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관리] 전염병의 정의와 발생과정, 전염병관리방법(전염병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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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관리] 전염병의 정의와 발생과정, 전염병관리방법(전염병예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염병관리

I. 전염병의 정의

II. 전염병의 발생과정
1. 병원체
1) 병원체의 종류
(1) 박테리아
(2) 바이러스
(3) 균류
(4) 원생동물
(5) 기생충
2. 병원소
3. 병원소로부터 병원체의 탈출
4. 전파
1) 직접전파
2) 간접전파
5. 숙주에의 침입
6. 숙주의 감수성과 면역

III. 전염병관리의 일반적 방법
1. 전파과정의 차단
1) 병원소의 제거
2) 감염력의 감소
3) 병원소의 격리
2. 환경위생 관리
3. 면역증강
4. 예방되지 못한 환자에 대한 조치

IV. 우리나라의 법정전염병

*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 한다. 이러한 백신은 경구투석나 주사접종을 통해 사용하는데 이것을 획득면역 또는 후천적 면역이라 하고, 이것과 반대로 산모에게서 신생아로 전해지는 선천면역이 있다. 오늘날에는 미생물의 병원성에 따라 살아 있거나 약화시키거나 죽인 미생물을 백신으로 사용한다. 실제 지난 60년대에는 다른 병으로 약해진 환자에게 수두 예방접종을 해서 환자가 실제로 병에 걸린 사례도 있다. 따라서 백신접종으로 인해 수두에 걸릴 위험이 실제 주위에서 걸릴 우려보다 큰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60년대에는 일상적인 수두 예방접종이 실행되지 않았다.
* 수동면역과 능동면역
인체의 저항력이 암치료나 다른 이유로 심각하게 저하되어 항체를 생산할 수 없게 되는 수도 있다. 이 경우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서 형성된 항체를 받게 되는데 이것을 수동면역이라고 부론다. 이것은 능동면역보다 기간이 짧지만 위험한 고비를 넘기는 데는 필요하다.
수동면역에 쓰이는 항체는 공여자의 핏속에 있는 단백질을 합성한 감마글로불린에서 추출한다. 신생아가 모유수유를 통해 엄마로부터 면역항체를 받는 것도 수동면역이다.
이들 내용을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선천면역 : 비특이성 요인을 토대로 하는 면역
나) 후천면역 : 특이성 요인이 그 본태이며, 전염병을 경과하거나 병원체 또는 toxin의 접종, 혹은 항체의 주사 등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성립되는 면역
- 능동면역(active immunity) : 병원체나 toxin에 대해서 생체의 세포가 스스로 활동하여 생가는 면역
자연능동면역 : 각종 질환에 이환된 후 형성되는 면역
인공능동면역 : 인위적으로 항원을 투입하여 항체 생성
- 수동면역(passive immunity) : 다른 숙주에 의하여 형성된 aus역체를 받아서 생긴 면역
* 자연수동면역 : 태아가 모체의 태반을 통해서 항체를 받거나 생후에 모유에서 항체를 받는 방법
* 인공수동면역 : 면역혈청 등을 주사하여 항체를 주는 방법
3. 전염병관리의 일반적 방법
전염병의 생성 과정은 앞의 6개 요소들이 전염병의 생성 과정상 필수 요소가 되며, 앞에 적은 순서에 따라서 연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6개 요소 중 어느 한 가지라도 결여되면 나머지 다른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전염병은 발생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전염병 생성과정의 원칙을 토대로 전염병관리는 전염병 생성 과정 중의 어떤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전염병이 발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관리의 원칙이다.
일반적으로 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는 크게 나누어 전파 과정의 차단, 면역증강 및 예방되지 않은 환자에 대한 조치 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전파 과정의 차단
(1) 병원소의 제거
광견병 등 동물 질환에서는 감염원이 되는 동물병원소를 죽여 없애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람이 병원소가 되었을 때는 외과적으로 수술을 하여 병원소를 제거하든가 약물요법으로 치료하여 환자 또는 보균자를 없애도록 한다.
(2) 감염력의 감소
적당한 치료를 하면 환자가 완전히 치유되기 전부터 전염력이 감소하여 전염성 질환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매독 환자에게 페니실린을 2-3회 주사하거나 개방성 폐결핵 환자에게 항결핵제를 투여하면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줄어드는 것이 그 예이다.
(3) 병원소의 격리
격리(segregation)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우려가 있는 환자나 보균자를 그 상태가 해소될 때까지 떼어 놓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환자 격리기간은 경험에 의하여 정하고 있는데 디프테리아는 7일, 페스트,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두창 및 세균성 이질은 14일 동안 격리시키고 있다.
2) 환경위생 관리
병원소를 탈출한 병균이 새로운 숙주에게 전파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을 우리의 생활 환경 속에서 생존해야 하므로 환경위생 조건을 개선하여 전파 과정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염병관리 방법이다.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이나 이로 인하여 오염된 물건들에 대해서 소독을 하고 그들이 있었던 장소를 소독하는 일은 전파를 방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동물병원소의 배설물에 대해서도 소독이 필요하고 전염병 환자가 사망하였을 때도 시체와 그 환자가 사용하던 물건에 대해 소독을 해야 한다.
3) 면역증강
감염원과 전파 과정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더라도 병원체가 새로운 숙주에 도달하였을 때 숙주의 감수성이 높을 때는 질병에 걸리게 되므로 감수성자의 관리도 중요하다. 감수성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방어기전을 통해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전염병관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4) 예방되지 못한 환자에 대한 조치
전파방지나 면역증강의 방법으로도 예방되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가능한 한 최소의 피해로 이를 막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단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써 질병의 경과를 가볍게 지나도록 하거나 합병증을 줄이고 희생자를 적게 하는 즉, 제2차 예방이 필요한 것이다.
IV. 우리나라의 범정전염병
우리나라에서는 전염병예방법에 법정전염병을 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법정전염병을 지정하는 목적은 중요 전염병을 대상으로 국가가 관리함으로써 그 전염병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의 법정전염병은 1, 2, 3종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제1종은 환자의 격리수용을 요하는 전염병으로 콜레라 등 8종, 제2종은 만성적 경과를 거치는 전염병으로 후천성면역결핍증, 렙토스피라증 등을 포함한 17종, 제3종은 B형 간염을 포함한 5종으로 총 30종으로 되어 있다.
제1, 2종 전염병일 경우는 즉시 관할 보건소장을 거쳐 시장 또는 군수에게 신고하도록 되어 있고, 제3종 전염병일 때는 환자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고 그 환자수를 매월 1회 이상 관할 보건소장을 거쳐 시장이나 군수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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