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다. 더 좋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선 앞에서 끌어주는 이와 뒤에서 밀어주는 이, 그리고 항상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이들을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을...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나비들의 날개 짓이 더 큰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알았으면 한다...

키워드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정보와 지식,   조직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