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 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운동이 심장기능, 혈압, 폐기능, 최대산소섭취량, 지단백질, 근육계, 골격계, 신경계에 주는 효과, 운동의 심리적 효과)

소개글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 운동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운동이 심장기능, 혈압, 폐기능, 최대산소섭취량, 지단백질, 근육계, 골격계, 신경계에 주는 효과, 운동의 심리적 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I. 운동의 중요성

II. 운동의 효과
1. 운동이 심장기능에 미치는 효과
1) 운동 시 심박출량의 변화
2) 안정 시 심박수의 감소
3) 운동에 의한 심장의 크기 변화
2. 운동이 혈압에 미치는 효과
3. 운동이 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4. 운동이 최대산소섭취량에 미치는 효과
5. 운동이 지단백질에 미치는 효과
6. 운동이 근육계에 미치는 효과
1) 근육 크기의 변화
2) 근력의 증가
3) 파워의 증가
4) 효율성의 증가
5) 지구력의 증가
6) 자세가 좋아진다
7. 운동이 골격계에 주는 효과
8. 운동이 신경계에 주는 효과
9. 운동의 심리적 효과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과 처지에서도 쉽게 홍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운동으로 인하여 심장에 있는 교감신경의 톤(Tone)을 늦추고 미주신경의 톤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운동이 인간의 성격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 된다. 그래서 단정한 체육인이 행동의 품위를 지키고, 오랫동안 운동에 의해서 의지를 단련한 결과 과묵하게 되는 것이다.
(5) 신경통의 발생
신경통의 원인은 운동훈련 후 땀에 젖은 몸을 차갑게 하거나 기후가 좋지 않을 때 연습한 후 젖은 몸을 계속 유지할 때 신경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리 운동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몸을 차갑게 하지 말며, 운동 후 땀에 젖어 있는 옷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운동선수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연습을 중지하면 신경통이 발생한다. 그것은 좌골신경통이 대부분이고 연속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운동량을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9) 운동의 심리적 효과
신체적 운동은 개체의 생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심리적 기능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기능이 있다. 특히, 달리기를 통해서 얻는 심리적 효과는 매우 크다. 달리기를 통해서 우울증과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고, 자기 존중감을 높일 수 있다. 신체적 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인 노에피네프린(Norepinepine)의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직접 우울증 치료에 작용한다는 주장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환자의 노에피네프린 수준이 낮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조사에서 이미 오래 전에 밝혀진 바가 있다. 또 다른 주장에 의하면, 신체적 운동은 우울증에서 흔히 결여되어 있는 정보감과 자기통제감의 감정을 증대시켜 준다고 한다.
신체적 운동에서 오는 기분의 변화는 개인 만족감을 충족시키는데, 이는 신체적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6개월간에 걸친 유산소성 운동이 불안과 우울증 치료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지만 자기 자신의 외모나 체중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감을 갖게 되고 그것에 의해 불안과 우울증이 치료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마라톤 선수와 조깅 선수를 피험자로 한 연구에서는 운동량이 많을수록 우울증의 수준은 의미 있게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산소성 운동이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에서 연구자는 60명의 우울증 환자를 세 집단으로 분류하여 각 집단에게 유산소성 운동, 긴장이완훈련, 그리고 집단심리치료를 각각 실시하였다.
12주간 치료를 하고 그들의 우울증 수준을 측정한 바, 세 집단의 우울증 수준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계속해서 3개월간 추적조사한 바, 유산소성 운동집단과 긴장이완훈련 집단에서는 그들의 상태가 계속적으로 호전되었고, 불행히도 집단심리치료의 우울증 수준은 원상태로 돌아갔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악화 되었다. 신체적 운동으로 긴장이완과 불안해소를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불안에는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의 두 가지가 있다. 특성불안은 계속적으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성격특성이다. 학기말 시험이나 혹은 취직 시험이 임박했을 때, 말한 양과 심박수가 증가하는 등 생리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이 곧 상태불안에서 오는 생리적 변화이다. 이와 같은 상태불안은 신체적 운동에 의해 치료된다는 사실이 위스콘신대학의 체육학 교수에 의해서 이미 오래 전에 확증 되었다.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연구결과를 보면, 각성수준을 높이는 운동과 긴장이완에서 오는 명상이 불안 치료에 주는 영향을 비교 한 연구에서, 치료자는 피험자명을 심박수 60% 속도를 유지하면서 20분간 걷는 운동집단, 명상 긴장이완 상태를 유지하는 집단, 그리고 20분간 아무 운동도 하지 않고 방에서 조용히 쉬는 통제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치료자는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피험자의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의 수준을 측정하였고, 상태불안의 수준은 치료 전 후 10분씩 두 번에 걸쳐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운동집단과 명상집단의 불안 수준은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기할 만한 사실은 아무 운동도 하지 않고 방에서 쉰 통제집단의 불안수준도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점이다.
즉, 세 집단에서 측정된 상태불안의 수준이 모두 크게 떨어졌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처음부터 특성불안이 높았던 사람의 상태불안 수준까지도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세 집단 간에 전혀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사실을 설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자는 치료의 수단으로 상태불안의 수준을 감소시키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는 바이오피드백 훈련, 명상, 타임아웃 및 음주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이들도 모두 치료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음에는 불안과 규칙적인 운동과의 관계를 살펴보자. 실험자는 피험자에게 주당 3회씩 12주간 운동을 시키고 그에 따른 우울증과 불안수준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운동집단의 우울증과 불안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깅에 의한 스트레스 수준의 감소 효과는 치료 15개월 후에 크게 나타났다. 실험자는 피험자를 조깅집단, 스트레스 훈련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으로 분류하고 치료가 시작되기 전, 10주간 치료 직후, 12주간 추적과정, 그리고 15개월 후에 그들의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수준을 측정하였다. 조깅집단과 스트레스 훈련집단에서는 치료 전부터 치료 후 까지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의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이 수준은 15개월 추적조사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와는 달리 통제집단에서 측정된 불안수준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
앞에서 유산소성 운동에 의해 우울증과 불안이 현저하게 경감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실증적 자료를 제시하였다. 그 외에 규칙적운동은 자신감과 자기존중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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