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치료, 실존심리치료(A+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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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존치료, 실존심리치료(A+급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죽음
삶, 죽음, 그리고 불안
죽음과 정신병리
죽음과 심리치료

본문내용

건이 일어났을 때 숨어 있는 실존적 불안에 대한 방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감수성 훈련 지도자들은 죽음의 자각을 높이기 위한 인위적 도움으로 각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묘비명이나 부고를 쓰라고 함으로써 ‘실존적 충격’의 형태를 이용하고 있다.
* 불안의 주된 근원으로써의 죽음
- 죽음의 개념은 심리치료자에게 두 가지 형태의 주된 수단을 제공한다. 첫째는 내가 이미 논의한 것으로, 죽음은 우리가 적절하게 직면하면 우리의 인생관을 바꾸고 삶에 진정으로 몰입하도록 할 수 있다. 둘째는 내가 이제부터 주목할 것으로, 죽음의 두려움이라는 불안의 주된 근원을 만든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죽음 불안은 인생 초기에 나타나고, 인격구조 형성에 중요하며, 일생 동안 지속적으로 불안을 야기하며 이러한 불안의 결과는 심리적 고통과 방어로 나타난다.
- 자연이 진공상태를 싫어하는 것처럼 우리는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치료자의 과제 중 하나는 환자의 확실성과 통제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 불안은 유용한 안내가 될 수 있고, 치료자와 환자는 반드시 공개적으로 불안을 대면해야 할 때가 있다.
- 단기치료는 흔히 죽음 불안과 관련된 명백한 증거를 전적으로 우회하지만, 집중적인 장기치료에서는 죽음의 두려움과 자각을 통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미완성이 될 것이다. 죽음은 자기탐색의 광대한 모험을 할 때 무시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숙한 성인의 주된 작업은 소멸과 쇠퇴의 현실과 함께 오기 때문이다.
* 심리치료의 문제들
- 부인(denial)은 상담을 하는 모든 과정을 혼란스럽게 한다. 죽음의 두려움은 인식의 모든 차원, 즉 가장 의식적 추상적, 그리고 지적 차원에서부터 가장 깊은 무의식의 영역에까지 존재한다. 피상적 차원에서 치료자의 해석에 대한 환자의 수용은 흔히 더 깊은 수준에서의 부인으로 작용한다. 환자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느낌을 살펴보라는 치료자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치료는 점차 비생산적이 되고, 자료들은 건조해지고, 설명은 지적인 토론이 되어 버린다. 이때 치료자는 자신이 메마른 우물을 파고 있다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에서의 꽉 막힘, 연상의 부족, 효과의 산만은 저항의 모든 표현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다루어져야 한다.
- 치료자는 계속해서 증거를 수집하고, 꿈 작업을 하고, 관찰하고 동일한 초점을 유지해야만 한다. 죽음의 실존에 대한 관찰은 너무 진부하고, 너무 명확해서 치료자는 이 죽음 증거를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이 얼빠진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단순성과 지속성은 부인을 극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 삶의 만족과 죽음에 대한 불안: 치료적 발판
- 치료자는 개념상 죽음을 둘러싸고 있는 불안은 신경증적이며 동시에 정상적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있다. 치료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접근은 죽음 불안의 항상성(homeostatic) 조절을 변경시킨 환자의 현재 역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치료자들에게 한 가지 특별히 유용한 방정식은 죽음 불안은 반대로 삶의 만족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 만일 치료자가 환자에게 증가된 삶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그는 과도한 불안을 가라앉힐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공식은 순환성이 있다. 왜냐하면 과도한 죽음 불안으로 개인은 제약된 삶을 살기 때문이다. 성장이나 만족보다는 고통으로부터 더 많은 안전, 생존, 구제에 투자가 된다. 그러나 아직 거기에는 발판이 있다. 치료자는 과거에 위압당하면 안 된다. 과거 40년의 어두운 삶의 보상하기 위하여 40년의 경험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 죽음의 둔감화
- 죽음의 불안에 대한 치료적 발판을 제공하는 또 다른 개념은 ‘둔감화’이다. 되풀이되는 접촉과 함께 사람은 어떤 것에 익숙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심지어 죽는 것까지 그렇다. 치료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다른 형태를 두려움을 정복하는 시술과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여 환자가 죽음 불안을 대처해 나가도록 도울 것이다. 그는 약한 방법으로 되풀이해서 환자를 죽음에 노출시킨다. 그는 환자로 하여금 두려운 대상을 다루고 모든 면에서 그것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 불안을 다루는 데 다른 유용한 원칙은 해부와 분석이다. 우리의 신체기관이 느끼는 재앙적인 두려움은 일반적으로 이성적 분석을 할 수 있는 많은 두려움으로 구성된다. 이것을 위해 환자(일상적인 심리치료 환자와 죽어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죽음과 이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두려움을 구별해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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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9.15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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