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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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헨티나의 경제성장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국가정보
2) 경제지표

Ⅱ. 본론

1)아르헨티나의 경제발전 과정
2)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 원인
1) 비델라 군부 독재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2) 1980년~1981년 아르헨티나 금융공황
3) 브라질의 평가절하
4) 과다한 재정지출 및 경상적자
5) 달러태환제의 불확실성
3) 정부의 경제위기 대책
1) 제1차 경제대책
2) 제2차 경제대책
4) 아르헨티나 경제전망
1)경제동향
2)주요 리스크
3)전망 및 시사점


Ⅴ. 결론

본문내용

호하기 위해 10만 달러 미만의 대출금에 대해서는 달러당 1페소 환율로 전환이 가능토록 했다.
세 번째로 두알데 정부는 평가절하에 따른 금융권의 부실을 막기 위해 향후 5년간 석유수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 이를 기금화하여 금융권 부실방지를 위해 사용키로 했다.
네 번째로 아르헨티나 정부는 평가절하 이후 나타날 인플레 앙등에 대비, 연료, 의약품, 기초생필품, 공공요금 등에 대해 일시적으로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2) 제2차 경제대책
제1차 경제대책 발표 이후 예금인출동결 해제를 요구는 국민들의 거센 압력과 이중환율제 폐지 등 추가적인 대책강구를 주장하는 IMF 및 국제금융사회의 요구를 수용, 2월 3일 아르헨티나정부는 마침내 제2차 경제대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먼저 두알데 정부는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이중환율제를 단일자유변동환율제로 전면 전환키로 했다. IMF는 이중환율제 도입 이후 아르헨티나 경제구조의 왜곡현상을 우려, 이중 환율제 폐지를 강력히 권고해왔다.
두 번째로 두알데 정부는 국민들의 불만을 완화하고 냉각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임금, 노동자의 손해배상금, 연금 및 퇴직금에 대해서 예금인출 상한선을 폐지하는 등 예금인출 제한조치를 부분적으로 완화 했다.
세 번째로 아르헨티나정부는 그간 달러화에 연동되었던 아르헨티나경제의 잔재를 완전 청산키 위해 달러화 은행 예금 및 대출을 전면 페소화로 전환키로 했다. 아르헨티나정부는 460억 달러에 이르는 모든 달러화 예금을 달러당 1.4페소로 전환하는 한편, 은행의 모든 달러화 대출을 의무적으로 달러당 1페소로 전환키로 했다. 페소화로 전환된 달러화 예금의 경우 당초 1월 6일 발표한 일정에 따라 인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달러화 예금을 페소화로 전환키를 희망하지 않는 예금자에 대해서는 3만 달러 미만에 한해서 달러화 표시 재무부 채권으로 전환이 가능토록 하였다. 특히 아르헨티나정부는 은행 예금 및 대출금을 물가에 연동시켜 화폐 구매력을 보존토록 했다. 이에 따라 현재 1만 페소의 예금은 연말의 물가상승률이 15%일 경우 1만 1,500페소의 가치를 갖게 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은행이 정기 예금자에 대해 특별 예금증서를 발행, 예금자가 같은 증서를 통해 자동차나 집 등 고가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종전의 채무스왑대상이었던 520억 달러의 달러화 표시 채권도 모두 달러당1.4페소로 전환토록 했다.
4. 2011년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전망
1) 경제동향
투자와 수출 증가에 따른 경기회복세 가속화. 주식시장 호황 및 통화 가치 절하 지속 된다.
거시경제는 투자와 수출 증가로 `10년 2분기에 두 자리 성장률(11.8%,yoy)을 기록하는 등 ‘V자형’ 회복세 뚜렷하다.
금융시장의 주가는 국가신용등급 상향등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남미 국가 중 연초대비 최대 상승폭 시현. 페소화는 다른 남미 국가의 통화는 절상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 반해 당국의 高환율정책으로 절하 지속 된다.
2) 주요 리스크
정부의 확장적 경제정책의 영향으로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공식 물가통계에 대한 신뢰도 하락했다.
경기회복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확장적 경제정책의 영향으로 11월 정부 발표 CPI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를 기록하며 8~9%의 비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5.6%), 중국(5.1%)을 훨씬 상회한다. 중앙은행은 M2 증가율 억제 목표 상한을 29.4%(yoy)로 상향 조정하여 인플레 억제보다는 성장 가속화를 강조함에 따라 경기과열 우려가 증대된다. 민간 경제분석가들은 실제 물가상승률이 공식 통계의 2배 이상인 20~3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3) 전망 및 시사점
`11년 경제성장률은 `10년에 비해 둔화될 전망. 금년 대선 전까지 정치적 불확실성 및 통상 마찰 심화 등의 우려가 있어 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10년 GDP 증가율은 고용 확대 및 농민 수입 증대에 따른 가계소비 증가 등으로 8%를 상회할 전망이며, `11년 경제는 정책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기업 설비투자 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 구매력 감소 등으로 4~5%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향후 경제정책 방향의 낮은 예측가능성 등으로 성장률 둔화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교역국과의 통상마찰도 심화되고 있어 이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과열 우려로 인해 현 정부의 확장적 정책 기조가 긴축으로 전환된다면 금리인상에 따른 내수 위축 및 통화가치 절상으로 인한 수출 감소 등으로 심각한 경기위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Ⅲ.결론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하여 글로벌 채권시장에 재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01년 당시 해결되지 못했던 부채 중 183억 달러 상당에 대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외국 채권자들 간 스왑 현상도 재개될 예정이다. 이 협상이 잘 타개 된다면 유동성 확보로 이어져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 속에 주요 교역국인 중국 및 브라질의 경기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농업 부문의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 한 사례로 아르헨티나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인 대두 생산에서 긍정적인 지표가 관측되고 있다. 2009년 이후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해소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수요가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이 영향으로 대두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올해 수확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축업이나 밀 생산 등도 다시 활성화 되면서 전체 경기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는 긍정적인 요인들과 위협적인 요인들이 뒤섞여 있는 상태라 섣불리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아르헨티나는 앞으로의 걸음 하나하나에 따라 과거와 같은 남미 강국의 영광을 되찾을 수도, 끝도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기를 지루하게 이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회 불안을 조장하는 정치사회적인 분열을 해소 하고, 정부의 지나친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개선책이 동반된다면, 분명 가능성이 있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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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5.11
  • 저작시기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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