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간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간염(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약물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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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질환] 간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 간염(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약물성 간염,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간질환

I. 간염
1. 바이러스성 간염(아래의 표 참고)
가. A형 바이러스 간염
나. B형 바이러스 간염
다. C형 바이러스 간염
2. 알코올성 간염
3. 약물성 간염
4. 만성 간염
가. 원인
나. 증상
다. 치료
라. 예방

II. 간경변증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III. 지방간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IV. 간암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예방

& 참고문헌

본문내용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양결핍상태가 될 수 있다. 넷째로 내분비 이상 특히 당뇨병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는 지방간이 간기능 장애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 외에 간에 독이 되는 항생제나 약물. 부신피질 호르몬제 과용, 독버섯에 의한 경우도 지방간이 올 수 있으며, 임신한 여성이 항생제를 다량 사용할 경우에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2) 증상
진찰상으로 약간의 간비대나 압통 이외에는 별다른 소견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식욕감퇴나 구역질, 피로감, 배의 팽만감이 심하면 간이 커져서 오른쪽 상복부가 뻐근하거나 진찰시 부어있다. 지방간에서는 황달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3) 치료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음주로 인한 경우는 금주와 균형 있는 영양분 섭취에 주력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간에서 지방이 빠져나가는데 4-8주가 소요된다. 또한 지방간의 치료를 위해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즉 식단의 구성에 있어 전체적인 칼로리를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억제하며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도록 해야 한다.
(4) 예방
알코올을 간에서 충분히 해독할 수 있는 일정량만큼만 섭취하도록 노력하며, 균형이 잡힌 식사습관을 유지하면서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지방의 과잉이 되지 않도록 유념한다.
IV. 간암
일반적으로 간에 발생하는 암에는, 간조직에서 최초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과 간이 아닌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원발한 암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가 혈관 또는 림프관을 타거나 직접적으로 간에 도달하여 간조직 내에 전이되는 전이성 간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간은 위와 폐 다음으로 암이 잘 발생되는 부위로 연령별로 보면 남성은 50-54세, 여성은 55-59세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간암의 반수이상(55.4%- 58.3%)이 남녀 모두에서 45-65세 사이에 발병하였으나 최근에 와서는 간암 발생 연령이 차츰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별로는 3대 1 내지는 4대 1로 남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있고, 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발병률이 높은 실정이다.
(1) 원인
원발성 간암은 B형 간염뿐만 아니라 간경화증, 장내 기생충, 혈액증(hemochromatosis) 및 간디스토마 등도 관련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간경변증을 초래하는 원인으로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 가장 많기 때문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간염의 중요한 유발인자이다. 즉 B형 바이러스를 만성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100배정도 높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간암은 C형 간염에 의해서도 초래되는데 우리나라 간암 환자 중에서는 6명당 1명의 비율로 C형 간염에 감염되어있다. 만성적인 알코올 섭취에 의한 간경변증 역시간암으로 잘 이행되는데, 일단 간경변증으로 되면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더라도 간암이 발병될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태로 남아있다. 간염 바이러스 이외에 아플라톡신이라는 독소도 간염을 유발시키는데 이는 곰팡이 독소의 일종으로 곰팡이에 오염된 곡식이나 견과류에 묻어있다. 사람이 이 독소로 오염된 음식을 오랫동안 먹게 되면 간암에 잘 걸리게 된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화학물질들이 간암을 일으키는데 관여한다.
(2) 증상
간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보통 초기 증세로 우측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둔통을 느낄 수 있고, 아무런 증세 없이 우측 상복부에 소위 '덩어리'를 대상자 자신이 우연히 발견하는 수도 있다. 좀 더 진행이 되면 상당한 고열을 호소하면서 황달, 복수가 나타나고 심하면 복통이 있다. 간암 덩어리에서 복강내로 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며, 복막염 증세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쇼크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간암 초기에는 체중이 감소하고 후에는 복수와 수분의 정체로 체중이 증가한다. 간암 말기 대상자의 50%는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다. 종종 종양으로 인해 간의 크기가 정상의 7배까지 커지는 수도 있다.
(3) 치료
고립되고 국한된 비전이성 종양은 외과적으로 제거한다. 간은 재생능력이 있으므로 간조직의 90%까지 성공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간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종양부위를 절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대상자가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진행이 많이 되어 경변중등 합병증을 동반함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합병증을 동반한 대상자를 위한 중재방법으로 비수술적 방법은 간동맥 점적 주입법(hepatic artery infusion, HAI), 색전법(embolization, HAE) 및 화학적 색전법(HACE)이 있다. 근래에는 색전법과 항암제 치료법을 병용하는 방법으로 경혈관 화학색전법이 극동지역에서 널리 이용된다.
(4) 예방
간암을 예방하려면 먼저 간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서 이러한 원인에 노출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한다. B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 침 또는 정액 등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칫솔이나 면도기 등은 다른 사람의 것을 사용하지 말고 각자 자기 것을 사용하도록 하며, 소독되지 않은 주사기나 침으로 주사나 침을 맞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과거에는 수혈을 통해서 많이 전염되었으나 최근에는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모든 혈액을 수혈 전에 검사하기 때문에 수혈에 의한 위험은 많이 줄어들었다. 간염의 원인중의 하나인 아플라톡신의 체내 유입을 막으려면 식품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을 잘해서 이 독소를 생산하는 곰팡이가 자라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또한 만성간염, 간경변증. 만성C형 간염 및 위장관암의 경력이 있는 대상자는 정기적인 진단검사로 간암발생 가능성을 타진하여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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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28
  • 저작시기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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