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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린교육]열린교육의 개념, 열린교육의 유래, 열린교육의 목적, 열린교육의 필요성, 열린교육의 특기적성교육, 열린교육의 독서지도, 열린교육의 실패원인, 열린교육의 문제점, 열린교육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열린교육의 개념

Ⅲ. 열린교육의 유래

Ⅳ. 열린교육의 목적

Ⅴ. 열린교육의 필요성

Ⅵ. 열린교육의 특기적성교육

Ⅶ. 열린교육의 독서지도
1. 개별화의 원리와 독서지도
2. 자기 주도의 원리와 독서지도
3. 학습 방법의 학습 원리와 독서 지도
4. 통합교육의 원리와 독서지도
5. 학습 결과 확인의 원리와 독서 지도

Ⅷ. 열린교육의 실패원인

Ⅸ. 열린교육의 문제점

Ⅹ. 열린교육의 개선 방안
1. 현행과 같이 교육과정이 경직되어서는 안 된다
2. 교사가 각 교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이동하는 수업 방식이 하루 빨리 정착되어야 한다
3. 학급당 학생수가 너무 많다
4. 학습 분량이 너무 많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인식 변화이다
6. 교사는 전문가이어야 한다
7. 원칙을 지키는 학교 분위기가 먼저 조성되어야만 열린 교육이 가능하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자재를 설치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교실에서는 기자재 보관함을 자물쇠로 잠근 채 방치하고 있다. 결국 엄청난 비용을 들여 설치한 기자재들이 사장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각 교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각 교실에 설치할 기자재를 각 교과의 특성에 맞게 몇 개의 특별실에 설치했더라면 그 활용도가 훨씬 높아졌을 것이다.
3. 학급당 학생수가 너무 많다
열린 교육이 지향하는 바가 개별학습인 점을 감안하면 40-50명의 다인수 학급은 아주 심각한 장애 요소가 아닐 수 없다. 개별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 학습 속도, 학습 방법, 학습 수준, 가정 형편 등을 소상하게 파악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이 대규모 학급 여러 반을 담당해야 하는 현실에서는 이 기본적인 작업조차도 수행하기 힘들다. 또한 평가를 함에 있어서도 매 시간 학생들의 발표와 제출한 작품, 학습 활동 관찰 을 통한 진단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혹자는 아직도 여건만 탓하고 있느냐고 비난을 할 지 몰라도 이것이 열린 교육을 가로막고 있는 치명적인 장애요인인 것을 어찌하겠는가? 따라서 각 학급의 정원은 30명 이내,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하루 빨리 정원이 축소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4. 학습 분량이 너무 많다
열린 학습은 학생 개개인이 자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교사와 학생이 모두 학습 내용과 과정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지향한다. 교사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탐구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며, 교사는 단지 안내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수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열린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현행보다 교과 내용의 분량을 축소하고, 교과목도 축소해야만 한다. 필수과목을 대폭 축소하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자발적인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택과목을 많이 개설해야 하며, 각 선택과목 신청 시에는 관련 교과목을 반드시 이수하게 하거나 자격을 갖추도록 하여 내실을 기해야 한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인식 변화이다
그러나 의식의 변화가 가장 느린 곳이 교육계인 것 같다. 이번 교육부 장관 경질에 대한 교사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발 가만 두었으면 좋겠다. 교육개혁 운운하지만 지금까지 변한 것이 무엇이 있나! 이 나라 교육학자라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 다 망쳐 놓았어. 제발 가만히 있다가 물러나면 좋겠는데, 또 가만있지 않겠지\"
교사가 철저한 직업 의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친절과 세심한 배려, 인내를 바탕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열린 교육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교재 준비에 있어서도 교사들의 나태함이 극에 달해 있다. 전공 서적은 차치하고 TV를 보거나 신문을 볼 때라도 가르치는 내용과 관련이 있을 것 같으면 주의 깊게 보고 메모하고, 자료를 추적 수집하여 차후의 수업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PC통신과 인터넷 등을 통한 자료 검색으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선생님들 중 몇 퍼센트나 PC통신과 인터넷을 활용할 줄 알겠는가? 아니 계정이라도 있을까요? 심지어는 아직도 각 학교에서 워드만 잘 쳐도 컴퓨터를 잘 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더 이상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6. 교사는 전문가이어야 한다
이제 교사는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과목에 대해서만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해당 전공 과목의 교육은 물론이고 인성교육이나 특별활동 지도, 학생 생활지도, 상담, 진로지도, 담임업무, 행정처리 업무 등등 교사는 만능 탤런트이기를 강요받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는 - 실제로는 이것도 잘 모르지만 - 전공교과에 관한 것을 가장 먼저 도외시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과목 통합이 이루어지면 자기 전공 이외의 내용은 교과 내용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밑줄 치고 넘어가는 수업 즉 열린 교육과는 정반대인 주입식 암기 위주의 재미없는 수업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7. 원칙을 지키는 학교 분위기가 먼저 조성되어야만 열린 교육이 가능하다
현실을 보면 교육당국에서는 어느 정도 교육개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이를 각급 학교로 확산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일부 학교 현장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
아침에 자율학습, 보충수업을 하고, 방과 후에 다시 밤 10시까지 자율학습, 집으로 돌아가면 학원 과외 또는 개인 과외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은 단지 점수를 따는 기계에 불과하고,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의 신장은 감히 생각도 못할 것이다. 이로 인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파괴되고,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만이 그런 대로 보람을 찾고, 나머지 대다수는 머릿수를 채워주는 역할밖에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당국의 지시사항이나 권고사항은 학교 현장에서 무시되기 십상이고, 현실성이 없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며, 이를 관철시키려고 노력하는 교사는 백안시되고 있다. 교칙 역시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온정주의가 팽배해 있어서 잘 봐준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무질서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학교에 가 보면 그 교칙의 적용이 매우 엄격함을 알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체벌이 없어지고, 학생들이 인격적인 대접을 받기 위해서도 학생과 교사 모두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참고문헌
권낙원(1997) - 열린 교육의 이론과 실제, 현대 교육 출판사
김현재(1998) - 열린교육의 이해와 실천의 탐색, 대한수학교육학회
은용기(1991) - ‘열린교육’이라는 이름, 열린교육, 창간호
이용숙(1997) - 열린 교육을 통한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덕성여대 부설 열린교육연구소 개원기념, 열린교육과 수준별 교육과정 정책세미나 자료집
주영숙 외(1998) - 수준별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과서 내용 구성 방안 세미나, 덕성여대 교육대학원 부설 열린교육연구소 세미나 자료집
한형식(1996) - 열린교육을 위한 체제적 접근, 한국열린교육협의회 전남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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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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