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 - 급성합병증(저혈당증, 당뇨병성 혼수), 만성합병증(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증, 혈관과 심혈관계, 감염증, 식욕항진과 근육손실)

소개글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 - 급성합병증(저혈당증, 당뇨병성 혼수), 만성합병증(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증, 혈관과 심혈관계, 감염증, 식욕항진과 근육손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뇨병의 합병증

I. 급성 합병증
1. 저혈당증
2. 당뇨병성 혼수

II. 만성 합병증
1. 당뇨병성 망막증
2. 당뇨병성 신증
3. 당뇨병성 신경증
4. 혈관과 심혈관계
5. 감염증
6. 식욕항진과 근육의 손실

* 참고문헌

본문내용

혈관계에 생기는 합병증은 주로 큰동맥의 죽상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 뇌동맥의 혈전성 질환 및 말초하지동맥의 폐쇄성 질환으로 나타난다.
인슐린 부족이 심해져 당질이 열량원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면 지방조직을 분해하여 열량원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때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분해되면 지방산과 글리세롤이 혈액으로 많이 분비되어 간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거나 혈중 지질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가 커지고 혈소판의 활동이 항진되어 혈관에 지질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당뇨병 환자는 특히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일혈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뇌혈관 장애가 있으면 하지동맥경화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므로 다리에 공급되는 혈액과 산소량이 감소하여 다리와 발이 차고 저리다가 마비가 오기도 하고 상처 감염시 괴저증이 나타나 절단하기도 한다.
(5) 감염증
당뇨병 환자는 저항력이 약화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감염이 되면 인슐린 내성(insulin resistance)을 더 증가시켜 당뇨병 치료는 더 어렵게 된다. 고혈당은 비뇨기, 호흡기, 질, 피부, 입 그리고 기타 조직의 감염 가능성을 높이고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한다. 당뇨병 환자는 신경장애로 피부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잘 생기고 세감염이 잘 일어나며, 침입한 세균이 급속히 퍼져 발가락이 씩는 괴저로 진행되기도 한다. 또한 수술을 받을 때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수술 중 또는 수술 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특히 감염 가능성이 높고 창상의 치유가 지연되므로 당뇨병 환자의 수술시에는 미리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6) 식욕항진과 근육의 손실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발병 전에 체중과다나 비만인 경우가 많지만, 발병 후에는 점점 근육 손실이 일어나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가 항진될 뿐만 아니라 만복감을 감지하는 중추신경의 작용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식이섭취 조절이 깨어지기 때문에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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