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독후감] Big Bucks! (켄 블랜차드 ․ 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 최치영 옮김)

목차

□ 이야기의 시작

1. 즐거움의 테스트 - 나는 일을 즐기고 있는가?
□ 벌 수 있는 금액의 한계는 없다.
□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라.

2. 목적의 테스트 - 돈 버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가?
□ 일하는 즐거움과 돈 버는 즐거움
□ 부자가 되려는 동기를 찾아라.
* 부자들은 대부분 강력한 동기를 가

3. 창의성의 테스트 - 항상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있는가?
□ 수입이 늘어야 수익도 는다.
□ 목표한 만큼만 성공한다.

4. ‘미스터 집념’과의 만남
□ 결과를 알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
□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다.

5. 영원한 부자의 테스트 - 다른 사람을 위해 베풀고 있는가?
□ 베풀면 베풀수록 풍족해진다.
□ 영원한 부는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부(富)란 제한된 몇 사람들에게만 돌아갈 수 있는 고정

6.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부(富)
□ 누구나 알지만, 모르는 내용

본문내용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의 능력을 높여야 하고 집념을 가지고
노력해야함.
* 고액의 급여를 받아도 만족하지 못할 때에는 재테크를 해야 함.
-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스스로 주가 동향을 분석하거나 전문적인 투자상담사의 도움을
얻어야 함. 하지만 주식 시장은 일종의 고급 도박장이고 전문 도박꾼들이 집중적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투자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음.
5. 영원한 부자의 테스트 - 다른 사람을 위해 베풀고 있는가?
□ 베풀면 베풀수록 풍족해진다.
* 다음은 성공과 의미를 비교정리
성공 의미 실천하는 인물
부 배려 존 템플턴, 워렌 버핏, 빌 게이츠 - 엄청난 부 축적, 기부
성취 봉사 슈바이처 박사 - 위대한 업적을 성취, 봉사를 행복이라 여김
지위 관계 테레사 수녀 - 자신의 지위, 명성과 상관없이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맺도록 하는데 자신의 삶을 바침
* 존 템플턴,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슈바이처 박사, 테레사 수녀를 세가지로 구분 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그들 모두가 세 가지 속성을 다 지니고 있음.
□ 영원한 부는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부(富)란 제한된 몇 사람들에게만 돌아갈 수 있는 고정된 크기의 파이가 아님.
부는 창조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부의 창조임.
- 그런데 ‘영원한 부’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돕는 것임. 그렇게 하면 말 한 필이 끄는 4륜 마차를 제트 비행기로 바꿀 수도 있음.
그래서 완전히 새로운 부의 파이가 생성됨. 그 중 일부는 남을 도운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게 됨. 이로써 ‘영원의 부’가 완성됨.
*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도울 때 공허감이 사라지게 됨.
-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자신 스스로를 돕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참으로 복된 행위.
돈을 많이 벌었을 때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욕망은 스스로의 욕구를 억제하고 진심으로
타인을 도울 때 비로소 채워질 수 있음. 그렇게 되면 진실로 봉사하는 리더가 됨.
* 돈으로 타인의 시간을 살 수는 있음 하지만 그들과의 관계를 살 수는 없음.
-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 가’가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한 것.
6.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부(富)
우리 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 이유를 ‘사회구조’혹은 개인의 ‘능력’에서 찾으려고 했다. 물론 지금도 이 생각이 완전 사라지지는 않았다. 한국 사회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자녀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고액의 수입을 올리는 직종에 종사하게 되며 이는 곧 부와, 빈곤의 대물림 현상을 나타나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런 불평불만을 하기 전에 이 책에 나오는 것과 같은 노력을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는 나에게 큰 생각의 변화를 주었다.
나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이 책에 나오는 어리석은 사람의 행동양식을 보인다.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한 처사들 말이다. 눈앞에 어른거리는 돈만 쫓다가 돈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의 인생조차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 많다. Big Bucks!는 부자가 되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근원적이고 불멸의 4가지 원칙을 나열해 설명해 주고 있다.
4가지 원칙을 나 나름대로 간략히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즐거워야한다.
고로 즐거운 일을 찾아서 하거나, 지금 하는 일에 놀이와 같은 수준의 즐거움을 느껴야 하며 내가 하는 일로 인해 누군가(고객)를 진정으로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 영화배우가 관객을 기쁘게 하고, 세일즈맨이 판매행위 보다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어야 하며 정치인은 대중에게 안정을 주어야만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즐거움 보다 돈 버는 목적이 더 커야한다.
첫 번째 지침의 ‘즐거워야한다’를 부정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무조건적인 맹목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단순한 놀이와 비즈니스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즐기되 그 안에서 분명 금전적 성과를 창출하는 목적의식과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성취욕이 분명해야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은 지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금액이다.
그냥 봤을 땐 단순한 수학공식 같은 이야기인데, 결론의 요지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즉, 절약하는 것은 건강한 경영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지 부를 창출하는 근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명심하라 부를 창출하는 것은 수입을 늘리는 행위를 통해 창출되며 부란 이 성과부분에서 지출 부분을 차감한 잔액이 클수록 부가 커지는 것이다.
타인을 도와라.
부자를 공유하라. 부자가 되는 방법을 타인에게 가르쳐 줌으로써 혹은 자신의 부를 이용하여 남을 도와주었을 때 진정한 부가 탄생된다. 나 혼자 생산을 늘리는 것 그래서 그로인해 나만의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기꺼이 부자로 만들어 주는 행위를 함으로써 내면의 부를 창출할 수 있고, 믿기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비공식적인 추가의 부를 창출하게 된다.
□ 누구나 알지만, 모르는 내용
이 책 Big Bucks!에 나오는 4가지 원칙은 사실 언뜻 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강력한 4가지 원칙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한다. 건물을 지을 때 기반이 그 건물전체를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 하듯이 모든 일에는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단순하지만 강력하고도 불변의 진리인 4가지 원칙을 내 인생의 행동길잡이로 삼아 행동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노력에 대한 결과가 본문4장에 나와 있듯이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나타날 수도 있다. 나는 4가지 원칙 중 이 집념의 원칙이 가장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일 것이란 생각을 했다. 따라서 이 집념의 원칙을 가장 강력한 원칙으로 생각하여 내 노력의 결과가 장시간에 걸쳐 이뤄지지 않더라도 성공의 확신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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