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춘기), 심리적 특성]청소년(사춘기)의 개념, 청소년(사춘기)의 심리적 특성, 청소년(사춘기)의 신체적 특성, 청소년(사춘기)의 정서적 발달, 청소년(사춘기)의 신체화증상, 청소년(사춘기)의 흡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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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춘기), 심리적 특성]청소년(사춘기)의 개념, 청소년(사춘기)의 심리적 특성, 청소년(사춘기)의 신체적 특성, 청소년(사춘기)의 정서적 발달, 청소년(사춘기)의 신체화증상, 청소년(사춘기)의 흡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청소년(사춘기)의 개념
1. 신체적 특성
2. 연령에 의한 구분

Ⅲ. 청소년(사춘기)의 심리적 특성
1. 우울
2. 스트레스
3. 감각추구동기

Ⅳ. 청소년(사춘기)의 신체적 특성

Ⅴ. 청소년(사춘기)의 정서적 발달

Ⅵ. 청소년(사춘기)의 신체화증상

Ⅶ. 청소년(사춘기)의 흡연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였고 인구학자인 Pearl(1938)은 흡연에 관한 연구에서 연령별 특수 사망률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하여 두 배 이상 높다고 보고하였다.
영국의 Royal College of Physicians(1971)에 의하면 35세 남자가 하루 평균 20개 피의 담배를 피우면 평균 수명이 5.5년이나 단축된다고 보고하여Hammond(1968)는 통계적으로 흡연자의 사망률이 비흡연자에 비하여 68%가 높으며 흡연자 중 폐암 사망률은 매일 두 갑 이상 피우는 경우 비흡연자의 64배나 되며 20세 이전에 흡연하기 시작한 경우 2배 이상의 사망률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흡연의 유해성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중고등학생들이 흡연을 경험하고 있음이 흡연에 대한 실태연구 결과에서 밝혀지고 있다. Horn(1959) 등은 미국의 고교생 2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0%의 남학생과 66.7%의 여학생이 한번쯤은 흡연을 해 본 경험이 있고, 33.3%의 청소년만이 한두 번 피워보다 안 피웠으며, 13세 때에는 남학생의 14% 여학생의 5% 정도가 흡연을 하였으며, 17세 때에는 남학생의 34% 여학생의 25%가 흡연을 정기적으로 하며, 약 28%의 남학생과 14%의 여학생이 하루 반 갑 정도의 흡연을 하며, 고학년이 될수록 그 비율은 증가함을 보여 주었다. Macmahan 등(1962)은 미국의 중고등학생의 상습 흡연자율을 32.7%라 하였으며 Rogers 등(1914)은 26.6%, Edward 등(1970)은 35.0%로 각각 보고하였다.
우리나라의 연구로서 조상문(1973)은 고교생 흡연율을 66.3%, 임태빈(1976)은 67.4%로 보고하였다. 김성이(1988)는 청소년 흡연 경험율이 36.6%이고, 이길홍 등(1985)의 연구에서는 12세에서 21세의 청소년 중 25.7%가 흡연경험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일순(1988) 교수팀이 전국 남자 중학생(16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실태 조사에 의하면 1학년 14.1%, 2학년 28.2%, 3학년 30.5%로 학년이 높아갈수록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흡연율은 68%로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이에 못지않게 청소년의 흡연율도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조사에서 남자 중학생 평균 흡연율은 6.2%, 남자 고등학생 평균 흡연율은 32.6%, 여자 중학생 평균 흡연율은 3.1%, 여자 고등학생 평균 흡연율은7.5%, 남자 중학생 2학년은 8.7%, 여자 중학생 2학년은 3.2%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의 흡연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될 것이다.
흡연자의 성격적 특성과 흡연경험과의 관련성을 보면 흡연자는 외향적이고, 신경증적이며 가변적 성격성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Eysenck, 1960; 이은영, 1992). 박중규(1988)의 연구에서 보면 흡연자는 대인관계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며, 따라서 남성적인 특징을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소년이 흡연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길홍(1985)의 연구에서는 학교생활의 부적응은 흡연과 관련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전국 11개 소년원 비행 청소년 757명 중 무작위 선정에서 살펴본 결과 상습흡연 청소년의 흡연율이 63.4%(362명)였으며, 가출, 자살기도, 음주, 성 비행 등이 비흡연 청소년보다 높고, 범죄 양상이 흉폭화, 집단화, 대인비행이 많았음을 보고하고 있다. 즉 학교생활에 부적응하는 학생이 흡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정원식(1978), 문선화(1980)는 중고등학교 시절의 갈등, 욕구좌절이 불만요인이 되어 흡연으로 표출된다고 하며, McKennell 등(1969)은 흡연 청소년들은 그들 또래 집단에서 강건함이나 성적 조숙이라는 측면에서 어떠한 지위를 획득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학교 수업에서는 실패자로 간주된다고 하였다. Nolte 등(1983)은 부모의 흡연에 대한 태도가 흡연 행위보다 더 많이 청소년 흡연행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하였고, 장상희(1985)도 학생들의 흡연과 학업성적 간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고하였다.
이조웅(1986)은 학업성적이 낮은 청소년이 학업상담과 실패감에 대한 긴장, 두려움 등에서 흡연과 같이 불건전한 방법으로 해소하려고 하는 심리적 행동을 느낀다고 한다. 청소년 흡연자에 대한 Salber 등(1962)의 보고를 보면 그들은 비교적 지능지수가 낮고 학업성적이 좋지 못하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다고 하였고, 정경임(1980)의 보고에서도 성적이 우수할수록 흡연을 경험한 학생이 적었다고 하였다. 고정자(1992)는 친한 친구가 흡연할수록, 이성친구가 많을수록 청소년의 흡연에 미치는 영향이 높다고 보았는데 이는 청소년이 또래집단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담배를 피우는 학생의 경우 흡연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한 학생은 21.5%에 불과하며 흡연을 하는 학생일수록 흡연에 대해 너그러운 태도와 흡연에 대한 해독을 경시하고 있었다. 흡연행동에 관한 견해를 살펴보면 남자 중학생의 경우 63.9%, 남자 고등학생의 경우 33.3%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견해가 있다. 또한 흡연을 하고 있는 학생의 대부분이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정경임, 1980). 이렇게 담배의 독성에 대해 알면서도 계속 흡연을 하는 것은 흡연의 동기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기심이나 스트레스 해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김산 외 1명 / 청소년의 특성불안이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서 인지적 왜곡의 매개효과, 한국놀이치료학회, 2011
김지은 외 1명 / 사회적 관계가 청소년 흡연에 미치는 영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2
안영태 / 사춘기 신체성숙 시기와 남녀 조숙아와 만숙아의 심리사회적 발달 비교, 대구대학교, 2000
유보근 / 사춘기 청소년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설교 연구, 목원대학교, 2001
프레버그 외 2명 / 사춘기의 이상심리, 교육평론사, 1965
현상운 / 사춘기 청소년의 불안과 자아개념에 관한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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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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