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질환] 직업병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진폐증, 직업성 피부장해, 직업성 안질환, 직업성 암, 농약중독, 직업성 난청)

소개글

[직업성 질환] 직업병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진폐증, 직업성 피부장해, 직업성 안질환, 직업성 암, 농약중독, 직업성 난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CONTENTS -

[직업성 질환] 직업병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I. 진폐증
1. 진폐증의 정의
2. 진폐증의 분류
3. 진폐증의 원인과 증상
4. 진폐발생 직장
5. 진폐예방과 건강관리

II. 직업성 피부장해
1. 직업성 피부장해의 정의
2. 직업성 피부장해의 원인
3. 직업성 피부장해의 예방

III. 직업성 안질환
1. 직업성 안질환의 원인
2. 직업성 안질환 예방

IV. 직업성 암
1. 직업성 암의 원인
2. 직업성 암의 예방

V. 농약중독
1. 살충제
2. 살서제
3. 살균제
4. 제초제
5. 훈증제

VI. 직업성 난청
1. 일시적 청력장애
2. 소음성 난청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직업성암과 일반암과의 다른 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위암, 여자는 자궁암 등이 많지만 직업성 암의 경우, 부위는 그렇지 않다.
(2) 직업성 암의 예방
원인이 되는 조건에 폭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근본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업안
전보건법(제39조)에 유해물질의 표시에서 취급 및 방재 요령을 명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노동안전위생법에 의해 발암성이 있는 물질은 취급 및 제조를 금지하고 있다. 피부암의 예
방에는 피부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호흡기암의 예방은 타르의 고온 분류물이 발산
하는 직장에서 피부에 특유한 모세관확장(가스班)을 보이고 이 가스반을 다수 인정하는
사람 가운데 폐암환자가 발견되기 때문에 가스반이 발견되는 직장이나 개인에게 주목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암은 뇨의 세포진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V. 농약중독
농약이라고 하더라도 사용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살충제, 살서제, 살균제, 제초
제, 훈증제 등으로 나눈다. 그 중에는 독성이 강해 제조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것도 있다.
(1) 살충제
살충제는 염소화탄화수소와 인산 에스테르가 알려져 있다. 중독은 연하흡입 또는 경피
흡수로 일어난다. 중독 증상은 두통, 식욕상실, 오심, 구토, 경련, 혼수 등이 일어나고, 이
것에 속하는 농약은 aldrin, benzene, hexachloride, chlordane, methoxychlor 등이고,
인산에스테르 살충제는 통상 정상피부를 통해서 용이하게 흡수된다. 또 불순물의 연하 또
는 흡입에 의해서 섭취된다.
유기인화합물은 약시, 쇠약, 두통, 하리, 근육경련, 혼수를 일으킨다. 여기에 속하는 살충
제로서는 demeton, ENP, parathion, methylparthion, HETP, OMPA, TEDP, DDVP,
malathion 등이 있다.
(2) 살서제
중요한 것으로 불화초산나트륨(sodium fluoroacetate)은 피부 및 호흡기, 소화기로 흡
수된다. 증상으로는 오심이 있고 불안상태, 부정맥, 경련 등을 일으킨다.
중추신경의 억제도 일어난다. 스트리키닌(strychnine)은 의식상실은 없지만 경련이 특
징적으로 사망시에는 통상 뇌중추 장해가 있다. 유산탈륨(thallium sulfate)의 중독은 연
하(蒸下) 또는 피부호흡에 의해서 일어난다. 급성중독은 12-24시간의 잠복기가 있어서
위장염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3) 살균제
대단히 많은 살균제가 사용되고 있다. 포름알데히드, tetramethylthiuram disuulfide,
붕소, 크롬, 동, 아연화합물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 외 유기수은이나 PCP도 사용되고 있
다. 이것의 중독작용은 피부, 안, 상부기도 점막의 자극 증상이 있다.
(4) 제초제
제초제 또는 잡초 고사제로 알려진 것을 식물에 접촉해서 작용하지만 대부분 인간에 저
독성이다. maleic hydrazide는 중추신경에 작용하고 sodium chlorate는 hematohe
moglobin 혈중이나 중추신경계 억제작용 등을 일으키고, PCP(Pentachlorophenol)의 제
조공장에서 사망하는 예가 나오고 있다. 피부점막의 자극성이 있는 제초제로서 3염화초산
이 있고 maleic hydrazide는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5) 훈증제
훈증제(fuigant)는 곡류, 토양, 의복, 모피, 가옥, 창고, 내옥, 선박, 제분소, 온실, 비닐하
우스 등을 훈증해서 살균하기 때문에 고체, 액체, 가스 상으로 사용되지만 높은 휘발성을
가지고 있어서 대량 폭로 가능성이 있다.
* 농약중독 환자의 대책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 농약의 독성에 대한 올바른 교육
- 보관, 관리
- 작업환경관리
- 건강진단
- 법적규제, 즉 허용농도 확인
VI. 직업성 난청
직업성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공업중독이나 고압작업자에게서 보이는 경우
가 있고 또는 폭발사고 등으로 발생된 난청(두부외상의 후유증으로 생긴 난청)에 의한 재
해성 난청이 포함되지만 보통 소음작업에 종사하는 자에게 발생하는 난청으로 일컬어 소
음성이라고 말하며 영구적인 장해로 남는 경우도 있다.
(1) 일시적 청력장애
일시적 청력장해(temporary hearing impairment)란 청력피로(audito fatigue)라고
도 부르는데 소음폭로에 의해 일과성으로 일어나는 청력손실이다. 이 청력손실은 오디오
메타(audiometer)로 측정하는데 각 주파수에서 정상청력자의 최소가청치(이것을 0dB로
하면)에 대해 이것보다 강한 각종 단계의 음을 레시바로부터 발생시켜 피험자가 청취하는
최소의 음이 기준의 0dB보다 몇 dB 강한 음인가 라고 하는 것으로 청력의 저하를 측정해
서 이것을 청력손실(hearing loss)이라 한다.
공장 소음 폭로에 의해 4,000 ~6,000cps크기에서 일과성 청력손실이 일어난다. 손실은
2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회복은 소음폭로 중지 후 1-2시간 이내에 가장 크며 일시적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2) 소음성 난청
소음에 의한 청력손실은 내이(內耳, internal ear)의 와우관(端牛管, cochlear duct)내
의 나선기관(corti씨 기관)의 상해에 의한 것으로, 일시적 난청은 피로 현상이라고 하는 기
능적 손상이지만 영구성 청력손실은 기질적 손실로서의 변성을 인정한다. 곧 소음성 난청
은 내이의 손상에 의한 감음성난청(내이, 감각 세포로부터 청신경을 경유해서 대뇌의 중추
에 달하는 경로의 어딘가에 장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이 있다. 감음성 난청에서는 일반
적으로 고음역의 청력손실이 현저하다. 소음성 난청에서도 마찬가지로 특히 4,000cps을
중심으로 해서 ip라고 하는 청력 손실의 현상이 보인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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