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7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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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74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사통속연의 19회 강한 오랑캐가 내란이 일어나 여러 부족이 분쟁하며 자취를 추적해 왕세자의 소문을 들어 폐위시키다
당사통속연의 20회 동궁을 바꾸며 친히 임금의 가르침을 주며 고구려를 정벌하여 연달아 적의 예봉을 격파하다
당사통속연의 21회 동쪽 고구려 침략에 공로 없이 전군이 귀국하며 북쪽 황량한 곳의 여러 추장을 다 복속하여 조정에 들어오게 하다

본문내용

출병래추 재경리허 즉우효공대군 나시명지중계 야지득정신접장
과연 정통등이 병사를 이끌고 추격하러 나와서 겨우 1리정도 경유하여 이효공의 대군을 만나니 이 때 분명히 계책에 맞음을 알고 부득불 몸을 뽑아서 교전했다.
忽見唐軍中突出稜, 免胄語敵衆道:“汝等不識我?敢與我戰。”
홀견당군중돌출감릉 면주어적중도 여등불식아마 감여아전
갑자기 당나라 군사에서 감릉이 돌파해 나와 투구를 벗고 여러 적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나를 몰라보는가? 감히 나와 교전하는가?”
敵衆多稜舊部, 自然倒退, 或且下拜。
적중다감릉구부 자연도퇴 혹차하배
적무리는 많이 감릉의 예전 부하로 자연히 거꾸로 물러나 혹은 내려 절하였다.
唐軍勢殺出, 奮力向前, 正通等尙想截, 奈部衆已無鬪志, 紛紛逃走, 隨正通如何驍悍 悍 [xiohan]:1) 용맹하다 2) 날래고 사납다
, 到此也敗退下去。
당군진세쇄출 분력향전 정통등상상난절 내부중이무투지 분분도주 수니정통여하효한 도차야도퇴하거
당나라군사는 기세를 따라 쇄도해 나와서 힘을 다하여 앞으로 향하니 정통등은 아직 막을 생각을 하나 어찌 부하무리가 이미 투지가 없고 어지러이 달아나니 이 정통이 어찌 용맹하다고 하나 이에 도달하여 패배하여 물러나버렸다.
孝恭與靖窮追數十里, 斃敵無數。
효공여정궁추수십리 폐적무수
이효공은 이정과 수십리를 바짝 추격하니 적을 죽인 것이 셀수 없었다.
博望, 林兩戍卒, 統皆潰散。
박망 청림양수졸 통개궤산
박망과 청림 양쪽을 지키는 군졸이 온통 모두 궤멸되어 흩어졌다.
李靖遂進薄丹陽, 得公膽戰心驚, 無心固守, 竟潛出後門, 帶了家屬, 及從騎數千人, 飛風般的遁去了。
이정수진박단양 혁득공석담전심경 무수고수 경잠출후문 대료가속 급종기수천인 비풍반적둔거료
이정은 곧 단양에 진격해서 놀란 공석이 담이 떨리고 마음이 놀라서 지킬 마음이 없어서 마침내 후문을 몰래 나와서 가족을 데리고 따르는 기병 수천명과 바람처럼 나는 듯이 달아났다.
正是:詐力 詐力 :①사기(詐欺)와 폭력(暴力) ②속이는 힘
兩窮惟出走, 興亡各判在須臾。
정시 사력양궁유출주 흥망각판재수유
바로 이와 같았다. 공석은 꾀와 힘 두가지가 곤궁하여  오직 달아나니 흥성과 망함의 각자 판별은 잠깐에 있다.
究竟公能否逃生, 待至下回續。    
구경공석능부도생 대지하회속서
마침내 공석이 달아나 살지 여부는 아래 12회 부분의 이어진 서술을 기다려보자.
劉黑之亂, 誰激之?
유흑달지란 수격지
유흑달의 반란은 누가 격동시켰는가?
唐高祖激之也。
당고조격지야
당나라 고조가 격발시켰다.
建德舊將, 不能殺之, 又不能用之, 故黑一起, 而嘯聚 聚 [xiaoju]:패거리를 규합하다
至數萬人, (미칠, 이르다 태; -총9획; dai)
奔突厥, 死灰復燃 死灰燃 [s hu fu ran]:1) 사그라진 재가 다시 타오르다 2) 세력을 상실한 사람이 다시 활동하다
, 不數月間, 又得規復故地.
건덕구장 기불능살지 우불능용지 고흑달일기 이소취지수만인 이기분돌궐 사회부연 불수월간 우득규복고지
두건덕의 예전 장수를 이미 죽이지 못하고 또 기용도 못하므로 유흑달이 한번 일어나서 수만명을 규합하여 이미 돌궐에 달아나 죽은 재가 다시 불타듯이 몇 개월만에 또 예전 땅을 회복할 생각을 했다.
李道玄輕進喪身, 史萬寶甫戰卽敗, 廬江王瑗棄城遠遁, 齊王元吉逗兵不進.
이도현경진상신 사만보포전즉패 여강왕원기성원둔 제왕원길두병부진
이도현은 경솔하게 진격하다 죽고 사만보는 전투에서 패배하니 여강의 왕원은 성을 버리고 멀리 달아나며 제왕인 이원길은 병사를 머뭇거리며 진격하지 않았다.
建成才智, 不若秦王, 而獨得平賊者, 賴有魏徵一策以解散賊心耳。
건성재지 불약진왕 이독득평적자 뢰유위징일책이해산적심이
이건성의 재주와 지략이 진왕 이세민만 못하나 홀로 적을 평정함은 위징이 한 계책으로 적의 마음을 풀어 흩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輔公挾詐 挾詐: 간사한 생각을 마음속에 품음
起兵, 一王雄誕且不能屈, 徒僞托 托 [witu]:1) 남의 이름을 빌다 2) 위작하다
杜伏威之貽書, 號令部曲, 其不足維系 系 [weixi]:1) 유지하다 2) 잡아매다 3) 틀어쥐다
衆心, 已可想見。
보공석협사기병 일왕웅탄차불능굴 도위탁두복위지이서 호령부곡 기부족유계중심 이가상견
보공석이 사기를 품고 병사를 일으켜서 첫째 왕웅탄이 굴복하지 않고 한갓 두복위의 서신을 위조하여 부곡을 호령하니 이는 여럿의 마음을 결속하기에 부족하니 이미 생각이 보인다.
稜免胄相示, 賊卽解散, 吾猶怪唐廷當日, 伏威尙未病歿, 何不令其作書諭衆, 借杜禍萌。
감릉위주상시 적즉해산 오유괴당정당일 복위상미병몰 하불령기작서유중 차두화맹
감릉이 투구를 벗고 서로 보여주니 적이 곧 해산하여 나는 당나라 조정이 당일에 두복위가 아직 병으로 죽지 않았으니 어찌 서신을 써서 병사들을 회유하여 화가 싹틈을 막지 않았는가 괴이하다.
必待四路進, 乃得幸克, 毋乃歟。
필대사로병진 내득행극 무내만여
반드시 4길로 함께 진격하게 하길 기다려서 다행히 이기게 되었으니 늦지 않는가?
然尙賴有李孝恭 李孝恭 591 ~ 640:당나라 종실(宗室). 고조(高祖)의 종부형(從父兄)의 아들이고, 양무왕(襄武王) 이침(李琛)의 동생이다. 어려서부터 명민했고, 식량(識量)을 갖추었다. 신주총관(信州總管)이 되었다가 작위가 올라 왕(王)이 되었다. 소선(蕭銑)을 격파하고 보공석(輔公)을 잡아 형주대총관(荊州大總管)과 양주대도독(揚州大都督)이 되었다. 명성이 크게 높아지고 공적이 화려하여 하간군왕(河間群王)에 봉해지고 예부상서(禮部尙書)로 옮겼다. 성격이 호탕하고 사치를 좋아해 잔치를 거듭 열었지만, 관대하고 아량이 있으며 겸양의 미덕도 갖추어 교만하거나 자랑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급사했고, 시호는 원(元)이다.
之鎭定 鎭定:반대(反對) 세력(勢力)이나 기세(氣勢)를 강압적인 힘으로 억눌러 편안(便安)하게 함
, 與李靖之智謀, 才能破敵, 類之以見二寇之易滅, 及高祖之尙屬失算 失算 [shsuan]:1) 오산하다 2) 잘못 계산하다 3) 셈을 잘못하다
云。
연상뢰유이효공지진정 여이정지지모 재능파적 류서지이견이구지이멸 급고조지상속실산운
그러나 이효공의 진압의 평정과 이정의 지모로 겨우 적을 격파하여 두 도적이 쉽게 멸망함과 고조가 아직도 계산을 잘못함을 비슷하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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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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