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미술치료과정의 기초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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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치료] 미술치료과정의 기초모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술치료과정의 기초모델

I. 인간을 위한 미술교육

II. 바람직한 아동그림의 조건

III. 손동작의 발달모델

IV. 미술치료과정의 기초모델
1. 안정성
2. 양손의 협응능력
3. 감각
4. 손동작의 두 번째 단계
5. 섬세함
6. 소근육운동
1) 일상생활기술
2) 세기 다듬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6) 소근육운동
1/ 일상생활기술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 옷을 입는 것이 일상생활 기술 중의 하나이다. 학교수업에 참여할 때도 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있어 놀이 자체가 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학교생활에 필요한 소근육운동으로는 선긋기, 글씨 쓰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자르기, 그리고 요즘에는 컴퓨터를 다루는 기술 등이 있다. 이런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손동작과 시각을 동시에 이용해야 하므로 시각협응운동(Visual-Motor)이라고 불리운다. 이러한 동작은 익숙해질수록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며 점차로 시각에 의존하는 비율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타이프를 잘치는 사람은 자신의 손가락이 어디에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자조기술(Self-Help)은 신변처리나 옷입기, 밥먹기 등과 같이 매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동작들이다. 가사일과 여가활동(Household tasks and Leisure activities)은 취미나 놀이운동, 그리고 가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행위들을 말한다.
2/ 세기 다듬기(Putting on the Finishing Touches)
'소근육운동'의 기초는 매우 빠르게 형성되지만, 각 기능이 세련되고 정교해지기 위해서는 몇 년의 발달과정이 필요하다. 섬세함은 기초기능을 기반으로 하며 일상생활기술은 섬세함을 바탕으로 발달된다.
일상생활기술의 훈련은 다시 섬세함을 발전시키고 기초기능을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치 전화선의 양쪽처럼 양방향으로 정보가 교류된다. 집을 비유한 모델을 이용해서 일상생활기술이 어떻게 다른 기술에 의존하고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자.
어떤 집을 짓든 마지막 마무리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페인트 칠, 도배, 타일 붙이기, 전기공사, 주방기구, 문 달기 등등 뼈대공사가 완성된 후에도 수많은 작업들이 필요하다. 물론 소근육운동도 마찬가지이다. 위에 적혀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완전히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어, 아이가 돌 전후로 해서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을 수 있다 하더라도 수저를 이용해서 음식을 먹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소근육운동은 영유아기부터 시작해서 청소년기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발달된다. 어떻게 이런 기술이 발달되어지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가정에서 어떤 동작을 가르처야 할지를 결정할 때 도움이 된다. 또한, 아이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던 그렇지 못하던 지속적으로 아이의 소근육운동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참고문헌
미술치료기법2 : 최외선, 김갑숙 외 2명 저, 2013, 학지사
실제 적용 중심의 미술치료 : 정현희 저, 2006, 학지사
놀이치료의 이론과 실제 : Kevin J. O’Conner, Lisa D. Bravermanr 저, 이승희 외 2명 역, 2011, 시그마프레스
미술치료의 매체 활용법 : 박현주, 서명옥 저, 2009, 학지사
집단미술치료 : 최선남, 김갑숙 외 2명 저, 2007, 학지사
미술치료핸드북(개념과 기술) : 신승녀 저, 2015, 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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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4
  • 저작시기201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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