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피계(피부기관, 피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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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외피계(피부기관, 피부계)

I. 피부

II. 표피
1. 표피세포
1) Keratinocytes
2) Melanocytes
3) Langerhan's cells
4) Merkel cell
2. 표피층

III. 진피
1. 유두층
2. 망상층

IV. 피부색

V. 피부 부속물
1. hair and hair follicle
1) hair의 구조
2) hair follicle의 구조
3) hair의 분포, 형태 및 성장
4) 성긴머리와 대머리
5) sweat glands
6) sebaceous glands
2. 체온조절
3. cutaneous sensation
4. 대사기능
5. 혈액의 저장소

VII. 피부 항상성 파괴
1. 화상
2. 피부암

VIII. 외피계의 발생학

*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형 (chemical, Physical, biological type)의 barrier로 작용하고 있다. chemical barrier로서 melanin 생성과 함께 땀 분비로 인한 acidic mantle (PH 4-5)형성 및 natural antibiotics인 human defensin을 분비 한다. physical and mechanical barrier는 피부의 연속성과 keratinized cell에 의해 이루어지며, 물과 수용성 물질의 통과는 일어나지 않으며 지용성 물질(lipid soluble materials)은 제한적이지만 통과시킨다. e.g.[산소. 이산화탄소, lipid soluble vitamin (A. D, E, K), heavy metal salts (Pb, Hg, Ni), organic solvents, dialkylaminoacetates (Penetration enhancers)]. biological barrier로서 표피의 Langerhan's cell와 진피에 있는 macrophage가 작용한다.
2) 체온조절
안정상태에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땀을 하루에 500ml 정도 분비하며. 최대로 분비할 수 있는 땀의 양은 121 이상 분비할 수 있다. 피부가 차가운 곳에 노출 시 체온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metaaterial이 열리면서 artehovenous shunt를 통해 피부 모세혈관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게 만든다.
3) Cutaneous sensation
일반감각 (general sensation)인 touch, warm, cold, vibration, Pressure, Pain 감각을 감지하는 수용기가 있다.
4) 대사기능
vitamin D 합성으로 음식 섭취를 통한 calcium의 흡수에 관여하는 것으로 혈액 내 calcium 농도의 조절에서 중요한 작용을 담당한다.
5) 혈액의 저장소
전체 혈액의 5%를 피부가 갖고 있으며, 만약 다른 장기가 많은 혈액을 요구 시 혈액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7. 피부 항상성 파괴
1) 화상(Burns)
매년 미국에서는 2백만 명 이상이 화상을 입으며 이중 화상으로 인한 사망자도 12,000명에 달하고 있다. 화상에 의한 체액의 손실로 저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의 기능저하 및 circulatory shock을 야기 시키기 때문에 즉각적인 전해질과 단백질 공급을 해주어야만 한다. 화상환자의 경우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성 인의 경우 화상부위와 체액 손실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The Rule of Nines" 이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화상부위는 적어도 24시간 멸균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화상은 3단계로 나누는데 first degree burns는 표피의 손상으로 redness, swelling, Pain으로 나타난다. 1도 화상의 치료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23일 후면치료가 되며, sunburn인 경우 대부분 1도 화상에 속한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의 상층부위가 손상당한 것으로 물집이 생긴다. 보통 3-4주후면 피부의 재생이 일어나 흉터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1도와 2도 화상은 partial-thickness burns이라 부르기도 한다. 3도 화상은 full-thickness burns로 화상부위가 표백되거나(gray-white), cherry-red혹은 black으로 변한다. 통각을 느끼는 신경부위도 파괴되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상피조직이 파괴되어 재생은 안 되지만 화상부위에 인접한 상피조직으로부터 세포분열이 일어나 어느 정도 치료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피부 이식을 하는 것이 좋다.
화상 환자의 경우 다음 사항에 해당되면 심각성을 고려하여 치료해야 한다.
(1) 전신의 25% 이상 2도 화상
(2) 전신의 10% 이상 3도 화상
(3) 얼굴, 팔 다리의 3도 화상 (얼굴의 경우 호흡기 장애를 야기, 관절화상인 경우 운동성 제한)
2) 피부암(Skin Cancer)
(1) basal cell carcinoma: 가장 흔한 피부암으로 천천히 자라며. 전이되기 전에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수술을 통해 99% 치료가 가능하다.
(2) squamous cell carcinoma: stratum spinosum에서 keratinocytes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lesion은 scaly reddened papule (small rounded elevation)이 두피나 귀, 손등, 아래 입술에서 나타나며 제거하지 않는 경우 빠르게 자라며 이웃된 임프를 따라 전이된다.
(3) Malignant melanoma: melanocyte에서 생기는 암으로 빠르게 전이되며 피부암의 5%를 차지하고 있다. melanoma의 생존율은 50%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8. 외피계의 발생학
표피는 배아의 외배엽에서 진피와 hypodermis는 중배엽에서 발생된 조직으로 임신 4개월이 되면 표피는 5개의 층이 형성되며 진피에서는 papillae가 형성된다. 5-6개월이 되면 fetus는 lanugo(wool) coat인 부드러운 hair로 덮이고 7개월이 되면 이것은 사라지면서 vellus hair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epidermal cell의 대체되는 속도는 감소되며 피부는 않아지게 된다. skin gland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되는데 젊은 피부는 부드러우나 분비가 감소되면서 피부는 건조하게 되면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elastic fiber도 퇴화되고 collagen fiber도 적어지면서 단단하게 되고 hypodermis에 있는 지방조직도 감소하여 나이가 들면 추위에 약해지게 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성인의 건강관리 / 임완지 저, 광림북하우스, 2016
웰니스 건강관리 / 조현철 박상규 저, 라이프사이언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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