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6대 대선에서 나타난 언론의 편향과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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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민국 16대 대선에서 나타난 언론의 편향과 왜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1 연구 배경 및 목적

Ⅱ. 이론적 배경
2.1 언론의 정치적 역할 및 정치권력과의 관계 고찰
2.2 언론의 자유와 책임
2.3 언론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2.4 언론보도의 편향과 왜곡
2.5 외국 언론의 보도방식 분석

Ⅲ. 언론의 편향성 사례 연구
3.1 우리나라 16대 대선 사례 분석
1) 16대 대선과정에서 나타난 언론 왜곡사례 : 병풍사건
2) 16대 대선과정에서 나타난 언론 편향사례 : 대선 후보 공약 보도

Ⅳ. 결론
4.1 분석 결과 요약
1) 언론의 왜곡 사례 보도 행태
2) 언론의 편향 사례 보도 행태
4.2 언론의 편향·왜곡보도 극복 방안
4.3 분석의 한계 및 소결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언론이 어떻게 편향보도를 하고 있는지 편향 및 왜곡 방식을 탐색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은 언론의 보도행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앞으로의 언론보도 편향성을 방지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논문에서 사례를 분석하는 데 많은 한계가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분석과정에서 나타난 한계는 다음과 같다.
1. 왜곡과 편향의 대표사례 선정과정에서 주관성이 개입되었다. 실제 우리 언론은 선거보도에 있어서 여론조사의 통계왜곡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바, 다양한 왜곡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관적 잣대로 판단하여 병풍사건을 왜곡의 대표사례로 선정하였다. 또한 편향사례로 공약보도를 선정한 것 역시 주관이 개입되었다는 한계가 있다.
2. 언론사 빈도를 수집 및 측정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있을 수 있다. 해당 매체가 관련보도를 몇 회 했는가 하는 문제는 수집 자료를 일일이 구분하고 빈도를 측정하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누락된 자료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신문매체의 경우 방송매체와는 다르게 보도 횟수가 빈번하므로 수집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3. 분석대상인 언론매체의 선정의 한계가 있다. 실제 방송매체의 경우 3사 이외에 다른 민영방송사가 있으며, 신문매체도 중앙, 동아, 세계 등 다양한 신문사가 있다. 그러나 분석과정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는 특정 언론사만을 다루었으므로 전체적인 측면에서 언론의 편향성을 조명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있다.
4. 보도 내용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 명확한 구분이 되지 못했다. 특히 공약보도의 내용구분에 있어서는 특정 공약에 대하여 언론사별로 보도를 한 경우와 보도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슈나 정책별로 기사를 구분할 수 없었다는 한계가 있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그대로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동시에 민주주의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언론이 자유를 유지하고 공적기능을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이 전제되어야 한다.
언론은 편향 및 왜곡보도를 해서는 안 된다. 이 사실을 이미 모두가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편향성은 계속적인 비판을 받아왔다. 실질적으로‘편향’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편향적이지 않은 언론은 없다고 역설하는 언론학자도 있다. 즉 편향 자체를 구분하는 잣대는 주관적이며, 개개인의 입장을 모두 대변하는 보도는 사실상 불가능이므로 어느 한쪽은 분명 편향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편향보도를 객관적으로 구분하는데 한계가 있다 해도, 그것에 대한 지적·비판을 멈출 수는 없다. 정치적 민주화가 되고,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언론의 정치적 영향력은 확대되었고 이제는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날 같은 상황에서 언론의 편향·왜곡보도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국민들의 사상과 가치관을 혼란시킬 위험이 있다. 나아가 언론의 편향성은 국가의 정치 발전을 저해하고 사회적 화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는 지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정파적 추측을 난무하여 법적인 틀마저 벗어난 왜곡보도가 나타난다면, 이는 분명한 문제로 논의될 수 있다.
이 같은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여, 본 논문에서는 대선 과정에서 나타난 언론의 왜곡 및 편향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실제 언론의 편향성은 대선 뿐 아니라 일상 보도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언론은 오랜 세월 편향 및 왜곡으로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왔으며, 이와 관련된 논의도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이처럼 지속적인 언론에 대한 비판과 연구를 통하여 언론의 보도 행태가 개선되고 언론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언론은 권력의 압력으로부터 독립되어 자유로운 언론보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언론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보장은 시민들로 하여금 더욱 신뢰하는 정보를 갖게 하고 올바른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그것에 더하여 제도적 장치가 활성화 된다면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 피해도 역으로 줄어들 것이다.
17대 대선을 한달 남짓 남기고 있는 오늘 날, 정치계에서는 다시금 논증공방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언론의 이번 17대 대선보도는 16대 대선에서 나타난 편향적 과오를 개선하고, 보다 선진적이고 공정한 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 논문을 마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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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 사이트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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