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요법] 식사요법(식이요법)의 의의와 목적 및 중요성, 식사계획과 식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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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이요법] 식사요법(식이요법)의 의의와 목적 및 중요성, 식사계획과 식사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식사요법(식이요법)

I. 식사요법의 의의와 목적
1. 식사요법의 의의와 목적
2. 식사요법의 중요성

II. 식사계획과 식사요법
1. 식사계획 및 식이요법의 기본문제
2. 완전한 영양으로 구성된 식단
1) 다섯 가지 식품구성과 균형식
2) 식품구성탑
3. 열량 및 특정영양소의 조절
4. 식품의 선택과 조리
5. 환자의 식품기호
6. 식단의 다양성
7. 식사의 외관에 대한 심리영양
8. 식사의 온도
9. 식사의 안전성
10. 식사환경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식을 만든다. 식사요법은 식품재료에 대한 기본지식과 조리의 원리와 조리법을 잘 이해하여 식단작성법을 충분히 알아야만 실행할 수 있다. 흔히 음식을 잘못 먹어서 병이 악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되는 예가 적지 않다. 올바른 식품선택과 지혜로운 조리는 병원 급식관리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식사요법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의 정성과 책임이 이에 따른다.
(5) 환자의 식품기호
평소 좋은 식습관을 갖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사람의 식습관은 출생 후의 수유, 이유, 영 유아식 방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 방향으로 육성되며, 일단 고정된 식습관은 성장한 후에 쉽게 바꾸기 어렵다. 만약 좋지 못한 식습관 소유자가 어떤 질병에 걸려 특정한 식사요법의 처방을 받게 되었을 때 식품선택에 있어서 많은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건강시에 좋은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은 불의의 이환 시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환자는 식품기호에 매우 예민하므로 환자의 식품기호를 존중한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환자에게 바람직한 식사일지라도 환자의 기호에 맞지 않는 식사를 주게 되면 오히려 식욕을 감퇴시켜 역효과를 내게 된다. 특히, 고령의 환자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적응성이 부족하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환자의 식품기호에 변동이 심할 때나 편식이 심할 경우에는 영양 상담과 영양지도가 필요하다. 환자대상의 영양관리는 반드시 영양교육이 뒤따른다.
(6) 식단의 다양성
환자의 생활환경은 주로 병실 아니면 기거가 부자연스러운 환경에 놓여 있기 쉽다. 따라서 생활이 단조로운 탓으로 쉽게 싫증을 느끼기 쉽다. 환자가 식사시간을 기다리게 될 만큼 식사에 관심과 매력을 느끼게 하려면 단조로운 식단보다 다양성이 있는 식단이 좋다. 동일재료의 선택과 동일조리법의 계속적인 반복은 환자의 식욕을 더욱 감희시킨다. 환자가 아닌 건강인도 변화 없는 식단에는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된다.
(7) 식사의 외관에 대한 심리영향
환자는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측각에 대해 예민하다. 병이 만성화되거나 장기화됨에 따라 환자는 짜증을 내기 쉽고 식사를 기피하거나 퇴화적 태도를 잘 나타내므로 환자에게는 시각적으로 만족을 주는 식사를 주어야 한다. 음식의 색 및 색의 배합, 모양을 특별히 배려해서 미관상으로도 식욕을 돋우는 데에 노력한다.
음식을 담는 식기와 식탁 및 식사환경도 중요한 요건이 된다. 스테인리스스틸 식기는 음식의 모양을 예쁘게 보이기 어렵고, 식기가 서로 닿는 소음에서 불쾌감과 금속적인 냉감(冷感)을 느끼게 되는 반면에 사기, 플라스틱 또는 유리그릇 등은 환자의 밥상을 차리는 데에 온감(溫感)을 준다. 식기의 색은 식욕에 영향을 끼친다. 동일한 식기도 역시 장기간 사용하면 싫증이 나므로, 식단에 따라 식기선택에 변화를 가져 식사분 위기를 새롭게 한다. 어린이 환자에게는 식기의 색, 재질, 모양을 고려하여 어린이의 환심을 끌 수 있는 예쁜 식기를 다양하게 바꾸도록 한다.
또, 음식의 좋은 냄새는 식욕을 돋우는 역할이 크다. 비린내와 강한 냄새를 풍기는 향신료의 냄새는 음식에 대한 기피심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환자 음식의 맛은 담백한 편이 환영을 받는다.
(8) 식사의 온도
우리의 식습관 중 특이한 점은 더운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음식은 소화기를 자극하여 해롭고, 너무 냉한 음식의 과식 역시 몸에 좋은 것이 못 된다. 환자에게는 차가운 음식보다 알맞게 데운 음식이 소화에도 바람직하므로 식사의 보온에 각별히 유의한다.
(9) 식사의 안전성
음식을 먹는 일은 영양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음식에서 즐거움을 찾는 심리면의 비중도 크다. 때로는 불안을 느끼면서도 먹고 싶은 마음으로 위험성이 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환자는 저항력이 쇠퇴되어 있으므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일지라도 소화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즉 안전성이 희박한 것은 환자에게 주지 않도록 한다. 화학첨가제 및 화학조미료가 과다하게 사용된 가공식품이나 식품제조일이 애매하고 오래된 식품, 원료가 확실치 않은 가공식품, 비위생적인 반조리제품(半調理製品) 등은 피해야 한다.
최근 주방의 인력을 절약하기 위해 반조리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나 안전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살짝 참은 토란줄기를 구입한 후 그대로 조리를 해서 호흡곤란을 일으킨 식중독 사건이 집단급식에서 가끔 있어 당황하는 사례가 있다. 토란줄기에는 호모겐티진산(homogentisic acid) 성분이 들어 있어 충분히 삶은 후 상당한 시간 동안 물에 담가 독을 맨 후 조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등한시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조리상의 과실이다. 급식대상이 환자이기 때문에 조리와 식사의 안전성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식품유통의 국제화로 수입품이 범람함에 따라 식품안전도가 크게 우려된다. 따라서 신토불이(身土不二), 즉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식품의 애용을 먼저 생각하는 것도 식품의 안전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
(10) 식사환경
환자는 누워 있는 병실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는 환자로 하여금 식사를 많이 하도록 용기를 갖게 하기 위해 식사환경을 정리한다. 청결, 채광, 냄새, 소음, 대화 등에 관심을 갖는다. 외롭게 혼자 병실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환자끼리 몇몇이 모여서 먹거나 보호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명량한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식사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하도록 한다. 체내의 영양이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가 높은 균형식을 좋은 식사환경에서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 참고문헌
<식사요법> 김명희, 김미현 외 3명 저 / 광문각 / 2011
<질환에 따른 식사요법> 장혜순, 서광희 외 3명 저 / 신광출판사 / 2014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구재옥, 김원경 외 3명 저 / 교문사 / 2007
<영양과 식사요법의 간호적용> 김매자, 송미순 외 1명 저 / 정문각 / 2009
이기완, 명춘옥 외 2명 저 / 수학사 / 2009
<식사요법실습> 최미숙, 서광희 외 3명 저 / 파워북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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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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