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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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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인터넷 사이버공간

Ⅲ. 인터넷 사이버문화

Ⅳ. 인터넷 사이버쇼핑

Ⅴ. 인터넷 사이버쇼핑몰

Ⅵ. 인터넷 사이버폭력
1. 정화이론
2. 사회학습이론
1) 주의집중 과정으로서 관찰한 것이 학습된다
2) 파지 과정이다
3) 운동재생 과정으로 기억에 있는 모델의 행동을 모방하는데 필요한 행동들을 내적, 외적으로 시연해보는 것이다
4) 동기 과정인데, 학습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행동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3. 정보처리이론
1) 인지심리학의 활성화 확산모형(spreading activation model)
2) 정보처리패러다임에서 출발한 사회인지적 접근(social-cognitive approach)
3) 일반정서공격모델(general affective aggression model : GAAM)

Ⅶ. 인터넷 사이버무역(전자무역)

Ⅷ. 인터넷 사이버시장

Ⅸ. 인터넷 사이버브랜드

Ⅹ. 인터넷 사이버상담

Ⅺ. 인터넷 사이버페미니즘

Ⅻ. 인터넷 사이버테러

참고문헌

본문내용

담은 현재 학계나 현장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확정적인 용어는 아니다. 예를 들어 사이버 상담은 상담, 컴퓨터매개통신상담, 온라인 상담, 웹 상담 등과 같은 혹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사이버 상담, 컴퓨터 매개 통신을 활용한 상담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전화나 팩스를 활용한 상담을 포함할 수 있으므로 사이버 상담으로 통칭되기에 제한점이 있다. 웹 상담은 인터넷을 통한 상담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므로 사이버 상담보다는 좀더 좁은 범위의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통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상담활동을 사이버 상담으로 통칭한다.
. 인터넷 사이버페미니즘
정보사회를 3F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는 현대 정보사회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가상(fiction)이 주목받는 시대로서 감성이 풍부한 여성들이 가상공간에서 급부상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여성 인터넷 이용자 수가 획기적인 증가추세에 있다는 기사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으며, 사용자 편의 중심의 기술개발과 이미지와 디자인을 중시하는 웹기반의 인터넷 이용확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여성과 과학기술\' \'여성과 컴퓨터\'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이버스페이스가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사이버스페이스가 새로운 질서, 새로운 이념, 새로운 가치관들이 이제 막 형성되는 새로운 사회적 공간이며, 그런 한에 있어서 현실세계에서 억압받고 소외되었던 계층들에게 평등과 희망의 공간이 되리라는 낙관적인 전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사이버스페이스에 진입하는 여성 네티즌들에게 사이버스페이스는 성차별 구조가 화석화된 현실세계와는 분명 다른 \'해방의 공간\' \'평등의 공간\'으로 비춰지고 있으며, 이러한 희망을 담은 새로운 여성학 조류도 등장했다. 바로 사이버페미니즘(cyberfeminism)이다.
사이버페미니즘은 인터넷이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던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이들 사이버페미니스트(cyberfeminist)들은 익명성, 비대면성, 표현의 자유, 전자언어의 사용 같은 매체적 속성으로 인해 탈중심, 탈서열적이고 개방성과 다양성을 지닌 새로운 문화가 사이버스페이스에 생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이들 사이버페미니스트들의 중심의제는 \"사이버스페이스는 현실의 사회질서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라는 문제에 있었고 이상의 사이버스페이스의 속성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성 해방의 가능성을 추론했다.
첫째, 사이버스페이스는 인종, 계급, 성, 연령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진입퇴장이 가능하고 신체적 대면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 정보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한다면 익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성의 특성(sex/gender)들로 우리자신과 상대방을 분류하는 평가적 잣대가 그 기능을 상실하며, 그런 의미에서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성차\'란 무의미하다.
둘째, 컴퓨터를 매개로 한 상호작용은 익명성과 함께 전자적 대화언어를 사용하는 텍스트(text) 중심의 문자로 메시지가 교환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고 평등한 관계가 형성된다. 즉, 사회적 위계 질서를 상징하는 비언어적 단서들이 배제되므로 사회적 관습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리, 통신방언과 같은 전자적 언어 사용으로 현실과 구별되는 언어 관행을 구성함으로 수평적 관계에 기초한 의사소통이 가능하하게 된다.
셋째,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스페이스에서는 동일 인물이 둘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중정체성이 형성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세계에서는 일차적으로 \'여성\'이라는 고정된 성정체성으로 분류되어 그 안에서 평가되고 사고하고 행동하던 여성들이 고정적인 자아정체감에서 벗어나 누구나, 무엇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남성이 되어 보기도하고, 레즈비언이나 게이처럼 동성애자도 되어 보므로, 성의 다양한 속성을 알게 된다.
이러한 가정 아래 사이버페미니스트들은 기존 사회현실의 억압구조가 사이버스페이스에서 해체되면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이것이 사회현실에 상호적으로 반영되어 성적 위압이나 차별구조가 약화되리라는 낙관론적 입장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사이버페미니스트들의 장밋빛 꿈은 여기저기서 무참히 깨지고 있다. 온라인 여성인구의 증가와 함께 사이버강간, 온라인성희롱, 온라인스토킹을 당했다는 여성네티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문제를 주제로 한 각종 토론실은 여성 게시자에 대한 인신공격과 토론주제와 상관없는 성차별적 내용으로 얼룩지고 있다. 왜 자유와 해방의 공간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사이버스페이스에서 현실에서나 볼 수 있는, 아니 신종의 성차별적 관행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왜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여성들은 또 다른 형태의 성차별 상황에서 억압과 소외를 받고 있는 것일까.
. 인터넷 사이버테러
테러리즘에 관해 국제적으로 확립된 개념 정의는 없으나, 국가정보원은 \"정치사회적 목적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이 그 목적을 달성하거나 상징적 효과를 얻기 위해 계획적으로 행하는 불법적 폭력행위\"라고 정의한다.
사이버테러리즘은 국경없는 신종범죄로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컴퓨터 통신망을 통하여 국가와 산업시설을 파괴하는 대규모적 범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동안의 테러리즘이 주요인물의 납치나 댐, 교량 등의 물리적인 폭파를 통해 국가기능을 마비시킨 것이라면 정보화시대에 등장한 사이버테러리즘은 정보통신 기반을 파괴해서 국가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참고문헌
성영신·강정석, i-쇼핑 환경과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 태도, 한국광고학회, 2000
이항우, 사이버 폭력의 사회적 구성과 인터넷 실명제 : 비판적 담론 분석, 한국역사연구회, 2008
안지홍, 사이버무역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연구, 한국통상정보학회, 2001
이재식, 사이버상담의 실제, 한국카운슬러협회, 2009
정성호, 사이버문화의 특성과 문제점,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강원인문논총, 2001
피종호, 사이버네틱스, 사이보그, 사이버페미니즘, 한국뷔히너학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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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버공간,   사이버문화,   사이버쇼핑,   사이버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