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디폴트 위기] 그리스 디폴트 위기가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그리스 디폴트 위기] 그리스 디폴트 위기가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1. 그리스 부도 배경 / 원인
o 배경 - 08년 미국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 시작
o 원인 - 취약한 정부재정과 국가부채
- 유로화 가입으로 인한 경제정책 경쟁력 약화
2. 08년 미국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와 비교
- 비슷한 점 / 다른 점
3.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및 재정상태
4. 그리스 디폴트 막기 위한 방법은?
- 주요 국가의 정책적인 참여
5. 그리스 디폴트가 되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6. 그리스 디폴트가 되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수출 감소 - 환율인상
- 원화약세, 주가약세 - 물가상승

[ 결론 ] 시사점, 나의생각

본문내용

턴스가 CDS를 너무 많이 팔았다가 파산했듯이 지금 현재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파산할 가능성이 예상이 되고 있다.
미국의 금융시장에서도 유럽지역의 은행들로부터 단기 채권을 많이 사줬다. MMF에서 많이 편입을 해 놓은 상태인데 여기서 부실이 생기기 때문에 금융부실의 불똥이 미국으로도 전이될 수 있다.
또 그리스에게 이미 많이 돈을 빌려준 IMF와 ECB(유럽중앙은행) 손실이 확대되면서 위험해 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충격은 금융이라는 것이 신뢰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신뢰를 상실하게 되면 아무도 서로 돈을 빌려주지 않고 현금만 가지고 있으려고 하게 됩니다.
소비자와 기업들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계속 현금만 가지고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돈을 쓰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6. 그리스 디폴트가 되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수출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며 외환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간밤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내 은행들이 달러를 공급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의 급등세는 완화될 수 있다고 보이지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그리스 쪽에서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지 않는 한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따라서 우리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고, 우리 은행들도 달러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달러-원 환율은 단기적으로 1150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원화약세, 주가약세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결론 ]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의 장기 불황의 전처를 그대로 밟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붕괴로 90년도 초부터 시작된 일본의 경기불황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우리나라도 IMF 이후 경기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수시장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자영업자의 비중이 어느 때보다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세계경기의 흐름도 바닥이다. 2008년 미국 발 세계 금융위기(1차 위기)터 아직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유럽(2차 위기)이다. 민간부채를 공공부채로 이전해 급한 불을 꼈던 1차 위기와는 다르게 이제는 공공부채로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이번 2차 유럽발 위기이다.
그리스가 부도 선언을 할 경우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다른 국가로 부도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1차 위기 때처럼 급격한 금융 시스템 붕괴는 없겠지만, 장기 침체와 저성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1차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등은 민간부채를 조정했는데, 한국은 공공부채뿐만 아니라 가계부채까지 부풀려져있고, 고환율-고물가 폭탄까지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내수경기가 최악을 못 벗어나면서 서민들의 경제사정은 최악의 상황이다. 미친 물가, 미친 전세 값, 미친 기름 값 등 월급을 빼고 모든 가격이 오른 상황이다. 은행의 가계대출이 늘고,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은 사채를 쓰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개인파산이 늘고, 신용불량자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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