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 기업소개

소개글

성창인터패션 기업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소개
(1) 역사
(2) 브랜드

2. 내부분석
(1) 연간매출액
(2) 브랜드별 매출액 비중
(3) 시장점유율
(4) 공급분석

3. 외부분석
(1) 인구통계적 분석
(2) 국내 패션시장규모
(3) 5 force model

4. 마케팅분석
(1) STP
(2) 4P
(3) CRM
(4) SWOT

5. 문제점 및 대안
(1) LB 브랜드의 문제점
(2) 브랜드 인식의 모호함
(3) Fast fashion의 유행

6.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성의 프랑스 리비에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생활의 여유로음 속에서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남성과 성공적인 삶을 즐길 줄 아는 품격 있는 지성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고가 남성 브랜드로써 소비력이 높은 30~40대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② 고유한 NB의 런칭
라이선스 브랜드의 고질적인 계약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독자의 고유한 내셔널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다. 올해 초 성창인터패션은 프랑스어로 손을 뜻하는 bras와 파티쉐의 fatissier를 합성하여 브라스파티라는 패션잡화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브라스파티는 전문가의 숙련된 손길이 동시대의 감성을 불어넣어 좋은 제품을 빚어내겠다는 의미로 성창인터패션이 지난 20년간 쌓아왔던 패션잡화 생산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로써 현재 롯데백화점 편집샵에 입점해 있는 상태이다. 향후 매출 실적과 고객 반응에 따라서 정식 브랜드로 런칭하려고 준비중에 있다. 이 브라스파티의 타겟층은 20~27세의 여성 영캐주얼을 즐기는 소비자로써 가격대는 15만~ 25만원 정도이며 핸드백 85% 지갑 10% 액세서리 5%의 비율로 생산계획을 잡고 있으며 향후 신발을 출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 GRI의 사례
현재 중국 내 앤클라인의 판매 라이선스는 GRI(Global Retail Inc.)가 가지고 있다. GRI는 앤클라인 제품을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직수입브랜드의 형태로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 GRI가 훗날 성창인터패션이 추구할 만한 기업사례로 생각한다.
GRI는 1997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의류 브랜드 유통회사다. 현재 5개 유럽국가 (영국,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및 룩셈부르크)에 대략 100개 이상의 점포가 있고 12개 아세아 국가와 지역 (중국,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카포,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6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하고 잇다. 신발 악세사리 브랜드를 포함하여 의류 브랜드를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 GRI의 목표는 국제 의류와 신발, 액세사리의 관리 및 도매 네트워크의 영도자가 되는 것이다.
이 GRI의 사례를 통해서 성창인터패션이 라이선스 브랜드나 내셔널 브랜드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업다각화와 가까운 미래에 상장을 통하여 자금의 유입이 이루어진다면 의류 브랜드 유통도 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2) 브랜드 인식의 모호함
1) 문제점
처음에 조사를 시작할 때는 앤클라인뉴욕과 AK앤클라인이 같은 브랜드라고 인식하였으나 계속 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업체 방문을 통해서 두 개는 완전히 별개의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앤클라인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었다.
2) 대안
이 문제점의 대안은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있다. 현재 성창인터패션에서는 브랜드 인식의 모호함에 대한 대책으로 으레 내놓을 법한 브랜드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지 않은데 이러한 대처의 저변에는 전략적 요소가 숨겨져 있다. 처음 앤클라인 뉴욕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AK앤클라인으로 인하여 앤클라인 뉴욕의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를 고객유인의 기회로 삼고 있다. 처음에 AK앤클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앤클라인뉴욕은 비싼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지 않고 품질도 우수하구나’라고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매장의 매니저나 판매원이 AK앤클라인과 앤클라인 뉴욕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여 브랜드의 이미지 저하는 최소화하면서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3) Fast Fashion의 유행
1) 문제점
요즘 H&M, 망고, 자라, 유니클로, 코인 등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이 국내 대형유통업체의 힘을 빌어 의류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기존의 캐주얼 브랜드와 밸류 캐주얼 브랜드들에게 타격이 있을 거라고 예상된다.
2) 대안
패스트 패션은 디자인에서 생산 진열까지 2주내에 이루어지는 빠른 생산유통구조와 저가 제품을 무기로 하여 의류 시장에 진출하였다. 주로 원가절감에 용이한 S/S 시즌을 타겟으로 하는데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조정은 제품의 품질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된다. 현재 기존 캐주얼 브랜드 중 밸류 캐주얼 브랜드들은 패스트 패션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1~2년 입고 버릴만한 옷”이라고 하는데 이는 패스트 패션의 태생적 한계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옷과 원가절감으로 인하여 가격조정 폭이 좁기 때문에 F/W 시즌의 외투 가격 결정이 힘들고 옥션이나 11번가 등을 통하여 판매되어 지고 있는 오픈마켓의 제품과 상당부분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밸류 캐주얼시장보다 훨씬 더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한다. 또한 매출액으로 보더라도 2008년 350억 2009년 380억의 매출을 올렸고 그리고 올해 430억의 매출이 예상되어 지고 있다. 이렇듯 AK앤클라인은 처음부터 패스트 패션과는 가야할 길이 다른 브랜드였다.
6. 결론
"Accent of Life"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기분 좋은 생활의 악센트가 될 성창인터패션이 고객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초일류 토탈 패션기업을 꿈꾸며 지난 1990년 성창인터패션은 90년대의 핸드백, 지갑 등 잡화류 수출사업에서 2000년대에 들어와 앤클라인 뉴욕 잡화류 및 의류의 국내사업 개시 등 꾸준한 사업 확장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문제점과 약점으로 드러났던 LB브랜드로써의 태생적 한계와 동종 업계의 경쟁을 이겨냄으로써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여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다양한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패션업계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또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만족을 드리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하려 노력하고 있다.
※ 참고문헌
2010~2011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어패럴뉴스
반드시 통과되는 마케팅 보고서 - 황민우 저 - 마젤란
마케팅 - 송균석 - 무역경영사
패션비즈 - http://www.fashionbiz.co.kr
한경닷컴 Bntnews - http://bnt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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