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증] 신부전의 종류 - 급성신부전과 만성신부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식사요법(식이요법), 요독증, 투석, 신장이식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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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부전증] 신부전의 종류 - 급성신부전과 만성신부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 식사요법(식이요법), 요독증, 투석, 신장이식의 치료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부전

I. 급성신부전
1. 원인
1) 신전성
2) 신성
3) 신후성
2. 증상
1) 핍뇨기(제1위험기)
2) 이뇨기(제2위험기)
3) 회복기
3. 식사요법
1) 단백질
2) 에너지
3) 수분 및 전해질

II. 만성신부전
1. 원인
2. 증상
3. 식사요법
1) 단백질 제한
2) 에너지
3) 나트륨 및 수분
4) 칼륨
5) 칼슘과 인
6) 비타민, 철분, 아연

III. 요독증
1. 원인 및 증상
2. 식사요법

IV. 투석
1. 혈액투석
2. 복막투석

V. 신장이식

# 참고문헌

본문내용

투석기 속에서 투석막을 거쳐 투석액과 접촉시킴으로써 필요한 물질과 불필요한 물질을 교환하고, 청정화된 혈액을 다시 생체로 돌려보낸다.
그림. 혈액투석의 원리
보통 1회 4-5시간씩 1주 2-3회의 투석이 필요하다. 혈액투석으로 수분 및 전해질의 불균형, 소화기계 증상, 출혈성 경향 등은 크게 호전되는 반면 동맥경화증, 성기능, 빈혈 등은 호전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약 50% 환자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젊은 층보다 중년이나 노년층이 혈액투석에 적응이 잘 되며 투석에 따른 문제점도 적다.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적절한 식사요법은 계속되어야 하는데, 특히 혈액투석의 환자의 경우 염분과 수분의 섭취를 계속 제한하고 아울러 칼륨과 인의 섭취도 투석치료하기 전의 정도로 계속 제한하여야 된다. 이는 혈액투석이 매일매일 시행되지 않고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그치고 대부분의 투석환자는 그나마 남아있던 신장의 배설기능이 완전히 소실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염분, 수분 및 칼륨의 배설능력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단백질의 섭취는 투석 전처럼 심한 제한을 하지 않고 정상인 수준으로 하여도 무방한데 (1일 체중 1kg당 1.0~1.2g 정도) 역시 과도한 섭취는 요독증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하므로 주의한다.
2) 복막투석
복막투석 (Peritoneal dialysis)은 환자 복막의 반투막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큰 기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기투석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이화작용이 심한 상태이거나 개복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심한 페질환 및 늑막삼출이 있는 경우에는 복막투석보다 혈액투석이 유리하다. 혈액투석에 적당한 혈관이 없을 때 혈액투석 중 빈번한 저혈압, 부정맥, 협심증 등 심혈관계가 불안정할 때, 출혈성 경향이 있거나 최근 3개월 이내에 뇌수술을 받았을 때, 그리고 당뇨병성 신부전일 때는 복막투석이 보다 유리하다. 우선 복강 내로 카데터 (catheter)를 삽입하여 그 카데터를 통해서 고농도의 dextrose를 함유하는 투석액 1,000 ~1,500ml를 복강 내로 주입하여 일정시간 방치하면 확산으로 복강막을 통해 혈액으로부터 투석액 내로 노폐물이 운반된다. 이렇게 해서 나온 투석액을 회수하여 버리고 새로운 용액을 주입한다. 이러한 조작을 10-15회 정도 되풀이 하는데 약 10시간 정도 걸린다.
최근 이러한 조작을 1일 4회 정도로 줄인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 CAPD)이 보급되고 있다. 이것은 복막에 카데터를 반영구적으로 유리하여 이 카테터에 투석액 교환장치를 연결시켜 시판의 투석액을 환자 자신이 직접 1일 4회 정도 교환하는 것이다. 환자 자신이 직접 행하기 때문에 감염 등의 문제는 있으나 생활주기에 맞출 수 있어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혈액투석에 비하여 복막투석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을 시행하는 신부전증 환자는 음식물의 제한이 별로 없는 장점이 있는 데, 이는 복막투석시 매일매일 수분, 염분을 충분히 제거하기 때문이며 칼륨이 많은 음식의 제한도 적다. 또한 복막을 통해 상당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체내로부터 소실되어 제거되기 때문에 이들에서는 오히려 고단백질식사(체중 1kg당 1일 1. 5g 정도)가 필요하므로 충분한 고단백음식 의 섭취가 권장된다.
반면에 복막투석 환자는 복강관류액 내의 포도당이 대량 몸 속으로 이동하여 열량의 공급이 많아져서 체중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물을 제한하고 적당한 운동요법을 통해 체중의 증가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여야 된다.
복막투석을 시행하는 환자의 경운 혈액투석 환자보다 혈액 내의 지방질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이 증가되는데 이것 역시 포도당의 체내 흡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지방질 음식의 섭취를 조절하거나 지방질의 농도를 내릴 수 있는 약제의 복용이 필요하다.
V. 신장이식
신장이식 (renal transplant)은 혈연관계가 있는 사람이나 사체로부터 신장을 환자에게 옮겨주는 방법으로 만성 신부전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적절한 신장 공여자가 있어야 하고 수술에 따른 위험성, 신장 이식 후의 거부반응과 이를 억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면역억제요법에 따른 합병증, 이식된 신장에 신장염이 재발되는 경우 등을 신중히 고려하여야 한다.
최근 신장 이식의 예후는 혈연간 이식의 경우, 이식된 신장의 2년간 생존율은 80-90% 이상이라고 한다.
성공적인 신장 이식 후의 영양관리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을 막고 적절한 에너지 공급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장 이식 후의 증세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이 흔히 나타나는데 이는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신장 이식 후의 식사는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와 동일한 식사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에너지는 표준체중을 유지할 정도로 하되 체중 kg당 25-35kcal를 제공한다.
단백질은 정상적인 섭취량 이상을 권장하며 체중 당 1.3~1.5g을 제공한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1일 300mg 이하로 제한하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을 위주로 섭취한다. 또한 단순당을 제한하고 고섬유소 식품을 제공한다. 나트륨은 1일 3,000-4,000r明을 제공하며 평소 식사보다 아주 싱거운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칼슘은 신장 이식 후 사용하는 약제인 당류 코드티코이드가 골절 내 무기질을 용해시켜 골다공증 발생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1일 1. 0~1. 5g 정도의 보충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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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7
  • 저작시기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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