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개인 외적 요인(가족, 학교, 사이버환경, 물리적 환경, 종교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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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개인 외적 요인(가족, 학교, 사이버환경, 물리적 환경, 종교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개인 외적 요인

I. 가족

II. 학교

III. 사이버 환경

IV. 물리적 환경

V. 종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고 해도 장기적 이득은 병과 종교 활동 사이의 단기접촉으로 인해 변질되기 때문에 그것을 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편 신체적 건강과 종교 간의 그릇된 긍정적 관계가 산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Camstock과 Patridge(1972)는 교회출석과 죽음 간에 강한 부적 상관관계(negative correlation)가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교회출석이 장수에 이르게 한다는 생각을 긍정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에는 고려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즉, 노인이 병이 들면 활동하기 어렵고 특히 죽을 고비에 있는 사람은 육신적으로 단순히 교회에 갈 수가 없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지 않음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를 산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노인의 종교와 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할 때에는 꼭 교회출석 이외의 다른 종교성의 지표를 포함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신건강과 종교 간의 관계는 육체적 질병과 종교의 관계보다 더욱 확실한 관계가 있다는 증거가 있다(Kimble et al., 1995 : 13-15). 백인 중류층 노인에 대한 연구에서 피험자의 약 45%가 삶에서 정신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게 하는 데에 종교가 도움을 주었다고 대답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종교적 활동 가운데에서도 기도, 성경 읽기, 교역자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 등이 개인으로 하여금 대처능력을 발휘하게 하였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정신건강과 종교 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교가 노인의 문제대처에 도움을 주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의 노인은 90%가 그렇다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질문은 너무 막연한 것으로서 "어려운 문제를 당할 때 무엇으로 그것을 대처하십니까?"라고 구체적으로 물으면 그 반응은 다르게 나타난다. 백인 중산층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45%의 사람이 하나나 셋 이상의 어려운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처하는 데 종교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남녀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데 여자는 2/3가, 남자는 1/3이 종교가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미국 조지아 주 아린스의 저소득층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흑인의 51%와 백인의 28%가 삶의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에 종교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장대숙, 1998 : 48-49). 이와 같이 인종이나 계층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종교가 어려운 문제에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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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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