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톨스토이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내가 인간이 되고 나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여러 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더 실감하는 통찰력이다. 지금 가진 것이 전적으로 내가 잘나서 가지게 된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세상 또는 사람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된 영향인지 아니면 독립된 개인으로서의 존재가 너무 미약해졌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우리에게 먼저 조언했던 것이다.
최근 들어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세상 또는 사람들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된 영향인지 아니면 독립된 개인으로서의 존재가 너무 미약해졌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우리에게 먼저 조언했던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