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언어장애] 신경언어장애의 정의와 유형(유창성 실어증, 비유창성 실어증, 피질하 실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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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언어장애] 신경언어장애의 정의와 유형(유창성 실어증, 비유창성 실어증, 피질하 실어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경언어장애

I. 신경언어장애의 정의

II. 신경언어장애의 유형
1. 유창성 실어증
1) 베르니케 실어증
2) 전도성 실어증
3) 연결피질감각 실어증
4) 건망성 실어증
2. 비유창성 실어증
1) 브로카 실어증
2) 연결피질운동 실어증
3) 전체성 실어증
3. 피질하 실어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ia)을 동반할 수 있다(브로드만 영역 44번의 손상인 경우에 발생하기 쉬움).
오른쪽 편의 사지마비가 나타난다(대개 일반 정상인의 90% 가량이 언어의 우위 센터가 좌반구에 있기 때문).
피질 부위의 브로카 영역에 결함이 있는 경우, 손상 후의 회복력이 좋은 편이나, 브로카 영역과 피질하 영역 부위까지 손상이 초래된 경우에는 실어증의 정도가 보다 심각해진다.
2) 연결피질운동 실어증
연결피질운동 실어증(transcortical motor aphasia)의 발생은 주로 브로카 영역의 앞쪽 혹은 위쪽 영역의 손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브로카 실어증과 유사한 언어적 증상을 보인다. 주된 뇌 병변 부위는 브로드만 영역 6번에 해당하는 보조 운동영역(supplementary motor area)이다. 이 영역은 브로카 영역과 기저핵(basal ganglia) 혹은 시상(thalamus)을 연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연결피질운동 실어증은 비유창성 실어증으로 브로카 실어증과 비교해서 말 반복능력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말을 시작할 때 어려움을 보이며, 약간의 구조화된 구문으로 된 질문에 정확한 대답이나 구두 표현하는 데 문제를 보인다.
예를 들어, 초기 실어증 평가 시에 연결피질운동 실어증자에게 '당신이 병원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그는 자신이 사는 곳을 말하든지 또는 '예/아니오' 라고만 대답한다든지 등의 반응을 보인다. 다음은 연결피질운동 실어증의 언어장애 증상이다.
브로카 실어증에 비해 조음능력은 좋은 편이다.
브로카 실어증에 비해 따라 말하기능력이 좋은 편이다.
착어증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사물 이름대기(confrontation naming)능력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음소 자극을 제시할 경우 이름대기를 잘 한다.
청각이해력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브로카 실어증과 비교해 발화패턴이 다소 자연스럽다.
실문법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3) 전체성 실어증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에 걸친 광범위한 뇌 손상으로 인해 청각이해력과 구두표현력에서 크게 손상을 보인다. 실행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편마비가 심한 편이다.
스스로 말하기, 말 이해하기, 따라 말하기, 읽고 쓰기 등 모든 영역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뇌 병소가 크기 때문에 운동기능의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감각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3) 피질하 실어증(subcortical aphasia)
최근에 급속하게 발전되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뇌 이미지 촬영기법을 통해 언어와 관련한 피질하 구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시되고 있다. 피질하 실어증은 기존의 정형화된 실어증 유형과는 차이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기존의 실어증 유형에 끼워 맞추는 식의 진단이나 평가들은 효율적인 중재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피질하 구조들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언어와 관련된 활동 기제들을 파악해야 한다.
피질하 실어증의 주요 특성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저핵(basal ganglia)과 이를 둘러찰 조직에 손상이 있는 경우, 대개 발화는 유창한 편이나 발화 내 쉼과 주저(hesitation)가 많이 나타나며, 브로카 실어증적인 조음 특성을 보인다. 일상적인 대화이해력은 좋은 편이다. 더불어 의미착어증과 구강실행증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내핵(internal capsule)과 피각(putamen)을 포함한 피질하 영역의 앞쪽 부위의 손상은 산발적인 언어 산출의 증상과 부족한 조음능력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피질하 뒤쪽 부위의 손상은 유창성 실어증 유형과 관련이 있다.
시상(thalamus)의 손상이 있는 경우 심각한 감각손실과 편마비, 오른쪽 시야인지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발화는 유창한 듯하지만 착어증 증세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비교적 일상적인 대화이해력은 좋은 편이나, 좀 더 어려운 주제나 과제에 대한 청각이해력은 좋지 않다. 이 밖에 단어 이름대기능력의 결함, 읽기와 쓰기 등의 문제를 보인다.
* 참고문헌
질병예방관리와 건강증진 / 남철현 저, 계축문화사, 2009
질병의 예방과 관리 / 이택구 저, 계축문화사, 2000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 조병희 저, 집문당, 2015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임상 영양관리 / 장유경, 변기원 외 4명 저, 효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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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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