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란 이후 변화한 보안의식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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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1
1. 연구 목적 1
2. 연구 방법 2

II. 1.25 대란과 보안의식 3
1. 인터넷 대란의 발생원인과 피해 3
(1) 인터넷 대란의 발생원인 3
(2) 인터넷 대란에 따른 피해와 그 책임 4
2. 인터넷 대란 이후, 현재 5
(1) 인터넷 대란 이후 5
(2) 현재 6
3. 사이버 범죄의 종류 8
(1) 해킹 8
(2) 악성코드 8
(3) 사회공학적 기법 9

III. 사이버 보안위협에 대한 대처 10
1. 제도적⦁법률적 대처 10
2. 기술적 대처 11
3. 인식변화의 필요성 11

IV. 결 론 13

본문내용

죄가 기본적으로 웹상의 보안상 허술함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볼 때 보안의 성공, 실패 사례들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확인하고 보완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보안기술을 지나치게 발전시키다 보면 역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감시기술이 발전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 소프트웨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통로와 콘텐츠 식별이 가능해지고 인증절차, IP추적, 데이터베이스 등의 통제가 심화될수록 인터넷 공간의 개인의 익명성은 사라지게 되며, 심지어 개인은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도 있는 것이다.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통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옮지 않다. 좋은 예로, 현재 국가에서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사이버 모욕죄’를 들 수 있다.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에서의 사생활 침해나 욕설, 비방, 유언비어를 방지하자는 취지는 좋지만, 한편으로 입법내용이 구체화되어 있지도 않고, 피해자의 신고 없이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과거 독재정권의 긴급조치와 비견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3. 인식변화의 필요성
아직까지 국내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보안의식이 부족한 편이다. 관련 기술개발이 더디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대응과정을 살펴보면 결국 인식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다. 사이버 공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의사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 등과 같은 헌법의 기본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의 인식변화는 교육에서부터 우선시 되어야 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에 대한 대응방식이 주를 이루는 교육이 아닌 사이버 공간을 이해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 정보보호정책 및 동향, 네트워크보안기술, 침해사고대응기술, 사이버테러 복구처리 등과 같은 기술적 교육이 아닌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응은 기술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 대한 사회, 문화적 잣대가 제대로 확립되었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IV. 결 론
현재 한국사회는 IT의 영향으로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는 중이다. 특히 사이버 공간이라는 매개물이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말았다. 좋은 예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로 정치적인 결정에 있어서 민주화가 많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정보화의 부정적 영향도 점차 커지고 있다. 산업의 정보화에 의한 공장자동화, 사무자동화 등이 일자리 감소를 초래하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발생한 일이며 정보의 불평등이 계급적 불평등을 초래하거나 심화시키기도 한다. 사이버 공간이 개인의 자율성을 증대시켜 주는 만큼 자유와 검열 사이의 갈등, 정보의 유통과 사생활 침해, 정보의 공유와 저작권, 익명성의 증대와 범죄의 익명성 등이 충돌하게 된 것이다.
사이버 공간상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심각성으로 인해 정부와 정보통신업체 측에서 제도적, 법률적, 기술적 대처방안 강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3의 보안 인력 양성 전략으로 실제 해킹 경험이 많고 사이버 전쟁에 대한 확실한 의식을 갖춘 전문가를 음지에서 양지로 유도하고, 이를 위해 자생적 해킹집단에 대해 Think Tank로서의 국가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표준화된 해커의 유형을 선정하고, 청소년 및 청년층 가운데 해킹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합법적인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통로를 마련해주고, 이들을 대상으로 필터링 작업을 시행해야 한다. 필터링 작업은 해커의 심리구조, 윤리의식, 해킹경험, 애국심 등 다양한 측면의 과학적 조사를 통해 국가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이버 전쟁 전문가를 선발하고, 이들을 전문직 공무원이나 전문위원 수준의 대우를 통해 신분을 보장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국가의 이익에 복무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형진(2007) 넷 전쟁과 인터넷 보안군
또한 MS사의 독점체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소스를 공개한 프리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정보통신분야의 발달에만 치중하지 않고 이제는 그것을 안전하고,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국가적인 과제가 된 것이다.
사이버 범죄는 국내뿐만이 아닌 국가 간에도 발생하고 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상대국을 효과적인 교란상태에 빠뜨릴 수 있는 국가 간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올해만 해도 북한의 대남 해킹공격의 전력은 수차례 확인되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2월에는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직원이 북한 소속으로 추정되는 해커의 공격을 받아 정부 자료를 고스란히 유출시킨 사건이 있었으며, 출범 직후에도 청와대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어 약 열흘 간 청와대 업무가 정지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날로 늘어나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도 급물살을 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6개국은 최근 정상회담에서 유럽과 미국이 주축이 된 ‘국제 사이버 평화유지군’ 결성에 합의했다.
제 2의 인터넷 대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또는 기업,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보보호는 정보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이를 위해서는 국가, 기업, 개인의 인식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문헌
우형진(2007) 넷 전쟁과 인터넷 보안군
전완근(2003), 슬래머(Slammer) 웜 공격기법 분석 및 국내·외 대응현황, 디지털행정
정태석, 설동훈(2004), 사이버범죄와 보안의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일구(2003), 최근의 인터넷 대란 사태와 정보보호 대응 전략,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네이버백과사전 www.naver.com
머니투데이 www.moneytoday.co.kr
사이버경찰청 http://www.police.go.kr
위키백과 www.wikipedia.org
애드캣 ww.adcat.com
통계청 http://www.nso.go.kr
월간 온더넷 http://www.ionthenet.co.kr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한국 인터넷 진흥원 http://isis.nida.or.kr
ETNEWS http://ww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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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8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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