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학령기, 6-12세)에 흔한 질병 및 치료방법- 시력장애, 난청(청력장애),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맹장염(충수돌기염), 코피, 두통, 소아의 만성재발성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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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학령기, 6-12세)에 흔한 질병 및 치료방법- 시력장애, 난청(청력장애),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맹장염(충수돌기염), 코피, 두통, 소아의 만성재발성 복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시력장애
1. 정의
2. 근시의 치료

II. 난청(청력장애)
1. 정상 귀의 기능
2. 난청의 원인과 종류
3. 난청의 증상
4. 난청의 진단과 치료

III.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치료
1)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I. 시력장애
1. 정의
2. 근시의 치료

II. 난청(청력장애)
1. 정상 귀의 기능
2. 난청의 원인과 종류
3. 난청의 증상
4. 난청의 진단과 치료

III.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치료
1)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2) 비강 내 분무제
3) 비세척
5. 간호

IV. 코피
1. 원인
2. 가정에서의 관리
3. 예방

V. 맹장염(충수돌기염)
1. 정의
2. 증상
3. 치료
4. 가정에서의 간호

VI. 두통

VII. 소아의 만성 재발성 복통
1. 정의
2. 증상
3. 치료와 간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액요법을 하게 된다. 천공된 충수염의 경우 충분히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 후에 지연 충수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미 천공된 충수염의 경우, 복막염이 한정되어 있고 통증이 심하지 않으며 항생제 투여에 잘 반응하는 경우는 당장 응급수술을 하지 않고 4-5일 입원 후 증상이 소실되면, 일단 퇴원하였다가 2달 이내에 다시 입원하여 깨끗한 충수를 절제하는 것이 지연 충수절제술이다.
4. 가정에서의 간호
아동이 소화제로도 진정되지 않고 계속 복통을 호소할 때 설사약 등의 약을 함부로 먹이지 않는다. 설사약으로 충수돌기의 파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진통제는 증상을 은폐시키기 때문에 확진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
아동이 2시간 이상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편평한 곳에 똑바로 눕히고 복부를 검사한다. 배꼽 아래 오른쪽 1인치 부위를 가볍게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약간 강하게 누른 후 빨리 손을 떼었을 때 예리한 통증을 호소하면 충수돌기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간다.
식욕감퇴, 오심, 구토는 매우 중요한 증상으로 복통 후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바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충수돌기염은 충수돌기 절제술(맹장수술)을 시행해야만 하는 질환이므로 전신마취에 대비하여 어떤 음식물이나 음료수를 주어서도 안 된다. 아동이 음식을 섭취하여 위가 비어 있지 않으면 수술이 지연되고 수술이 지연되면 충수돌기의 파열로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VI. 두통
두통은 신체적 원인이 없는 상황에서 건강하다고 하는 아동 5명 중 1명은 재발성 두통으로 고생한다. 대부분의 아동은 후덥지근한 방에 오래 않아 있는 경우, 걱정이나 근심, 불안할 때, 열이나 치통, 영양장애,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 두통을 호소한다.
그 외 음식, 월경, 시각적 자극, 소음, 피로, 특정 약물은 두통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긴장성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유발요인을 감소시키는 생활양식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 심한 두통에는 진통제가 투여되며 스트레스 감소방법, 조용한 환경에서의 이완요법 등이 유용할 수 있다.
열과 함께 목이 뻣뻣해지면서 토하고 의식이 흐려지거나 밝은 빛을 잘 보지 못하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는 뇌염이나 뇌막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의심되므로 즉시 의사를 방문하도록 한다. 그 외 부비동염, 뇌종양, 고혈압, 수면장애, 안압상승 등의 질환도 두통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 두부손상을 받았던 아동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VII. 소아의 만성 재발성 복통
1. 정의
만성 반복성 복통이란 3개월에 3회 이상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복통을 말한다. 만 4세에서 16세 사이의 아동에게 흔히 나타나며 남아에 비해 여아에서 1.5배 더 흔히 볼 수 있다. 전체 아동의 약 10-15%, 즉 10명 중 1명이 고통을 받고 있을 만큼 흔히 나타나나 이 중 5-10%만이 염증성 장질환, 복막염 같은 실제 기질적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나머지 90-95%는 심각한 질환 없이 우울, 불안, 학교공포증과 같은 심인성이나 장이 예민한 등의 기능적 원인에 의해 복통을 겪는다. 대부분 아동은 기질적으로 예민한 편이고 자아상이 약하여 부모나 교사로부터 꾸중을 듣거나 친구들과의 언쟁이나 다툼을 하고 난 후에 더 자주 복통을 호소한다. 또한 본인의 능력보다 부모들의 기대가 크거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지나치게 관심이 큰 아동에게 흔하다.
2. 증상
복통이 지속되는 시간이나 강도는 다양하나 통증은 배꼽 주위에서부터 시작되고, 설사, 변비, 두통, 현기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 경우는 기질적 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이다.
체중 감소
배꼽으로부터 먼 부위의 통증
잦은 구토
만성 설사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성장 저하
발병연령이 만 5세 이하 또는 만 14세 이상
고립성 발작성 복통은 복통이 주로 배꼽 주위나 명치 부위에 나타나며 보통 1시간 이내에 끝난다. 두통, 오심, 현기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아동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 올 수 있다(동생 출산, 과도한 과외, 왕따 등). 피병이 아니며 장이 과민하여 실제 통증이 발생한다. 우유 섭취 후 심해지는 경우 요구르트, 샤베트, 아이스크림 등 유당이 들어 있는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다.
배변 장애성 반복성 복통은 사춘기 환아에게 흔하며 성인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해당되는 복통이다. 복통은 간헐적이고 집중적으로 나타나나 배변과 함께 소실된다. 복부팽만이 보이고 배변 형태가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등 불규칙하다.
3. 치료와 간호
치료는 아동의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며 아동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투여하게 된다. 유당 제거, 과당이나 소비틀 제한(과자류에 많이 함유)등의 식이조절과의 복합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면 치료 후 6-12개월경에 많은 호전을 보이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가 꾀병을 부리는 것이 아니며 심각한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치료가 필요함을 인식하는 데서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간호는 원인을 파악하여 반복되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이지만 일단 아동에게 통증이 나타나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복통이 심한 경우에는 마사지나 열요법을 제공하며,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고섬유식이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간호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도록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복통은 일시적이고 좋아진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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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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