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질환] 간질환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 급성간염,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간성뇌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영양관리, 간질환 환자의 식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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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질환] 간질환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 급성간염,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간성뇌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영양관리, 간질환 환자의 식단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간장질환] 간질환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I. 급성간염
1. 원인과 증상
(1) A형 간염
(2) B형 간염
(3) C형 간염
(4) 기타
2. 영양관리

II. 만성간염
1. 원인과 증상
2. 영양관리

III. 지방간
1. 원인과 증상
2. 지방간의 진단
3. 영양관리

IV. 간경변증
1. 원인
2. 증상
3. 영양관리

V. 간성 뇌질환
1. 원인과 증상
2. 영양관리

VI. 간질환 환자의 식단 작성시 유의사항
1. 간질환 환자의 식사를 조리할 때의 주의사항
2. 간질환 환자의 식욕증진 방법
3.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 가벼운 증상일 때
4. 복수, 부종, 식도 정맥류의 상태일 때
5. 간성 뇌질환의 증상이 있을 때

*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동, 졸리운 듯한 표정, 입술 떨림, 숨 쉴 때 fecal order가 나며 얼굴 표정에 초점이 없어진다.
2. 영양관리
혼수상태일 때는 단백질을 완전히 제거하여 무단백식으로 한다. 점차 회복됨에 따라 3일마다 10~20g의 단백질을 증량시키다가 평상시 체중 1kg당 0.5~0.7g을 공급한다.
정상 정신상태로 회복이 되면 체중 1kg당 Ig까지도 증량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은 간성혼수를 다시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한한다. 보통 0. 7g/kg을 공급한다. 하루 4-5회로 배분하여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lactulose는 장내의 질소를 모아서 변으로 배설시키므로 장내 암모니아 생성이 저하되도록 한다. 장내의 박테리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neomycine을 사용한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를 섭취하여 섬유소가 암모니아의 장내 흡수를 저하시키도록 한다. 혈청 암모니아의 함량을 높이는 식품으로는 치즈류, 닭고기, 젤라틴, 햄버거용 햄, 감자, 양파, 땅콩버터, 살라미 소시지 등이 있다.
VI. 간질환 환자의 식단 작성시 유의사항
간질환의 영양관리 영양적 치료의 목적은 적절한 열량과 영양소 공급을 통한 환자의 영양상태의 개선이다. 그리고 간성뇌질환의 예방과 개선과 간조직 회화 진행 예방과 가능한 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식이를 주도록 한다.
1/ 간질환 환자의 식사를 조리할 때의 주의사항
신선한 재료를 선택한다. 양질의 단백질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식품을 선택한다. 소화하기 힘들고 자극성이 있는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맛과 식단에 변화를 주어 식욕을 돋군다.
2/ 간질환 환자의 식욕증진 방법
환자가 먹고 싶어 하는 식품이 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식단에 자주 넣어 환자의 식욕을 심리적으로 유발시키도록 한다. 질병 치료에 특별히 지장이 없는 한 향신료와 소량의 알코올음료는 허용한다. 그러나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는 모든 알코올의 사용을 금한다. 영양가는 적고 만복감을 주는 음식은 식사 후로 미룬다. 식탁에 오른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권장하며 음식의 온도에 주의한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여러 번 제공할 때 환자의 식욕이 증진되므로 식사회수를 늘이며 같은 식품일지라도 조리방법을 바꾸어서 급여한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당한 운동을 허용하고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한다.
3/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 가벼운 증상일 때
탄수화물 중심으로 충분한 열량을 공급해야 한다. 그러나 체중 과다일 경우엔 열량을 제한한다. 총 열량은 2000~3000kcal를 공급하고 체중 kg당 Ig정도 공급해야 한다. 지방은 총 열량의 25-30% 정도, 탄수화물은 300~400g 수준으로 공급한다. 식사량이 많아서 먹을 수 없을 때는 식사 사이에 우유, 치즈, 달걀, 감자, 과일류 등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열량 보충을 위해 꿀, 설탕, 점 등의 당질 식풍을 허용한다. 특히 담즙 분비의 장애나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를 충분히 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4/ 복수, 부종, 식도 정맥류의 상태일 때
염분을 1일 7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식도 정맥류일 경우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부피가 적고 영양가가 농축된 식품을 공급한다. 대부분 연식 및 저섬유소 식이를 권장한다. 비타민 대사, 저장 운반 등의 전반적인 것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비타민 A, D, K의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미각 개선과 야맹증의 치료를 위해 충분한 양의 아연을 공급시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5/ 간성 뇌질환의 증상이 있을 때
열량 섭취를 최소한 1.800kcal를 섭취하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 단백질의 공급은 0.5g/day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양의 질소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 하면 음의 질소평형상태에서는 간성 뇌질환의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 섭취량을 감소시킨 상태에서는 양의 질소 평형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간 조직의 재생을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량을 충분히 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점을 고려할 때 간성 뇌질환을 예방하기란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다.
간성 뇌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단백질의 총 공급량을 제한해 한다. 가지사슬 아미노산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식물성 단백질은 육류의 단백질 보다는 바람직하다고 한다.
왜냐 하면 식물성 단백질은 함황 아미노산과 방향족 아미노산의 함량이 적고, 가지사슬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식주의자인 경우 가스팽만, 식욕부진, 조기 포만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유제품 이용을 권장한다. 저단백질 식사를 시행한 뒤 일 주일 후쯤 환자의 증세가 호전되면 단백질 섭취량을 매주 10~15g씩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즉, 하루에 체중 1kg당 1g 혹은 그 이상으로 증가시켜 준다.
단백질 공급원은 두유, 치즈, 흰살 생선, 순두부,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제품으로 권장한다.
* 간경변증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식품
비타민, 무기질 식품: 우유, 유제품, 녹황색 채소, 과일
섬유소 식품: 곡류, 야채, 버섯, 과일, 새우 등
* 피해야 할 식품
간성 뇌질환의 경우 육류, 어패류, 계란, 기름 등을 제한한다.
염분이 많은 당질 식품: 우동, 메밀국수 등
햄, 소시지 등의 가공식품과 젓갈류
간질환 환자는 식욕이 저하되기 쉽다. 그러므로 음식 섭취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하루에 6-8회 나누어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환자들은 특히 저녁 무렵에 메스꺼움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주로 오전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염환자인 경우에는 음식물 오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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