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외식마케팅 - 외식업 홍보 및 판촉, 외식업 판촉의 특성, 외식사업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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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식창업] 외식마케팅 - 외식업 홍보 및 판촉, 외식업 판촉의 특성, 외식사업 마케팅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외식창업] 외식마케팅

I. 홍보 및 판촉

II. 외식업 판촉의 특성
1. 외식업 판촉특성
2. Area 마케팅의 중요성

III. 장기적인 홍보, 판촉 수립
1. CI/BI 디자인 업무내용
2. 응용디자인

IV. 다양한 마케팅 전략
1. 마케팅 사례
1) 연계 마케팅
2) 쿠폰
3) 인터넷 마케팅
4) 문화
5) 선행 마케팅
6) BOGO 마케팅
7) 가격마케팅

* 참고문헌

본문내용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전가맹점까지 커피판촉을 위한 BOGO 마케팅을 확산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베스킨라빈스는 수학능력시험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수능특별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파인트 구매고객에게는 같은 파인트 제품이나 쿼터를 하나 더 주며 쥐터 고객에게는 쿼터나 패밀리 컵, 패밀리 컵 고객에게는 동일 사이즈 제품 또는 하프 갤론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갈비집 등에서도 고기를 먹으면 냉면이나 소면 또는 된장찌개를 덤으로 주는 전략으로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은 오후 10시부터 500cc, 1,700cc,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하면 2잔을 주는 투포원 행사를 실시해 실효를 거두고 있다.
7) 가격 마케팅
불황극복을 위해 대부분의 외식업소들이 시도한 전략이 바로 가격 마케팅이다. 가격 마케팅의 경우 박리다매 형태의 가격인하와 고소득층을 겨냥한 가격인상이라는 '극과 극'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IMF 이후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들은 초기에는 가벼운 호주머니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고가전략으로 선회하였다. 20만원에 가까운 세트메뉴와 4만원 대의 수프 등을 개발, 외국인과 고소득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들은 매출이 격감하자 가격할인 또는 가격파괴를 단행하며 살아남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 피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등도 기존 자격에 비해 저렴한 특별 메뉴를 앞 다투어 선보여 고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발등의 불을 끄고 너도나도 시행했던 IMF 메뉴 전략, 무턱 댄 가격조정이나 가격파괴로 매출 상승을 이를 수 없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에게는 부담없이 찾는 것 같다.
(주)웬코는 미국 웬디스와 결별하고 독자브랜드인 위너스로 재탄생하면서 오픈기념행사로 스파게티를 파격적인 가격 9백90원에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천 3백원짜리 스파게티를 거의 마진없이 50% 할인 판매한 결과 일 매출이 40만원 정도 오르는 등 매출 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토니로마스도 국내 상륙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50% 할인행사를 실시, 인산인해를 이뤄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신사점 하루 매출 1천만원, 서초점 1천 2백만원, 명동점 1천 3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평소보다 고객수가 2배에서 2. 5배 정도 늘어났다.
명동칼국수의 경우 하루 동안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30년 전 가격 1백원에 칼국수를 제공해 눈길을 끈 사례도 있었다. 삼겹살 1인분 1천 5백원, 소갈비 2대 5천원, 생맥주 500cc 7백원, 병맥주 1천 5백원, 마른 안주 2천원, 곰탕 1천 9백원, 설렁탕 2천 3백원‥‥
식당에서 가격파괴와 가격인하를 실시하는 목적은 결국 기존의 고객만족과 더불어 이용첫수 증대(객수증대), 신규고객 창출 등의 이유다.
눈앞에 닥친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파괴를 뛰어넘는 비용파괴가 앞서야 한다. 즉 원재료를 비롯한 구입원가, 물류비용, 점포시설과 운영비용, 광고 판촉비용 등 비용도 줄여야 가격파괴가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견해다.
8) 타깃 마케팅
불경기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업소의 고객층 성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타깃을 명확히 한 후 시행하는 마케팅 전략만이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 불황 때는 어린이, 주부 등 특정 고객을 겨냥한 틈새 상품이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특히 외식산업의 VIP여성고객, 차세대 소비주역 신세대 등은 세심한 마케팅 전략으로 접근,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먼저 여성고객을 잡으려면 여대 동문회, 대기업 여비서 클럽, 아파트단지 부녀회모임, 백화점 문화센터에 가야 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특전과 DM을 통한 행사 우선안내, 감성을 자극하는 작은 경품 등을 제공하면 좋다. 이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예약을 하므로 식사 후 여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후식을 서비스하거나 방문을 기념하는 꽃이라도 제공하면 금상첨화다.
강남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은 여대를 중심으로 각 기수별 모임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판촉을 벌인 결과, 현재 40-50개의 여성 소모임을 확보해 놓고 있다. 이에 따라 고정 매출 창출에 크게 일조해 불황에도 큰 어려움 없이 운영 중이다. 문화강좌를 접목한 이벤트로 업소 이미지 제고와 함께 여성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은 돈 안드는 마케팅법으로 그만이다.
소비시장의 새군단 신세대, 현재와 미래의 최대 유망고객으로 다가온 그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감각적인 자극에 민감한 신세대를 붙잡기 위해서는 톡톡 튀는 상호명과 기발한 아이디어 메뉴, 매장분위기 등 차별화 시도가 기본이다. 개성 없고 무거운 식당, 식상한 메뉴, 지루한 분위기를 기피하는 이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서는 신세대층의 성향 분석이 필요하다.
어린이는 왕,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가족고객 유치 등 장기적 전략으로 어린이 고객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KFC, 맥도날두 파파이스 등은 자사제품에 장난감을 끼워주는 세트를 마련하는가 하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만화영화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힐튼호텔 뷔페식당에서는 어린이 고객의 몸무게(몸무게 1kg당 5백원씩)를 재서 음식값을 받는 기발한 이벤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는 고객들의 외식첫수가 줄어든 점을 감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업전략을 펼침으로써 가족고객들의 내점을 늘려보자는 작전이다. 이와 같이 일반식당들도 정확한 고객층 분석을 통한 타깃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유치에 나서는 게 바람직하다.
* 참고문헌
외식산업관리론 - 김기영, 염진철 저 / 현학사 / 2013
외식산업의 이해 - 나정기 저 / 백산출판사 / 2013
외신산업경영학 - 박기용 저 / 대왕사 / 2009
외식산업개론 - 김윤태 저 / 대왕사 / 2011
식생활 문화 - 정혜경, 오세영 저 / 교문사 / 2013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 - 홍희옥, 맹원재 저 / 건국대학교출판사 / 2013
식생활관리 - 권순자 권미리 외 3명 저 / 파워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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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4
  • 저작시기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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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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