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관계이론(A+급자료)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대상관계이론(A+급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상
2. 자기
3. 자기-대상
4. 자아
2장 - 대상관계의 발달
5. 분리와 개별화
6. 심리적 기제

본문내용

수준에서 자각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 투사적 동일시의 명료화는 Ogden(1979,1982)에 의해 진전되었는데, 그는 이 현상의 대인 간(interpersonal)측면과 개인내적(intrapsychic)측면 두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개인내적 과정은 환자의 환상 속에서 일어난다. 개인은 대상 속에 있는 자기의 어떤 측면을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경험하고 또한 대상 안에서 자기의 그 측면을 통제하고자 한다. 대인 간 과정은 개인내적 현상에 상응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연루되어야 한다. 심리치료 상황에서 환자는 치료자 내면에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치료자에게 교묘하게 행동한다. 그러면 환자의 상태에 공감적으로 조율하는 치료자는 자신이 평소와는 다르게 느끼고 행동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투사적 동일시는 재접근단계 유아에게서 번갈아 나타나는 애정 어린 행동과 강압적인 행동에서 일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연령에서 동감 혹은 공감 능력의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부모의 슬픈 표정을 보면 유아는 부모와 동일시하여 그 또한 어떤 슬픈 감정을 떠올릴 수 있다.
- 정치가, 능숙한 행정가, 종교지도자, 치유자, 교육자, 사기꾼, 제비족, 아첨꾼 그리고 소문 퍼뜨리기 등등
7) 중간 대상의 형성
- 투사적 동일시는 중간 대상의 형성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한다. 중간 대상은 자기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면서 양쪽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Winnicott,1953). 중간 대상의 개념을 발전시킨 Winnicott(1953)은 “중간 대상은 내적인 현실과 외적인 현실을 각각 분리시키면서 동시에 서로 연관되어 있는 상태로 유지시켜야 하는, 끝없이 계속되는 과업에 관여하는 개인을 위한 안식처가 된다.”라고 하였다. 중간 대상은 “내적 현실과 외적 세계가 모두 기여하는 경험의 중간 지대”에 속한다. 중간 대상 이외에도 중간 현상이 있는데, 노래나 자장가, 몸짓, 습관적인 태도 등이 있으며 중간 대상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중간 대상과 중간 현상은 심리치료 상황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들은 심각한 혼란을 보이는 환자의 치료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아이는 중간 대상을 특별하고 위안을 주며 어머니의 전능한 빛을 공유하는 대상으로 취급한다.
- Tolpin(1971)은 중간 대상 형성이 자기위로(self-soothing)의 발달적 시기(A.Freud,1965)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시사한다. 처음에 공생적 융합 경험 상태에 있는 유아에게는 위로하기가 전능한 자기-타자의 사태로 경험된다. 6개월에서 8개월경 영아가 분화되어 가면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자기 밖의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욕구에 대한 자각이 커진다.
8) 온전한 대상관계의 발달
-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본질적으로 좋게 볼 수 있지만, 또한 우리에게 바람직하지 못한 자질도 있음을 인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대상이 대체로 좋지만 또한 몇 가지 좋지 않은 측면도 갖고 있다고 경험한다. 세상은 더 이상 흑과 백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새로운 통합으로 분열된 대상관계는 온전한 대상관계(whole object relations)가 된다.
- 좋고 나쁜 것, 슬픈 것과 기쁜 것을 한데 묶을 수 있는 것이 좀 더 통합된 자기이미지의 발달과 좀 더 전체적으로 통합된 자기 대상관계의 발달을 말해 준다.
-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좀 더 통합된 이미지를 갖게 되면, 그들은 공감하고 진정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을 배운다.
- 용서는 온전한 대상 관계성의 획득에 달려 있다. 정서적으로 상호 모순적인 두 개의 이미지, 즉 실망시키거나 해를 끼치는 대상의 이미지와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대상의 이미지를 우리 마음속에 지닐 수 있어야 한다.
- 전적으로 좋거나 나쁜 자기경험과 대상경험의 분열은 온전한 대상관계로 발전해 나간다. 온전한 대상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은 기억하고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는 신경생리학적 능력, 즉 통합적 자아기능의 발달에 의존한다. 그러나 신경생리적 능력에 더하여 유아는 좌절이 자신의 내적 평형이 완전히 파괴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도록 충분히 좋은 경험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 좋고 나쁜 자기이미지와 대상이미지의 통합에는 일종의 슬픔이 따른다. 과대한 자기이미지와 전능한 대상이미지는 허구와 신화와 꿈의 영역으로 물러난다. 구원은 더 이상 유혹의 손길을 보내지 않는다. 그러나 저주도 더 이상 위협이 아니다. 선과 악을 동시에 알게 하는 지식이 낙원의 상실을 가져오는 것은 사실이다.
- Freud(1940)가 지적한 대로 성숙한 성적 관계는 리비도나 애정뿐 아니라 일정량의 공격성을 요구한다. 만약 사랑의 갈망뿐만 아니라 최소한 약간의 공격적 추구가 없다면 어떤 황홀함도 열정적인 결합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온전한 대상관계의 발달을 이루는 것은 이처럼 상반된 것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9) 동일시
- 우리는 사랑하는 대상의 측면을 받아들이고 이에 따라 우리의 자기이미지를 바꾸어 나간다. 이런 과정을 동일시(identification)라고 부른다. 동일시는 함입이나 내사보다 좀 더 선택적이고 세련된 것이다. 내사는 외적 대상의 행동이나 태도, 기분이나 자세를 받아들이는 것을 시사한다. 동일시는 대상이미지의 측면들을 자기이미지로 귀속시키는 것이다(Sandler & Rosenblatt, 1962).
- 대부분의 심리치료자는 정신분석을 포함하여 모든 치료는 치료자에 대한 동일시에 의해 촉진된다고 믿는다. 아동 발달에서, 내사와는 대조적으로 동일시는 온전한 대상관계가 성숙해질 때 점점 더 분명해진다. Mahler와 같은 많은 대상관계이론가는 오이디푸스 문제보다 분리와 개별화 문제에 대해 더 많이 논의한다.
- 정체감 형성은 생애초기에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관계와 경험의 측면을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결코 어떤 하나가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과정, 즉 자기와 대상의 상호작용으로 남는다. 전 생애를 통해 동일시는 다른 사람에게 우리 자신을 열어놓고 그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변하도록 돕게 하는 방식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6.09.15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87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