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의사소통장애(언어장애)의 분류 - 청각장애, 조음음운장애, 음성장애, 유창성 장애, 언어장애, 신경언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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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장애] 의사소통장애(언어장애)의 분류 - 청각장애, 조음음운장애, 음성장애, 유창성 장애, 언어장애, 신경언어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의사소통장애

I. 개관

II. 의사소통장애의 분류

III. 청각장애

IV. 조음 음운장애

V. 음성장애

VI. 유창성 장애

VII. 언어장애

VII. 신경언어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장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말한다. 문법적인 장애가 있는 기호 및 언어장애 아동은 짧은 문장으로 말을 하거나 불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한다. 또한 낱말의 순서가 맞지 않는다. 아동의 문장은 다양성이 결핍되어 있다. 아동은 오직 단문, 평서문, 능동문만을 사용하고 복문이나 어려운 형태의 문장(예를 들면, 영어의 수동문)은 매우 늦게 습득되거나 거의 습득하지 못한다. 구문론적 장애는 구어를 이해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한다. 아동은 길고 복잡하고 특별한 형태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언어에 있어 화용론적인 측면은 사회적 문맥 속에서 언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므로 화용론적인 문제는 언어의 사용상의 문제이다. 언어장애 아동은 어떤 언어구조는 습득할 수 있지만 사회적 상황에서 습득한 언어구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아동이 습득한 제한된 언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거나 잘못 사용한다. 화용론적인 장애를 갖는 기호 및 인어장애 아동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하지만 이에 비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비교적 잘 하는 편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대화를 먼저 시작하면 언어장애 아동은 매우 빈약한 담화기술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아동은 토의의 주제를 유지해 나가지 못하거나 관련이 없는 말을 하여 화자의 말을 방해하거나, 그리고 대화를 하는 순서를 지키지 못한다. 아동은 자신이 한 말을 청자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또한 아동은 청자가 이해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말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아동은 잘못된 발화를 단순히 반복하기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화용론적인 문제라고 한다.
기호 및 언어장애는 아동기 혹은 성인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즉, 아동기 기호 및 언어장애는 언어의 습득 이전의 어린 아동들이 언어를 습득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을 말하며, 성인기 기호 및 언어장애는 이미 언어체계를 모두 습득하고 정상적인 언어생활을 하고 있던 성인이 무엇인가의 문제로 인해 언어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아동기 기호 및 언어장애의 유형에는 크게 언어발달지체와 언어발달편차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언어발달지체란 정상적인 언어발달 순서를 따르지만 언어습득 속도가 느린 경우를 말하며, 언어발달편차란 정상적인 언어발달순서를 따르지 않고 비정상적인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아동기 기호 및 언어장애의 원인으로는 청각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자폐증, 신경학적인 문제, 기능적인 문제, 환경적인 요인들이 포함된다.
VIII. 신경언어장애
뇌의 손상은 직접적으로 언어 사용에 영향을 미친다. 뇌성마비 아동은 발음기관을 조절하는 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언어표현기술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빈약한 언어표현기술 때문에 대부분의 많은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것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뇌성마비 아동은 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만큼 말을 하지 못한다.
소아실어증은 때로 신경학상의 문제로 취급되기도 한다. 이것은 분명한 기호언어장애를 나타내지만 정신장애, 뇌성마비, 청각장애, 정서장애 등과 같은 장애가 원인은 아니다. 소아실어증의 개념이 실제 임상치료 현장에서 유용한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가 된 적이 있다. 실어증은 뇌 손상의 존재를 의미하고 있지만 간혹 뇌 손상이 실어증을 증명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언어나 언어 학습에 결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뇌에 역기능이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 뿐인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실어증 아동과 언어습득능력이 부족한 아동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언어습득능력이 부족한 아동은 학교에서의 학습에 분명한 곤란을 갖게 되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된다. 학습 곤란은 원인이 매우 다양하지만 소아실어증 아동과 매우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언어는 학습의 중요한 매개체이며, 특히 학교수업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언어는 저절로 배워지는 것이다. 신경학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들의 대부분은 분명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어증(aphasia)은 이미 언어를 완전하게 습득한 이후에 대뇌의 병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다시 말하면 실어증이란 뇌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일단 획득된 언어기호의 조작능력상의 장애이다(Benson, 1979). 여기에서 말하는 언어기호의 조작능력은 언어라는 기호를 듣고 읽는 기능을 통해 부호화(encoding)하는 것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언어기호를 사용하여 말이나 쓰기를 통해 표현해내는 해독(decoding)기능을 가리킨다.
실어증은 이러한 언어기호의 조작능력에 결함이나 일탈이 생기는 상태를 말하지만 대부분의 실어증 환자는 언어기호의 이해와 사용 기능에 완전한 결함을 갖는 경우는 드물며, 부분적으로 언어기능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어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보다 대뇌가 부분적인 언어기능을 유지한다는 면을 강조하는 용어로 부전실어증(dysphasia)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실어증의 증상은 대뇌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뇌 손상을 입게 된 원인은 외상이나 사고, 뇌졸중이나 뇌경색, 종양 등이다. 실어증 환자는 대개 적절한 낱말을 찾아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고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발음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히 말을 산출하거나 표현(speech production)하는 쪽의 장애라고 하기보다 기호언어장애(impairment of language)라고 생각한다. 조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구어 산출상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자 자신이 생각하고자 하는 낱말을 찾는 데 문제가 있어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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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29
  • 저작시기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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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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