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의 정량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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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 정량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반응에서 크로뮴산()이 일정할 때 첨가한 에탄올 수용액의 농도를 의미하게 된다. 즉, 첨가된 에탄올 수용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크로뮴산()과 반응해 더 많은 크로뮴(Ⅲ)이 발생하게 되어 흡광도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Beer - Lambert law를 통해 구한 흡광도로부터 첨가한 에탄올 수용액의 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실험에서는 각 조마다 각기 다른 농도의 에탄올 수용액을 만들어서 준비된 1M의 크로뮴산 15 mL 에 1.5 mL의 에탄올 수용액을 첨가해 15분간 흔들어주며 환원 반응을 일으켰다. 반응이 진행된 후 생성된 크로뮴(Ⅲ)을 분광기에 넣어 투광도를 측정한 후 이를 Beer-Lambert law에 대입해 흡광도를 구했다. 각 조마다 측정한 각기 다른 농도의 에탄올 수용액으로부터 각각 다른 크로뮴의 흡광도를 알 수 있었고 그 값들을 토대로 그래프를 만들었다. 그래프를 직선식 함수로 나타낸 미지시료의 흡광도를 대입하여 미지 시료의 에탄올 농도를 구했다. 그 값은 23.62%으로, 이론값 12%와 96.83%의 오차가 발생했다.
2) 오차의 원인
① 에탄올 농도 5개만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했기 때문에 정확한 그래프의 직선 식 함수
구하기 힘들다. 직선 식 함수를 토대로 미지시료의 흡광도를 구했기 때문에 큰 오차가발생했을 것이다.
② 각기 다른 조에서 다른 에탄올 농도를 가지고 실험했기 때문에 일정하게 흡광도를 구하지 못했을 수 있다. 가령, ③번과 ④번 오차의 원인이 조마다 달랐을 것이다.
③ 1M 크로뮴산 15 mL와 1.5 mL 에탄올 수용액을 흔들어주며 15분간 환원시켜야 하 는데, 15분동안 균일하게 흔들어주지 않았고 그 결과 환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 을 것이다. 환원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흡광도에 오차가 생긴다.
④ 분광 광도계에 시료가 든 시험관을 넣고 투광도를 측정할 때, 시험관을 여러 번 넣었 더니 넣을 때 마다 값이 다른 경우가 있었다. 분광 광도계에 넣는 방법이 잘 못 된 경우 투광도가 달라지고, 결국 흡광도를 제대로 구할 수 없을 것이다.
3) 생각해볼 사항이나 궁금했던 점
1) 알코올과 크로뮴산의 반응식을 써 보아라.
→
2) 만약 600nm에서 크로뮴산의 흡광도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면 실험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겠는가?
→ 크로뮴산의 흡광도가 무시할 수 없게 된다면 측정한 흡광도가 좀 더 높아지게 되어 그래프의 곡선이 위로 평행이동하게 되어 구해야 하는 미지 시료의 에탄올 수용액 농도 값도 상승하게 될 것이다.
3) 청록색의 환원된 크로뮴(Ⅲ)은 어떤 화합물인가? 화학식을 써 보아라.
→ 알코올과 크로뮴산의 반응식에서 환원된 크로뮴의 산화수가 +3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6에서 +3으로 산화수가 감소하였으므로 크롬은 환원되었고 산화제로 사용되었다. 청록색으로 환원된 크로뮴(Ⅲ)의 화학식은 이다.
9. 참고문헌
서명
출판사
저자
출판연도
참고페이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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