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태생리학] 병태생리(정상조직, 병리학과 질병, 조직손상과 적응반응, 염증반응, 감염반응, 치유과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병태생리학] 병태생리(정상조직, 병리학과 질병, 조직손상과 적응반응, 염증반응, 감염반응, 치유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병태생리학] 병태생리

I. 정상조직
1. 상피조직
2. 근육조직
3. 신경조직
4. 결합조직

II. 병리학과 질병

III. 조직손상과 적응반응
1. 조직손상의 원인
2. 조직손상에 대한 적응반응

IV. 염증반응, 감염반응

V. 치유과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n) :여러 종류의 색소들이 축적되는 것으로 이러한 색소들은 화학적 구성과 생물학적 의의가 각각 달라서 어떤 색소는 정상적인 세포의 구성성분이고, 어떤 색소는 비정상적인 세포 내 축적물이 된다. 탄소, 석탄분, 중금속 등의 외인성 색소와 리포퓨신(lipofuscin), 델라닌(melanin), 빌리루빈(bilirubin) 등의 내인성 색소가 있다.
* 글리코겐 축적(glycogen) : 당질 대사의 이상으로 간과 신장에 글리코겐이 과량으로 저장되어 간종대, 신장종대가 발생된다. 그 결과 저혈당이 오고 포도당 부족으로 당질신생합성이 촉진되며 이에 따른 대사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 단백질 축적 : 신질환에서 단백질이 사구체 여과를 통해 누출되면 근위세뇨관의 상피세포에 의해 재흡수되어 세뇨관 세포의 세포질 내에 축적되며 분홍색 초자양 형태가 나타난다.
IV. 염증반응, 감염반응
염증(inflammation)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적 손상에 대한 세포조직의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염증반응은 염증부위와 인접한 혈관이나 결합조직 내에서 일어나는데 해로운 자극물질을 파괴, 희석, 중화, 격리시키고 손상조직을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염증은 초기단계의 반응이고 염증의 후기단계는 치유(healing)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염증반응은 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 열(heat), 발적(redness), 팽창(swelling) 등의 증세로 나타난다.
염증은 미생물의 침입에 의한 감염(infection)과는 구별된다. 염증반응은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어 손상입은 부위로 혈액공급이 증가한다. 다음으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고분자 물질인 항체(antibody), 보체(complement) 등이 손상 입은 부위로 이동하게 한다. 단핵구와 호중구 등의 백혈구가 손상 입은 곳으로 모여 항원과 싸우는 식균작용이 일어나며, 혈관 내에 섬유소 침전이 생기고 대식세포에 의해 축적된 조직 파편을 제거한다. 그 후에는 염증부위로 섬유아세포가 이동하고 새로운 정상세포를 형성하여 치유된다. 이러한 일련의 반응은 화학매개물질인 히스타민(histamine), 키닌, 림포킨, 인터루킨에 의하여 진행된다. 화학매개물질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투과성을 증진시켜 염증반응을 유도한다.
대식세포(macrophage)는 식균작용을 하는 염증반응에서 중요한 세포이며 이외에 면역세포도 염증반응에 관여한다. 이러한 염증반응은 여러 가지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노령, 영양불량, 질병, 전체적인 면역능력의 감소는 염증반응을 저하시킨다. 감염(infection)이란 병원 미생물이 인체조직에 침입한 상태를 말한다. 병원균은 피부, 점막을 통하여 혹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공기의 흡입에 의하여 체내에 침입한다. 인체에 침입한 병원균은 국소조직을 손상시키고 파괴한다. 감염의 결과로는 염증반응 뿐만 아니라 변성과 괴사도 일어날 수 있다. 이때에 백혈구의 식균작용, 국소적 염증반응 등 방어기전이 작용하여 인체는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지만 만약 방어기전이 실패하면 감염성 질환에 걸린다.
V. 치유괴정
치유(healing)는 손상 후에 조직의 구조와 기능이 정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말한다. 치유는 염증반응의 한 과정으로서 말기단계에 해당된다. 치유는 소산(resolution :삼출액과 액체형태의 부스러기를 흡수하는 과정), 탈피(sloughing:죽은 조직이나 삼출액을 분리하는 과정), 치유 회복(repair: 죽은 조직을 새 조직으로 대체하는 과정)의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상처의 회복 정도는 손상된 세포의 재생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분화된 세포는 성숙 후 분열능력에 따라 불안정세포(labile cell), 안정세포(stable cell), 영구세포(permanent cell)로 나눌 수 있다. 불안정세포는 일생 동안 계속 분열하는 세포이다. 예를 들어, 편평상피(squamous epithelium)는 계속하여 탈락되고 재생된다. 혈액세포도 계속 죽고 미분화된 간세포로부터 새로 만들어진다.
간세포 등은 안정세포로 성숙한 후에는 거의 분열되지 않는다. 그러나 손상을 받으면 손실된 부분을 보상하기 위하여 한정된 세포분열을 한다. 영구세포는 일단 성숙이 끝나면 어떠한 경우에도 재생되지 않는다. 신경세포, 골격, 심장세포 등이 이에 속한다.
또 어떤 세포들은 수는 변화하지 않아도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에 의하여 커지는 근육세포, 체지방 함량의 증가에 따라 커지는 지방세포,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가하는 아드레날린 기능 등이 이의 예이다.
재생(regeneration)은 손상 받은 부위의 남아 있는 세포의 분열에 의하여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재생되기 위해서는 손상된 세포가 불안정 혹은 안정세포라야 가능하지 영구세포인 경우에는 분열하지 않으므로 재생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분비샘(glandular organs), 내분비선, 간질(stroma), 골격, 연골, 지방조직 등은 영구세포로 되어 있어 재생되지 않는 장기이며, 근육조직은 종류에 따라 재생능력에 있어 다르다. 평활근은 일부 재생이 가능하나 심장근육은 재생되지 않는다.
결합조직의 회복은 재생과는 달리 결합조직 세포의 분열에 의하여 회복된다. 이때에는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성장이 선행되고 다음에 섬유조직이 형성된다. 육아조직과 조직의 섬유화 과정을 들 수 있다.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은 상처의 치유과정에서 새로 생긴 분홍색의 부드러운 조직이다. 섬유성 교원질과 많은 모세혈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유화(fibrosis)는 손상이나 감염으로 상실한 정상조직을 대치하기 위해 섬유성 결합조직이 증식되는 과정을 말한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6.08.31
  • 저작시기201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77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